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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 ▲질의응답이 진행되고 있다. ⓒ송경호 기자

    "탈기독교 시대 교회, 떠난 성도들 돌아오게 하려면"

    '축소 사회에서 교회론을 다시 말하다'는 주제의 '포럼(Forum) 빛'이 9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개최됐다. 경제사회학 용어에서 유래한 '축소 사회(縮小 社會, a shrinking society)'란, 저성장 기조가 …
  • 지난 9월 10일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14차 정기총회가 진행되던 모습 ©기침

    총회장 뽑지 못한 기침, 11월 25일 임시총회 갖는다

    최근 열린 교단 정기총회에서 새 총회장을 선출하지 못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 이하 기침)가 오는 11월 25일 오후 1시 30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임시총회를 개최…
  •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 은퇴)가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마지막 날 강연에서 참석자들에게 대위임령 완수를 위한 10가지를 제언했다. ⓒ송경호 기자

    릭 워렌, 로잔대회 마지막 날 "대사명 위한 10가지" 제언

    릭 워렌 목사(Rick Warren, 새들백교회 은퇴)가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마지막 날 '사명의 완수를 위해 우리가 해야 일' 10가지를 제언했다. 워렌 목사는 강연에 앞서 40세 이하의 리더들을 자리에서 일어나게 한 뒤 "여러분을 볼…
  • ▲제30대 감독회장에 당선된 김정석 목사(광림교회, 오른쪽)가 당선증을 수여받고 있다.

    김정석 목사, 故 김선도 목사 이어 부자 감독회장 탄생... 역대 최고 득표율 기록

    지난 9월 26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선거에서 김정석 목사(광림교회)가 제30대 감독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역대 최고 득표율인 57.38%를 기록했다. 또 제21대 감독회장을 지낸 고(故) 김…
  • 조은아 박사가 주제강의를 전하고 있다.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제4차 로잔대회 마지막 날, '땅끝까지 이르는 복음' 다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마지막 날인 28일은 '땅끝까지 왕 되신 예수를 전하자'라는 주제로 오전 성경강해와 주제강의가 진행됐다. 아마존 지역에서 전도와 리더십 개발 사역을 하는 브…
  • 폐회식에서 참석자들은 '협업 행동 서약서'를 작성했다. 왼쪽부터 주리 크리엘(Jurie Kriel), 데이비드 베넷(David Bennett), 유지영 자매, 마이클 오 총재 ②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모든 민족과 열방과 전 세계에 그리스도를 나타내자!"

    로잔운동 50주년을 맞아 전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미완성으로 남은 복음화 사역에 다시 한번 도전받고, 전 세계 기독교 선교의 확산을 위해 헌신과 협업을 다진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28일 폐회식으로 7일간의 여…
  • ▲공연 전 인사 모습. ⓒ한국로잔

    세계 복음주의 리더들에 '한국교회 140년 역사와 선교' 소개

    제4차 로잔대회 다섯째 날인 9월 26일 저녁 '한국교회의 밤' 시간, 한국교회 140년 역사와 그 속에서 영향을 주고받은 로잔과 선교에 대해 '한국교회의 열두 돌(The Twelve Stones of Korean Church)'이라는 창작 뮤지컬을 선보였다. 90여 분…
  • ▲제4차 로잔대회 참석자 중 1/3에 해당하는 평신도들. 242개의 테이블에 각국 대표자 1,450명과 로잔운동의 12개 지역 대표자 40명이 논의를 이어갔다. ⓒ한국로잔

    로잔 참석자의 1/3, 전 세계 크리스천의 99%인 '이 사람들'

    제4차 로잔대회 참석자들의 3분의 1, 그리고 전 세계 크리스천들의 99%에 해당되는 사람들, 바로 평신도 크리스천들에 대한 도전이 로잔대회 다섯째 날인 26일 있었다. '일터사역과 세계선교'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평…
  •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제36회 총회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신임 감독회장으로 김정석 목사(광림교회, 중앙 가운데)가 당선됐다. ©최승연 기자

    김정석 신임 감독회장 "감리교회 화합과 미래 위해 힘쓸 것"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36회 총회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를 11개 연회별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했다. 신임 감독회장으로 김정석 목사(광림교회)가 당선됐다. 감독회장 선거 후보는 당선…
  •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이억주 목사

    "북한 주민 살리는 길인 한반도 통일, 포기 안 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한반도의 통일은 북한 주민을 살리는 길이다. 통일을 포기하는 것은 우리 주권을 버리는 것"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에 정치권의 한 인사가 갑…
  • 24일 오전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제4차 로잔대회, '선교 공동체와 Z세대, 제자도' 등 다뤄

    '선교적 공동체'를 다룬 24일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카이로 복음주의신학교 교수인 앤 자키(Anne Zaki) 박사가 '선교적 공동체'(행 15:1~35)에 대해 성경강해를 전했다. 자키 박사는 "성령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기쁨과 위로를 …
  • ▲열두 돌이 모두 등장한 피날레 무대. ⓒ한국로잔

    "교회의 미래 열쇠 찾기 위해, 돌아가야 할 곳은 어디일까"

    제4차 로잔대회 다섯째 날인 9월 26일 저녁 '한국교회의 밤' 시간, 한국교회 140년 역사와 그 속에서 영향을 주고받은 로잔과 선교에 대해 '한국교회의 열두 돌(The Twelve Stones of Korean Church)'이라는 창작 뮤지컬을 선보였다. 앞서 …
  • ▲(왼쪽부터 순서대로) 한국로잔위원회 부위원장 강대흥 선교사(KWMA 사무총장),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 총무 문대원 목사(대구동산교회). ⓒ강혜진 기자

    "한국교회, 로잔의 가장 큰 수혜자... 제3의 부흥 계기 되길"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 중인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넷째 날을 맞았다. 한국로잔위원회 부위원장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와 강대흥 선교사(KWMA 사무총장)은 25일 대회 현장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로…
  • ▲'핍박과 선교'를 주제로 진행돤 제4차 로잔대회 넷째 날, 세계 복음주의 리더들은 핍박받는 기독교인들과 국가들에 대한 사정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로잔

    이란 리더 "로잔대회 참석 이유만으로 5년간 옥살이"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넷째 날, 복음주의 리더들은 북한을 포함한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의 사정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5일 인도교회에 대한 박해와 선교 현황을 나눈 Babu Verghese는 "200년 역사의 인도 기독…
  • 김의식 총회장이 자신의 개회 선언을 반대하는 총대들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예장 통합 '김의식 직전 총회장 모든 권한 포기 촉구' 결의하고 폐회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지난 24일 개회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26일 오전 회무를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폐회 직전 총대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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