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강단과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주님의 십자가 때문에 - 작가 미상
주님의 십자가 때문에 - 작가 미상 주님의 십자가 때문에 모든 걸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때문에 모든 걸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구봉주 칼럼] 대물림
대물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학문 중에 유전학이라고 있습니다. 부모의 키, 성격, 병을 일으키는 인자 등등, 부모의 형질이 자녀들이 그대로 물려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슴으로 읽는 성경 (8) 나사렛 예수
다볼 산에서 건너다보이는 언덕 위의 나사렛은 평온하고 한적하다. 그러나 막상 시내로 들어가면 시끌벅적하다. 고요나 명상과는 거리가 먼 도시다. 가슴으로 읽는 성경 (7) 광야의 시험
예수님은 빛을 비추시기 전에 시험부터 당하셔야 했다. 시험을 통하여 그가 참 빛이 되실 수 있는지 증명해 보이셔야 했다. 그래서 성령님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러 광야로 나가셨다.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중국의 기독교 현황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 5:11) 중국에 기독교가 처음 들어간 것은 이탈리아 출신 예수회 선교사 마태오 리치 (Mateo Ric… 성경이 제대로 열리게 하려면
얼마 전, 비교종교에 대한 강의를 한 적이 있다. 참 종교가 아님에도 5대 종교 중 하나에 속한 4개의 유사종교 단체와 참 종교인 기독교가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 조목조목 강의한 내용이다. 기독교가 유일한 참 종교… [김형태 칼럼] 지도자의 가정 관리(齊家)
조선 후기 실학을 집대성한 정약용(丁若鏞, 1762-1836) 선생은 신유사옥 후 전라남도 강진으로 유배되었는데, 그는 이곳에서 18년간 유배 생활을 하면서도 피폐한 농촌사회의 모순에 관심을 갖고 정치개혁과 사회개혁에 대한 문제… 문제는 교회
요즘 책이나 글에서 <바보야!>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바보란, 지능이 부족해서 정상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다. 즉 어리석고 멍청한 사람에게 욕하거나 비난할 때 쓰는 말이다. 하지만 이 말…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험한 십자가 능력있네
모세의 생애를 보면 참 특이한 대조법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가 그렇게 대조되는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노예의 자녀였던 그가 여왕의 아들이 되어 40년을 바로 궁정에서 지내며 그 시대 삶 속에서 “나는 모든것을 할 수 있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구별된 삶을 사는 형제를 축복하며
2월의 중순이 지났습니다. 발렌타인데이가 들어 있던 지난주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초콜릿을 많이 나누어 드셨습니까? 사랑하는 사람과 설탕이 듬뿍 든 것을 마음껏 나누어 먹을 수 있는 것도 한때인 것 같습니다. 각종 성인 질… [강단과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십자가(十字架) - 윤동주
쫓아오던 햇빛인데, 지금 교회당 꼭대기 십자가에 걸리었습니다. 첨탑(尖塔)이 저렇게도 높은데, 어떻게 올라갈 수 있을까요. 종소리도 들려 오지 않는데 휘파람이나 불며 서성거리다가,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빠른 길을 찾는 인간들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다니엘 12:4) 2024년 1월 24일 보도에 의하면 한국이 자동차 생산 세계 제 4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1위는 여러해 … 사순절에 관한 5가지 흥미로운 사실
사순절은 전 세계의 많은 기독교인들이 부활절까지 몇 주간 금식하고 묵상하며 특정 사치품과 음식을 삼가는 기간이다. 재의 수요일은 40일 기간을 나타내는 전례력의 절기인 사순절의 시작이며, 주일은 포함되지 않는다. 사… [미드웨스턴 컬럼] 안지영 - 왜 달라스에서 목회를? (2)
“너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 지 아느냐?” “아무래도 ‘말씀과 삶’인 것 같은데요.” “그러면 네가 그대로 하면 되지 않니?” “그러면, 내게 필요한 선교비는요?” “네가 내가 원하는 걸 하는데, 네가 필요한 것을 내가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재(灰:Ash)의 수요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 53장 5절) 오늘은 재의 수요일입니다. 오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