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형 칼럼] 누가 내 체질을 아시는가
우리 모두는 지금 인터넷을 이용한 이동전화와 화상전화같이 날이 갈수록 발전되는 통신수단과 교통수단 덕으로 세계가 하나의 지구촌이.... [민종기 칼럼] 성경의 안전지대
지난 42년 간 리비아를 철권통치 해 온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 전 국가원수가 자신의 고향에서 사망했습니다. 카다피는 자신의 고향인.... [진유철 칼럼] 나를 가볍게 여기는 겸손함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하나는 마르틴 부버가 그의 책 <나와 너>에서 했던 “모든 상대는 나를 가상한다”라는 말입니다. 세상이.... [김세환 칼럼]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사람은 누구나 “시간의 벽”에 사로잡혀 삽니다. 그 누구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번에 꿰뚫어 관통할 수는.... [엄영민 칼럼] 고향생각
한국에 가을이 한창이란다. 설악산 오대산에 단풍이 한창이고 그 단풍이 이번 주에는 서울의 북한산에, 다음 주면 남쪽의 내장산에 이를 예정이란다. 온 세계에서 제일 좋은 날씨를 가지고 있는 남가주, 그것도 오렌지카운티에 … [김지성 칼럼] 보는 것이 마음의 크기를 결정한다
자녀교육특강을 TV를 통해 시청했습니다. 최근에 한국에서 뜨고 있다는 유명 교육학 강사의 강의였습니다. 강사는 ‘보는 것이 마음의 크기를.... [진유철 칼럼] 달인 김병만씨를 일으킨 꿈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달인 개그맨 김병만씨의 어린 시절은 가난이 일상인 정말 비참한 생활이었습니다. 전북 완주군에서 아버지가 영농자금을 빌려 시작한 하우스 농사를 태풍으로 망치면서 온 집안이 빚더미에 … [김영길 칼럼] 구두를 닦아주신 아저씨
한국에서와 달리 미국에서는 구두를 닦을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그러던 차에 어느 음식점 입구에서 구두를 닦고 있는 분을 만났습니다. 내 아내가 "여보, 구두 좀 닦으세요."하는 말을 들었는지 그분이 우리를 쳐다보면서 "구두… [최봉수 칼럼] 천고마비
이 말은 중국 당나라 중종 때 두심언이라는 사람이 북녁의 전쟁터에 나가 있는 친구를 생각하며 지은 시 가운데 ‘가을 하늘이 높으니 변방의 말이 살찌는구나’는 대목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런데 언뜻 보면 낭만적인 장면을 … [백순 칼럼] 스티브 잡스와 “정복하라”
지난 수요일 저녁 늦게 강의를 마치고 귀가도중 라디오뉴스방송을 통해 Apple회사의 CEO이었던 스티브 잡스가 소천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인간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일찍 세상을 떠났구나 하고 아쉬운 마음을 품었습니다. [민종기 칼럼]선거참여는 기독시민의 책임
지난 8월 24일에 있었던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는 개함조건인 투표율 33.3%에 못 미치는 25.7%를 기록함으로 유권자 약 4분의 1이 넘게 참여하여 의사를 표현한 것이 무효화되는 상황을 낳았습니다. 이제는 미주 한인이 미국을 살릴 때
미국은 지금 럭비공과 같아서 어디로 튈지 모르며, 마치 모래 위의 성과 같이 위태위태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경제적인 위기를 가장 큰 문제로 보지만 실제로 더 큰 문제는 영적인 타락과 도덕적 타락입니다 [김한요 칼럼] 다리놓는 사람들
2008년도에 뉴욕필이 평양을 방문하여 공연한 것이 큰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적성국으로 여겨지는 미국의 대표적인 관현악단이 북한에서 공연한다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BBC는 이를 두고 북한과 미국 사이에 가장 … [윌리엄 문의 컴퓨터상식] 한국 드라마 보기와 e메일 피싱
지인분은 특히 60년대에 미국으로 이주하여 온갖 관계적 창조의 길을 만들면서 현실에 순응과 응전하면서 12명의 다복한 자손을 두었다. 그분들은 내년 “금혼식을 맞아 조촐한 가족모임만 갖는다”는 말씀에 “아니 은혼식도 … [특별기고] 영국 폭동이 한국교회에 주는 교훈
지금 세계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은 청소년과 청년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채무위기에 빠진 그리스, 연금개혁에 항의하는 스페인, 교육개혁을 주장하며 정권존립에 위협을 가하는 칠레를 비롯하여 중동과 아프리카를 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