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제18회 북한자유주간, 기도회로 시작 “억압과 독재서 벗어난 북한의 진정한 자유 위해 기도”
제18회 북한자유주간이 25일 한국에서 열린 기도회로 그 시작을 알렸다. ‘개방! 북한(Open! North Korea)’이라는 주제 아래, 4월 30일까지 미국 워싱턴D.C.를 중심으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기도회에는 국내 탈북민들이 주… 미 국제종교자유위, 특별우려국가 14곳 발표…공산정권 지목
미국 정부 산하 독립기구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가 21일 코로나 대유행 기간에 종교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거나 박해를 용인한 26개국에 대한 ‘2021 연례보고서’를 발표했다. 종교자유위는 보고서에서 미 국무부가 분석한 국… "북한 인권 개선하라!" 북한자유주간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개최
지난 2019년 미국 워싱턴에서 열렸던 제16회 북한자유주간 중 미국 기업 연구소(AEI)에서 열린 회의에서 북한자유주간 대표단을 비롯한 연구소 스태프들이 탈북자 대표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왼쪽 아래서 세 번째가 북한자유연합… “北, 언론 자유 최악… 코로나19로 더욱 악화”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기자회'는 북한이 코로나19에 대해 투명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언론의 자유가 최악인 국가 중 하나로 지목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경없는기자회가 … 미국 정치권, 동맹국(한국) 인권 문제 왜 다뤘나?
미국 의회의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지난 15일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청문회를 열면서 '표현의 자유' 권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6일 보도했다.VOA는 "미국 정치권이 청문회 등을 통해 자유와 민… 영김 의원 “대북전단금지법 청문회, 동맹이기에 더욱 필요”
15일 진행된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청문회에서 한국 이민자로서 현재 미국 연방 하원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 김 의원이 참석해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이 미국 의회에서 논의돼야 하는 타당성과 이 법안이 … “문재인 정권 아래 이뤄지는 반인도적 탈북자 압박”
북한자유연합 수잔 숄티 대표는 15일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청문회에서 6명의 증인 중 한 명으로 참여했다. 20년 넘게 미국 내 북한인권 운동을 이끌고 있는 그는 청문회에서 문재인 정부 하에 행해지는 탈북자… “대북전단금지법안 다시 개정돼야…한국의 민주주의 위협받아”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주최하는 ‘한반도 표현의 자유’에 대한 청문회가 15일 오전 10시 열렸다. 팬데믹의 영향으로 온라인 미팅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청문회에는 ‘김여정 하… 북한자유주간, 워싱턴서 24일 개막… “대부분 화상 진행”
북한의 인권 상황 개선을 촉구하는 연례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다. 지난 2004년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 18회째를 맞는다.10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북한자유연합 수잔 숄티 대표는… “동아프리카 6개국 700만 명, 심각한 기아 시달려”
월드비전이 "폭력, 홍수, 유행병, 메뚜기 떼 등으로 동아프리카 6개국의 700만 명 이상이 기아에 허덕이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1일 보도했다. 거의 100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이 자선단체에 따르면, … 中 공산당, 가정교회 등 종교활동 단속 강화
중국 공산당이 가정교회 등 불법으로 분류된 5개 사회단체 활동을 더욱 엄격하게 규제하기 시작했다고 기독일보 영문판이 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이날 공안부 등 다른 정부 부처와 간담회를 가진 후, '불법 … “北 코로나 방역으로 이동·표현 자유 제한 더 심해져”
북한 당국이 코로나19 방역조치를 구실로 북한 주민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전보다 더 제한하고 있다는 국제인권단체의 보고서가 공개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6일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국제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Amnesty … 홍콩인들 "법치와 기본권 위협받을 때 저항할 것”
아시아 민주주의 관련 소식을 전하는 웹페이지 '자유, 존엄, 그리고 아시아'가 홍콩의 노동운동가인 아포 래옹 씨와의 인터뷰를 최근 소개했다.'자유, 존엄, 그리고 아시아'는 "홍콩의 선거제도 개편안이 3월 30일 중국 전인대에… 美 “中 신장 위구르인 탄압은 ‘집단 학살’”
미국이 중국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 내 '집단 학살'을 공식화하며 정부를 압박하고 나섰다. 30일 '2020 국가별 인권보고서'를 발표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중국의 인권 탄압 문제를 가장 먼저 거론했다. 블링컨 국무장관… 미얀마 군부 공격에 시위대 114명 사망… 장례식장서도 총격
지난 28일 미얀마 군부의 진압으로 114명의 사망자가 나온 지 하루 만에, 희생자의 장례식장에 모인 이들에게도 총격이 가해졌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러한 폭력적 진압은 미국이 현재까지 가장 무거운 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