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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우리에게는 두 개의 시간이 있다. 하나는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물리적 시간, 누구에게나 있는 객관적인 시간인 크로노스(chronos)이다. 다른 하나는 유일하게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의미가 부여된 시간, 나에게만 있는 주관적인 시간인 카이로스(kairos)이다. 우리가 하루 중 아침이나 저녁 시간, 또는 일과 중 잠시라도 조용한 시간(quiet time)을 내어 하나님의 임재와 영혼의 풍요를 채우는 시간을 갖는다면 그게 카이로스이다. ⓒKiwihug on

    [킹덤컴퍼니 경영] “온 마음 다해 주께 맡기면 진정한 쉼 얻어”

    한국인이 바쁘고 일이 많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한국인의 근로시간은 OECD 국가 중 선두를 달린다. 한국의 아빠들은 어린 자녀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 ▲이경섭 목사. ⓒ이대웅 기자

    [이경섭 칼럼] 완전한 하나님의 의, 이신칭의

    이신칭의는 죄인을 위한 하나님의 은총이기 이전에 하나님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해주시므로 하나님 자신의 의로우심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 존 파이퍼 목사

    [짧은 묵상] 우리에게 죽음이 유익한 5가지 이유

    죽는 것도 유익하다는 의미가 무엇일까? 우리 안에 더 이상 죄가 없어진다. 우리는 내적인 전쟁과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신을 주신 주님을 가슴 아프게 실망시켜 드리지 않게 될 것이다.
  •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

    [김영한 칼럼] 명성교회 세습을 보고

    김삼환 목사의 양식(良識)을 기대한 자들은 명성교회의 후임 목회자 선정이 종교개혁 5백주년을 맞이하는 한국교회의 진정한 자기비움과 머슴 정신을 보여줄
  • ⓒUnsplash/RawPixel

    기독교인이 목회자에게 기대하지 말아야 할 3가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리스도 중심으로 사는 목회자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커다란 축복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조언을 필요로 할 때 도움을 얻는 것
  • ▲이효준 장로.

    [칼럼] 위임목사와 원로목사 제도, 폐지가 답이다

    지금 한국 장로교에서는 담임목사 위임제도와 원로제도 때문에 많은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무런 문제없이 잘 하는 교회는 해당사항이 안되겠지만,
  • 한국교회 내부의 신실한 측면과 위선적 측면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영화 <로마서 8:37>.

    <로마서 8:37>, 한국교회의 폐단 ‘우리가 남이가?’ 고발하다

    언론과 예고편을 통해 알려진 바 한국교회의 죄악과 치부를 다루고 있다는 점 때문에, 금번 개봉한 영화 <로마서 8:37>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기대 반 우려 반
  • ▲채천석 목사.

    부자 청년의 고민... 그리스도 위해 과감히 버릴 수 있나요?

    부자 청년에 관한 이야기는 모든 공관복음서에 나온다. 그만큼 성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진리가 담겨 있다. 그가 예수님께 나아와 '선한 선생님'이란 존
  • ▲황성철 박사

    이혼한 사람이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나?

    교인들의 결혼과 연관되어서 파생되는 문제들은 복잡하기도 하고 여간 마음이 쓰이는 문제가 아니다. 특히 이혼하는 일이 이제는 교회 안에서도 자연스러운 일이 되어가고 있어서 목회적으로 다루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
  • “요즘 부모들, 아이들 위해 시설·프로그램 좋은 교회만 찾아”

    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 교수)에서 '오늘날 어린이 사역의 4가지 문제'라는 글을 번역·소개했다.
  • 스캇 맥나이트 교수. ⓒ유투브 캡처

    스캇 맥나이트 “신학교에 가야 하는 10가지 이유?”

    <예수 왕의 복음>, <예수 신경>,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상 새물결플러스)> 등을 쓴 신약학자 스캇 맥나이트 교수(Scot McKnight)가 '신학교에 가야 하는 10가
  • 최성은 목사

    [최성은 칼럼] 추수 감사 주일을 맞이하며

    1620년 9월16일 102명의 청교도들은 Mayflower 호에 몸을 싣고 영국으로부터 신앙의 자유를 찾아 항해를 시작하였습니다. 두 달이 조금 넘는 긴 고난의 항해 끝에 지금의 미국 동해안 메사추세츠의 플리머스에 도착하였지만, 너무 오…
  • 정우현 교수(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 상담학)

    [정우현 칼럼] 인간중독과 세습

    여자는 침대에 묶인 남자의 발목 사이에 나무토막을 댄다. 남자는 뭔가 곧 고통스러운 일이 일어날 것을 예감한다. 남자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든, 멈춰줘요.”라고 애원하지만, 여자는 미소 섞인 편한 표정으로 …
  • ▲이경섭 목사.

    ‘이미와 아직 사이’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현재의 완전한 칭의가 종말에 불완전해질 수도 있고 현재의 불완전한 칭의가 종말에 완전해질 수 있다는 칭의 유보는, 칭의의 가변성을 전제한 데서 나온 것입니다
  • 김지성 목사(글로발선교교회)

    [김지성 칼럼] 자신을 돌아봅시다

    라스베가스는 도박의 도시입니다. 화려한 건축물, 빛의 현란함, 다양한 볼거리가 라스베가스의 상징이라 하는데 사실 이 모든 것들이 도박산업을 부추기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호텔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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