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요셉이 총리가 될 수 있는 것처럼!
11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한 해의 마지막 달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 어느 해 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이제 한숨 돌리며 한 해를 정리 하고 다음 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해도 여전히 바쁘겠지만 제 마음속에 있는 하나… [장홍석 칼럼] 감사하는 마음
감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교회들은 감사를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고 사람들은 나름대로 자신의 인생 가운데 있는 감사의 조건들을 찾으려 애를(?) 씁니다. 올해는 내게 '이것'을 주셔서 감사하고, 또 '… [멕시코에서 온 편지] 11월 20일은 113번째 멕시코 혁명 기념일이었습니다
저희들에게는 언제나 미지의 땅으로 여겨져 쉽게 찾아갈 수 없었던 까따비냐 지역을 하나님께서 알레그리아 선교회의 새로운 사역지로 허락해 주셨습니다. 저희들은 몬떼오렙 교회의 청년들과 함께 까따비냐 지역을 방문해 아… 성경적 부부관계
부부는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하나님 사이의 수직적 관계가 형성된 이후 가장 먼저 등장하는 인간과 인간 사이에 형성된 관계이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대행하는 청지기로 삼으셨다(창 1:27~28).… 장애인도 제사장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 레위기 21장 재해석 2
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7아론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너의 자손 중 대대로 육체에 흠이 있는 자는 그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려고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니라 18 누구든지 흠이 있는 자는 가까이 하지 못… [이명진 칼럼] 가짜인권, 가정파괴, 거짓선동 국회의원 밝혀졌다
이재명 방탄 국회로 일관한 21대 국회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야당은 22대에서 200석을 바라본다고 허풍을 떨고 있고, 여당은 내부 총질을 즐기는 못난 자들이 선거를 앞두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현재 300명의 21대 국회의원 중 … '미래의 나'를 상상하며 오늘에 충실하라!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거나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다 어제와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하고 있는 자신의 미래를 꿈꿀 것이다. 그 바람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주로 자기계발서를 찾아서 … [강태광의 기독교 인문학 강의] 순교자 저스틴의 변증서
기독교 최초의 변증가 “순교자 저스틴(로마식으로 유스티누스라고 부른다)은 2세기 기독교 대표적인 변증가였다. 저스틴은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었던 교부로 그 어려운 시절에 많은 저작물을 남겼다. 하지만 현재까지 남아 있… 美 탈동성애 목회자 “LGBT 세상 탈출한 나의 여정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탈동성애 작가 겸 강사이자 목회자인 켄 윌리엄스가 기고한 “LGBT 세계를 빠져나온 나의 여정”이란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켄 윌리엄스는 성경적 가족의 가치를 보호하고, 성소수자에 이해와 행동으… 설교 핵심이 기억에 남게 하는 7가지 원칙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샘 레이너 목사가 쓴 ‘설교 핵심을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도록 하는 7가지 조언’을 최근 게재했다. 샘 레이너 목사는 미국 기독교 리소스 웹사이트인 ‘처치앤서스’ 회장이다. 레이너는 칼럼에서 “… 동성애의 자체 증상
1973년 동성애 정상화 이후 동성애는 정상이라는 주장이 활발하였다. 그러나 이후 시행된 임상적 연구들에 의하면, 동성애 자체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증상 현상들이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이 현상들은 동성애에 대한 편견이나 … 러시아 모스크바, 어느 선교사의 죽음을 기리며…
2023년 11월 8일, 모스크바에서 사역하고 있던 어느 선교사가 아주 갑자기 58세의 나이로 소천하였다. 아침에 일어나지 못한 것을 보니, 아마 뇌출혈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32년 전 이곳 동토의 땅에 발을 딛고 개혁과 개방의 … “세상은 저만치 변해 있는데, 교회만 옛 모습 그대로…”
올해는 교회개혁 506주년이다. 개혁교회의 사명은 그 개혁을 항상 현재진행형으로 이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개혁은 한 번의 사건(event)이 아니라 계속 진행하는 과정(process) 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목욕은 한 번으로 끝났어도, … 성경적 결혼문화 지키기
인간이 아직 죄가 없었을 때 하나님께서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에 "결혼"이라는 제도를 정하셨다. 사도 바울은 결혼의 관계가 하나님과 그의 백성, 그리스도와 그 교회 사이 관계의 큰 비밀을 품은 모형이라고 말한다(엡 5:32). … [기고] 관계의 회복, '경청'이란 선행에서 시작
독일의 심리학자 폴커 키츠와 마누엘 투쉬가 쓴 “마음의 법칙"이라는 책을 읽으면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오해가 주로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것을 '찬성'하는 것으로 여기고, 이해하는 것을 '동의'하는 것으로 여기는 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