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자 동네에서 부자 티내지 마 … 소송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인 워싱턴 히든 스프링스에서 한 입주예정자가 지나치게 호화스러운 저택을 지으려고 해 주민들과 갈등이.... 올해 대학 졸업자들, 절반은 실업자 신세
미국에서 올해 대학문을 나서는 졸업생들 가운데 절반이 일자리를 찾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나마 과학, 교육, 보건 전공자들에게.... 일본에서 잃은 축구공, 알래스카에서 발견
지난해 3월 일본을 덮친 지진해일(쓰나미) 당시 사라졌던 축구공이 최근 미국 알래스카 해안에서 발견돼 본래 주인에게 돌아오게 됐다.... “평생 모은 8천만원, 폐지인줄” 고물상에 팔아
70대 할머니가 평생 모은 수천여만원을 폐지속에 숨겨 놓았다가 아들이 폐지 등을 고물상에 팔아넘기는 바람에 경찰이 수색하는 소동이.... 스마트폰 활용 어디까지? 좋은 꿈 꾸게 한다
영국의 한 심리학자가 인간의 꿈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해 대규모 효과 실험에 나섰다. 영국 하트퍼드셔.... 美 흑인소년 살해용의자, 피해자 부모에 사과
흑인 소년 트레이번 마틴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미국 플로리다 주 샌퍼드 지역의 자경단장 조지 짐머만이 20일 트레이번의.... 美 의원 “일본해 표기 재고하자”... 풀뿌리의 힘
국제사회의 동해 표기를 바로잡으려는 미국 교포사회의 풀뿌리 시민운동에 미 연방 하원의 중진의원이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1센트 동전, 220년 지나니 115만불로 껑충
미국에서 220년 전 주조된 1센트 짜리 희귀 동전 1개가 115만달러에 거래됐다. 20일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전날 시카고 교외 샴버그.... 스타벅스, 벌레로 만든 색소 친환경이라더니
세계적인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가 친환경 재료라고 내세우던 곤충 추출 색소 사용을 중단한다. 20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127명 태운 파키스탄 여객기 추락
승객과 승무원 127명을 태운 파키스탄의 여객기가 20일(이하 현지시간) 악천후 속에 이슬라마바드 공항 인근 주거지역에 추락했다.... 검찰, 최경주 재산 빼돌린 2명 영장청구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박규은 부장검사)는 최경주복지회에 근무하면서 프로골퍼 최경주(42)씨의 재산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 백악관 동해 표기 놓고 한일 네티즌 격돌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동해 표기'를 놓고 한일 네티즌이 일대 사이버 전쟁을 치르고 있다. 발단은 지난달 22일 미주 한인 교포들이 버지니아한인회(회장 홍일송)를 중심으로 백악관 홈페이지의 온라인 청원 코너 '위 더 피… 전미 충격 빠뜨린 33년 전 어린이 실종 재수사
미국 수사 당국이 33년 전 발생한 이튼 패츠(당시 6세)의 실종 사건에 대한 재수사에 나섰다. 패츠는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1979년.... 보시라이 아들, 하버드대에 아직 있다
중국의 보시라이(薄熙來) 전 충칭(重慶)시 당서기가 부패와 권력남용 혐의로 축출된 이래 행적이 묘연했던 외아들 보과과(薄瓜瓜 24)가.... 美 학교폭력 피해자에 420만달러 배상
학교 폭력으로 하반신이 마비된 피해자가 420만달러의 배상을 받게 됐다. 미 MSNBC 방송 인터넷판은 6년전인 열두살 때 같은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