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국무부 북한자유주간 지지 성명 “억압 속 북한주민들과 함께 할 것”
제18회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국무부가 28일 ‘북한 자유주간을 맞아’라는 제목으로 지지 성명을 내고 북한 인권탄압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감시와 함께 동맹국들과 함께 김정은 정권에 대해 … 바이든 행정부, 전 세계 미 대사관에 ‘무지개 깃발’ 허용
미 국무부가 트럼프 전 행정부의 정책을 뒤집고 전 세계 미국 대사관에 무지개 깃발을 미국 국기와 함께 게양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국무부 내부 소식통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모든)외교… 인도 코로나 위기 “사람들은 절망에 빠졌다”
인도 한 구호단체 책임자가 더 깊은 코로나19 위기를 맞이해 직면하고 있는 도전의 규모를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도에서 일어난 2차 유행으로 수십만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으며 전역에… 인도 코로나 확진 하루 30만 명 이상…기도와 도움 호소
최근 인도에서 하루 30만 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연속 발생한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인도를 위한 기도를 요청하고 나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도에서 병원들이 쏟아지는 환자들… “RFA·VOA·극동방송, 북한 주민들에게 가장 강력한 채널”
북한주민들이 선명하게 들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대북라디오 채널이 자유아시아방송(RFA), 미국의소리(VOA), 극동방송(FEBC) 3가지 이며, 외부정보 유입을 위해 대북라디오 채널을 더욱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워싱턴 D.C.의 … “北 인권 외면한 정부, 역사에 오점으로 남을 것”
탈북자들이 주축이 된 북한인권단체 대표들이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을 맞아 북한 인권을 외면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를 강도 높게 규탄했다.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제18회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북한의 개방을 위… 차이나에이드 보고서 “2020년 중국 기독교 박해 ‘강화’”
차이나에이드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종교적 박해가 2020년 심화되어 기독교인 수천 명이 교회 폐쇄와 기타 인권 침해로 영향을 받았다고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에 대해 연구한… 제18회 북한자유주간 개막식 “김정은 정권, 북한 주민 고통과 불행 원천”
제18회 북한자유주간이 26일, 온라인 화상을 통해 개막식을 가졌다. ‘개방! 북한(Open! North Korea)’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이번 북한자유주간은 오는 5월 1일(미국 동부시간 4월 30일)까지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 제18회 북한자유주간, 기도회로 시작 “억압과 독재서 벗어난 북한의 진정한 자유 위해 기도”
제18회 북한자유주간이 25일 한국에서 열린 기도회로 그 시작을 알렸다. ‘개방! 북한(Open! North Korea)’이라는 주제 아래, 4월 30일까지 미국 워싱턴D.C.를 중심으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기도회에는 국내 탈북민들이 주… 미 국제종교자유위, 특별우려국가 14곳 발표…공산정권 지목
미국 정부 산하 독립기구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가 21일 코로나 대유행 기간에 종교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거나 박해를 용인한 26개국에 대한 ‘2021 연례보고서’를 발표했다. 종교자유위는 보고서에서 미 국무부가 분석한 국… "북한 인권 개선하라!" 북한자유주간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개최
지난 2019년 미국 워싱턴에서 열렸던 제16회 북한자유주간 중 미국 기업 연구소(AEI)에서 열린 회의에서 북한자유주간 대표단을 비롯한 연구소 스태프들이 탈북자 대표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왼쪽 아래서 세 번째가 북한자유연합… “北, 언론 자유 최악… 코로나19로 더욱 악화”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기자회'는 북한이 코로나19에 대해 투명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언론의 자유가 최악인 국가 중 하나로 지목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경없는기자회가 … 미국 정치권, 동맹국(한국) 인권 문제 왜 다뤘나?
미국 의회의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지난 15일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청문회를 열면서 '표현의 자유' 권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6일 보도했다.VOA는 "미국 정치권이 청문회 등을 통해 자유와 민… 영김 의원 “대북전단금지법 청문회, 동맹이기에 더욱 필요”
15일 진행된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청문회에서 한국 이민자로서 현재 미국 연방 하원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 김 의원이 참석해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이 미국 의회에서 논의돼야 하는 타당성과 이 법안이 … “문재인 정권 아래 이뤄지는 반인도적 탈북자 압박”
북한자유연합 수잔 숄티 대표는 15일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청문회에서 6명의 증인 중 한 명으로 참여했다. 20년 넘게 미국 내 북한인권 운동을 이끌고 있는 그는 청문회에서 문재인 정부 하에 행해지는 탈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