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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태 한국교육자선교회이사장

    [김형태 칼럼] 감동적인 詩 몇 편

    구약성경의 시가문학은 「시편」, 「잠언」, 「전도서」 및 「아가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신앙 선배들의 주옥같은 시와 명언 경구로 되어 있다. 「아가서」는 진한 연애시로 그 애틋함이 진하다. 「시편」은 총 150편인데 …
  • 손기성

    [손기성 칼럼] 실패 위에 세워진 인생

    이민 사회에 꽤 알려지고 좋은 평을 가지고 살아가는 분과의 대화입니다. "목사님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난 참 수많은 실패를 하며 살아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실패들을 통해 지금 이곳에 있게 된 것 아닌가? 하는…
  • 최윤환

    [軒鏡 최윤환] 거룩한 무덤으로 향하는 길

    떠들 썩 한 獅子 門 城壁 밖, 뒷길 따라 먼지 이는 길목을 돌아 廣場 안쪽으로 접어들어 비탈, 山언덕 넘어 조용한 둔덕에 올라서다
  • 이상명 목사

    이상명 목사의 성서로 문화 읽기 (3)

    “사람은 길을 만들고, 길은 역사를 만든다”는 말이 있다. 길을 틔우고 만드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길을 만드는 사람이 극복해야 하는 것은 뜨거운 사막이나
  • 염광장로교회 김경판 담임목사

    [김경판 목사 칼럼] '하나님의 기이한 도우심'을 받는 대박 인생

    성경은 공식적인 왕명이 ‘웃시야’이고, 본명이 ‘아사랴’인 남유다의 10대 왕에게 이전 왕들에게 사용하지 않았던 표현인 ‘하나님의 기이한 도우심’을 받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대박 축복을 받았다…
  • 박석규 목사.

    [박석규 칼럼]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찬송가 43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에는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있다. 1904년 셀비아 덜피 마틴 사모가 작시하고 남편인 목사 월터 스틸맨 마틴이 작곡 하였는데 쇠약한 부인의 병상을 떠날 수 없어 약속된 교회 설교를 거절하려 …
  •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담임목사

    [정인수 목사 칼럼] 갈등을 극복하는 리더십

    우리 목회의 현장에는 수많은 갈등들이 내습하게 된다. 목회자를 청빙 하면서 교인들의 의견들이 엇갈린다. 장로와 집사를 선출하면서 서로 간의 견해 차이가 분분하다. 새로이 담임목회자가 부임하면서 그 목회 스타일로 인해…
  • 고유경 박사.

    [고유경 칼럼] 북버지니아대학(UNVA) 폐쇄 뉴스를 접하면서...

    지난 7월 23일자 워싱턴 포스트와 미국고등교육 관련 언론사를 비롯하여 워싱턴 지역의 많은 한인 언론들이 집중 보도한 애난데일 소재 북버지니아대학(구 파워아카데미) 강제폐쇄 사건을 접한 많은 한인들, 특히 이 대학에 다…
  • 현순호 목사

    [현순호 칼럼] 동물과 다른점이 있기에 인간이다

    사람은 본능을 따라 살지만 때로는 그것을 절제하며 탈선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다른 동물과 다른점인데 그 중의 하나가 성문제다. 프로이드의 학설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발정기간이 따로 없고 시도 체면도 없이 생기는 성욕을…
  • [IT 칼럼] 카카오톡 PC버전의 등장

    며칠 전 일터에 도착한 후에야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왔음을 알아차렸습니다. 여러 일정이 잡혀 있던 터라 당장에 집에 가서 가져올 수도 없고, 전화기 없이 어떻게 하루를 지내나 하는 난감한 고민을 하던 순간, 머리를 스치는 …
  • 정인량

    [정인량 칼럼] 스펙(Spec)과 이메이징(Imaging)

    스펙(Spec)이란 Specification의 줄임말로 재질, 품질, 치수, 성능 등을 이르는 말로 물건의 좋고 나쁨을 가르는 말이다. 그런데 어찌된일인지 요즘 젊은이들이 직장을 구하면서 학력을 포함한 학점, 토익점수, 그리고 자격증을 얼마…
  • 엔젤라 김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룸메이트

    이번 주에는 기숙사 생활 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하고, 때로 그냥 간과하고 넘어가는 문제 중에 하나인 룸메이트와 관계된 여러 가지 일들을 함께 생각해보고자 한다. 어느 학생에게나 집을 떠나서 대학이라는 새로운 환경으로 …
  •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편 69편 7-8절

    시인은 자신이 받은 훼방과 수치가 주님을 위하여 그렇게 되었다고 담대히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백은 정말로 쉽지 않은 고백임을 우리는 경험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고백이 어떤 경우에는 위선자로 …
  • [Sergei 선교칼럼] 다름과 틀림을 배우자

    사람은 누구나 달라야 하고 다를 수밖에 없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이다. 자라온 교육·가정·시대적 환경 등 여러 가지 개인적인 성장 배경이 다르고 그렇게 습관이 형성되어 왔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 다름을 서로가…
  • 사진 왼쪽의 노란 꽃은 겨자, 그 옆의 억센 식물은 가시 엉겅퀴이다. 2013년 3월 엘라 골짜기에서

    광야 수도사들의 음식 (3): 야생 식물

    매우 열악한 환경인 유대 광야에서 수도사들이 생존할 수 있었던 또 다른 방식은 그들이 야생 식물을 먹었기 때문이다. 수도사들이 광야에서 섭취했던 식물들은 야생 허브인 엉겅퀴 (manouthion), 소금 나물 (saltbush), 케이퍼 (c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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