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장홍석 칼럼]눈물로 이별했습니다
두 주를 지나면서 두 가정과 연이어 이별을 고해야 했습니다. 두 가정 모두 동부로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어쩔 수 없이 그래야만 했습니다. 늘 그렇 [김병규 칼럼]생명으로 상황을 이기는 승리자가 됩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을 많이 겪게 되지만 정말 어려운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녀 양육입니다. 자녀는 단순히 낳기만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남미 아버지학교 대회에 참석하며
저는 이번 주를 남미 콜롬비아에서 보내게 됩니다. 콜롬비아에도 아버지학교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주 지역에서 스페니쉬를 사용하는 민족을 위해 [김인수 목사의 한국교회사] 한국 교회의 수난 (IV)
일제가 기독교 학교를 통제하기 위해 만든 법이 1915년 3월에 공포된 ‘개정사립학교규칙’이다. 이 규칙은 조선교육령보다 더욱 엄격한 내용이 내포되어 있었다. 사립학교는 총독부가 제정한 교과목을 반드시 가르쳐야 한다는 … 친구를 하늘나라 보내면서… “장로와 목사들, 이래도 됩니까?”
날씨가 보통 날씨가 아닙니다. 땅에서 올라오는 열기와 자동차를 비롯해 많은 장비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 식당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 본래 뜨거운 여름의 하나님이 우리를 부유케하지 않으시는 이유 3가지
예레미야 29장 11절은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하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고 말씀 신앙 성찰의 기회 주는 <신과 함께: 인과 연> 속 ‘가택신’들
작년 흥행에 성공한 <신과 함께: 죄와 벌>의 속편 <신과 함께: 인과 연>이 금주 개봉한다. 전편은 치밀하지 못한 서사와 조잡해 보이는 특수효과 때문 노아의 홍수가 만든 기념비 ‘그랜드캐년’(2)
짧은 시간동안에 매우 큰 에너지가 갑자기 방출되어 발생하는 대규모의 지질학적 현상을 격변(catastrophe)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격변은 자주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서구 기독교는 왜 죽었는가?
만약 기독교가 그렇게 믿고 있는 역사적 보수가 성경이 말하는 보수원형과 무관한 것이라면 우리는 과연 그 역사적 보수가 교회가 끌어안고 가야만 하는 가치 연애와 결혼, 무엇을 해도 불투명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다면
"계속하는 것이 힘이다." 처음엔 이 말이 낯설게 느껴졌다. 무슨 말이 저래.... 뭘 해도 제대로 잘해야지, 계속하기만 하면 뭐하나 싶었다.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무엇이고, 어디로 가는가?’
이 그림은 후기 인상파로 알려진 폴 고갱(1848. 6. 7-1903. 5. 8)의 유언과 같은 말기 작품이다. 제목은 'Where Do We Come From? What Are We? Where are [김지성 칼럼] 사람은 사랑의 대상입니다
사람은 왜 세상에 존재할까요? 이것을 고민하다가 생겨난 학문이 철학입니다. 학문의 정점에 이른 사람에게 박사 학위를 수여합니다. 이 박사 학위의 영문식 표현이 Ph.D.입니다. Ph.는 철학을 의미합니다. 결국 세상의 학문은 ‘… [김한요 칼럼] 상처가 무늬되게
제가 이스라엘에 갈 때마다 은혜를 받고 회복을 체험하는 곳이 갈릴리 바다입니다. 특별히 ‘베드로 수위권교회’라 부르는 그곳에, ‘그리스도의 바위(Mensa Christi)’ 즉 제자들에게 아침 밥상을 차려 주셨다는 그 곳에 엎드려 … [민종기 칼럼] 속히 오신다는 주님, 왜 아니 오시나
성경의 마지막 장, 계시록 22장에는 그리스도께서 “속히 오겠다”는 약속을 세 번이나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신 약속입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믿음의 종류와 단계 (마가복음 4:10-20)
믿음마다 종류가 있고 단계가 제각기 다르다는 내용으로 마태복음 13장과 마가복음 4장, 누가복음 8장에서 같은 내용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좋은 믿음으로 좋은 결실을 거두었을 때 하늘나라에 가서 영광스러운 자격으로 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