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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훼더럴웨이중앙장로교회 장홍석 목사

    [장홍석 칼럼]눈물로 이별했습니다

    두 주를 지나면서 두 가정과 연이어 이별을 고해야 했습니다. 두 가정 모두 동부로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어쩔 수 없이 그래야만 했습니다. 늘 그렇
  • 주님의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김병규 칼럼]생명으로 상황을 이기는 승리자가 됩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을 많이 겪게 되지만 정말 어려운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녀 양육입니다. 자녀는 단순히 낳기만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
  • 권 준 목사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남미 아버지학교 대회에 참석하며

    저는 이번 주를 남미 콜롬비아에서 보내게 됩니다. 콜롬비아에도 아버지학교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주 지역에서 스페니쉬를 사용하는 민족을 위해
  • 김인수 교수(전 미주장신대 총장)

    [김인수 목사의 한국교회사] 한국 교회의 수난 (IV)

    일제가 기독교 학교를 통제하기 위해 만든 법이 1915년 3월에 공포된 ‘개정사립학교규칙’이다. 이 규칙은 조선교육령보다 더욱 엄격한 내용이 내포되어 있었다. 사립학교는 총독부가 제정한 교과목을 반드시 가르쳐야 한다는 …
  • ▲이효준 장로.

    친구를 하늘나라 보내면서… “장로와 목사들, 이래도 됩니까?”

    날씨가 보통 날씨가 아닙니다. 땅에서 올라오는 열기와 자동차를 비롯해 많은 장비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 식당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 본래 뜨거운 여름의
  • ⓒPixabay

    하나님이 우리를 부유케하지 않으시는 이유 3가지

    예레미야 29장 11절은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하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고 말씀
  • 영화 <신과 함께: 인과 연>, 한국인들의 전통 가택 신앙을 다룬다.

    신앙 성찰의 기회 주는 <신과 함께: 인과 연> 속 ‘가택신’들

    작년 흥행에 성공한 <신과 함께: 죄와 벌>의 속편 <신과 함께: 인과 연>이 금주 개봉한다. 전편은 치밀하지 못한 서사와 조잡해 보이는 특수효과 때문
  • 박창성 회장

    노아의 홍수가 만든 기념비 ‘그랜드캐년’(2)

    짧은 시간동안에 매우 큰 에너지가 갑자기 방출되어 발생하는 대규모의 지질학적 현상을 격변(catastrophe)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격변은 자주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 지왕철 대표회장.

    서구 기독교는 왜 죽었는가?

    만약 기독교가 그렇게 믿고 있는 역사적 보수가 성경이 말하는 보수원형과 무관한 것이라면 우리는 과연 그 역사적 보수가 교회가 끌어안고 가야만 하는 가치
  • 연애와 결혼, 무엇을 해도 불투명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다면

    "계속하는 것이 힘이다." 처음엔 이 말이 낯설게 느껴졌다. 무슨 말이 저래.... 뭘 해도 제대로 잘해야지, 계속하기만 하면 뭐하나 싶었다.
  •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무엇이고, 어디로 가는가?’

    이 그림은 후기 인상파로 알려진 폴 고갱(1848. 6. 7-1903. 5. 8)의 유언과 같은 말기 작품이다. 제목은 'Where Do We Come From? What Are We? Where are
  • 김지성 목사(글로발선교교회)

    [김지성 칼럼] 사람은 사랑의 대상입니다

    사람은 왜 세상에 존재할까요? 이것을 고민하다가 생겨난 학문이 철학입니다. 학문의 정점에 이른 사람에게 박사 학위를 수여합니다. 이 박사 학위의 영문식 표현이 Ph.D.입니다. Ph.는 철학을 의미합니다. 결국 세상의 학문은 ‘…
  • 김한요 목사(베델한인교회)

    [김한요 칼럼] 상처가 무늬되게

    제가 이스라엘에 갈 때마다 은혜를 받고 회복을 체험하는 곳이 갈릴리 바다입니다. 특별히 ‘베드로 수위권교회’라 부르는 그곳에, ‘그리스도의 바위(Mensa Christi)’ 즉 제자들에게 아침 밥상을 차려 주셨다는 그 곳에 엎드려 …
  •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목사)

    [민종기 칼럼] 속히 오신다는 주님, 왜 아니 오시나 

    성경의 마지막 장, 계시록 22장에는 그리스도께서 “속히 오겠다”는 약속을 세 번이나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신 약속입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 장재효 목사

    믿음의 종류와 단계 (마가복음 4:10-20)

    믿음마다 종류가 있고 단계가 제각기 다르다는 내용으로 마태복음 13장과 마가복음 4장, 누가복음 8장에서 같은 내용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좋은 믿음으로 좋은 결실을 거두었을 때 하늘나라에 가서 영광스러운 자격으로 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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