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준 목사의 QT] 힘들수록 주의 전을 사모하며 은혜를 구하게 하소서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것이리라.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주일예배 때 뭐 입지?"... 당신의 고민을 덜어줄 '패션 팁'
좋은 패션은 내적 아름다움에서 시작한다. 오늘은 무슨 옷을 입을지 고민하기보다, 내적인 아름다움을 빚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베드로전서 3장 4절은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 [김성민 칼럼] 부족함이 없는 교회
수년 전 충청도에 있는 한 시골교회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멀리서만 돕던 목사님과 교회를 위로하기 위해서였다. 그 교회는 42년 된 교회인데 재적과 출석이 41명이었다. 목사님은 그 당시 46세이셨고 담임하신지 11년이 되어가 [김한요 칼럼] 크리스마스트리의 환영
신학교에서 장장 8시간의 강의를 마치고 밤늦게 귀가한 지난 월요일, 크리스마스트리가 깜깜한 저희 집 거실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빤짝거리는 트리를 보며 제 마음도 빤짝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늦게 귀가하는 저를 따뜻이 맞… [민종기 칼럼] 사회적 영성개발과 개신교 전통
우리는 미국에서나 한국에서나 정치로부터 초연할 수 없는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선은 끝났지만, 아직도 그 후유증과 사회적 갈등은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조국의 상황은 더욱 심각합니다. 대통령의 3차에 걸친 … 유대인들에게 성탄절은 어떤 날인가?
12 월 25 일, 성탄절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특별한 날이다. 예수님을 주(the Lord)로 믿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교회의 성탄 예배에 참석하며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고 가족과 이웃과 함께 이 날을 즐겁게 보낸다. 그러나 어느 한 랍비… [김병규 칼럼]신앙인들에겐 눈물과 울음이 필요합니다.
작금의 대한민국의 현장은 선을 넘어 나라의 미래가 군중의 함성에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매스컴에서는 자기들 단독 뉴스라면서 정말 유 [권 준 목사의 아침편지]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사는 우리는 . . .
지난 주에 LA 에서 열렸던 OM선교회의 이사회에 참석하고 돌아왔습니다. 그곳은 낮에 햇빛이 강렬하게 내리 쬐어서 썬그라스가 꼭 필요한 곳이었습니다. 12 "함께 예배 드리는 부부, 이혼율 30~50% 낮아"
함께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는 부부가 그렇지 않은 부부보다 더 오래 살며 이혼율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에서 발표한 '종교와 건강의 통합'을 주제로 한 연구결과를 인용해 예배 … “로마 교회 전통 아닌 성경에만 의존한다는 정신”
한국교회가 직면한 부패와 무능력을 고치기 위해서는 지난 오백년 동안 계승해 내려 온 종교개혁의 핵심적인 교훈들에 대해서 주목하게 된다. 종교개혁자들이 가르친 핵심 내용들을 살펴볼 때에, 한국교회가 총체적 개혁하고 … [권 준 목사의 아침편지]군목들과 함께 하는 예배를 기대하며
감사절이 지나고 맞는 11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올해도 이제 한 달 남았습니다. 여름이 지나고 난 후 반년은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할 일은 많고 [송재호 칼럼] 대강절은 또 다른 기다림의 시간
대강절(Advent)은 11월의 마지막 주일에 시작되며 성탄절 전 네 주간 기간을 이야기 합니다. 대강절은 2000년 전 육신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감사드리며, 우리의 삶의 자리에 그리스도께서 말씀과 성령… 서병길 목사의 영성으로 가는 성지순례 이야기(14)
여리고(Jericho)는 요르단 강 서안에 있는 BC 10,000년경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가운데 하나이다. 예루살렘 북동쪽 22.37마일(36km), 요르단 강과 사해가 합류하는 북서쪽 9.32마일(15km) 지점에 있으며 … 버가모 교회와 날선 검(요한계시록 2:12-17)
예수님이 교회를 세우시고 목자를 오른손으로 붙들어 세우심으로 그 교회를 진리와 성령으로 가꾸어 하늘소망의 은혜가 날마다 새롭고 충만하게 가꾸어 가시는데 그 교회를 가꾸어 가시면서 좌우에 날선 검을 준비하십니다. … [조동혁 칼럼] 당뇨병과 합병증
사람들은 항상 자신의 눈앞에 놓인 것을 먼저 생각하고, 저 먼 곳에 있는 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 않나 생각된다. 저 먼 곳에 있는 로또를 살 때는 자신이 될 것 같은 기대를 하고, 저 먼 곳에 있는 나쁜 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