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준 목사의 아침편지]사랑하고 섬길 수 있는 위치에 있음에 감사
이번에 세 나라의 교민들을 만나 보며 느낀 것은 한국 외교의 실패가 곧 교민들의 고통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미국도 그럴 수 있겠지 669명을 살리고도 아내조차도 비밀로 했던 사람
컬러스 윈턴 경에 대한 기사를 읽다가 온 몸에 전율이 이는 경험을 했습니다. 기사 때문에 이런 경험을 하기는 처음입니다. 그 만큼 기사의 내용이 저에게 강력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특별히 영혼을 살려야 하는 전도자로서의 … [안희환 칼럼] 한니발의 발끝에도 못 미치는 지도자들
로마의 군사력이 세계 최강이었습니다. 로마는 그 군사력을 바탕으로 세계 곳곳을 점령하였고 점령지까지 도로를 놓았습니다. 그래서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엄청난 말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로마에 대항한다는 것은 … 진화론을 너무 잘못 이해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웠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진화론을 너무도 당연하게 실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이라고 믿는 것을 봅니다. 심지어는 진화론이 굉장히 합리적인 이론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진화론은 과… 목사님,교회에 출석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예배드려도 되나요?
교회에 출석하지 않고 티비나 인터넷으로 예배드려도 되나요? 하나님께서 내가 독신의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독신은 좋은 것이다.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독신을 지키는 것은 좋은 것이고, 한 남녀가 결코 부끄러워해서는 안되며, 다른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절대로 놀려서는 안되는 것이다. 돈을 내고 기뻐하는 교회
어제도 그런 이야기를 예배시간에 나누었습니다. 성남이라는 지역에 같이 살지만 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들이 있다는 것이 안타까웠고, 또 그 아이들이 머무는 공동체가 늘 주변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으로 이곳저곳으로 옮겨 다… 노아를 살린 방주와 침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지금은 노아의 홍수 이야기를 듣기 힘들지만, 예전에 제가 학교에서 종교 수업을 들을때는 노아의 홍수 얘기를 꽤 들었습니다. 노아의 방주 문이 닫히는데 그 전에 들어가지 않으면 다 죽으니까 빨리 들어가야 살 수 있으니 예… [기독교강요] '연옥교리'에 대한 반론
그들이 말하는 소위 "연옥"도 더 이상 우리를 괴롭힐 수가 없다. 이미 그것이 도끼에 찍히고 베어져서 송두리째 넘어졌기 때문이다...만일 그 문제가 심각한 결과들을 일으키지 않았다면 나도 이런 문제를 무시해 버리는 것이 옳… 천주교는 개신교와 무엇이 다른가요? - 복음이란 관점에서 본 두 종교의 차이점
개신교와 천주교는 다른 종교 입니다. 같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같은 성경을 본다고 하지만, 개신교와 천주교는 너무 다릅니다. 저 역시 초신자 때, 어차피 같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이 둘의 교… [김성민 칼럼] 행복한 걸음
오랜 만에 맨하탄(Manhattan, NY)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마침 퇴근 시간이라서 예상보다 자동차 정체가 심했다. 거의 도착할 즈음 일방통행(One Way) 길로 들어서자 차들이 주차장 수준으로 그 자리에 서서 있었다. 나도 그렇게 얼… 용서가 어려운가? 이것을 기억하라!
용서는 우리를 정죄의 감옥으로부터 자유롭게 한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공격한 사람들을 용서하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한다.(마 18:21-22) 동성애를 용인하고 묵인하는 기독교인들에게
이 글은 동성애를 용인하고 묵인하는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쓴 글이다. 동성애 합법화의 저지선은 대개 관습적, 생물의학적, 심리학적, 법학적, 신학적 단계로 형성되기 마련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했던 심리학적 저지선이 무너… [특별기고] 대속죄일 (욤 키푸르)
가을에는 성경의 중요한 몇 절기들이 모여 있다. 지난 9월 8-9일은 나팔을 불어 기념하는 나팔절 (유대인의 새해)이었고, 9월 17일인 오늘, 해가 지면서 유대인의 중요한 절기인 대속죄일 (욤키푸르)이 시작된다. 성경의 절기 시즌…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7가지 성경구절
우리는 종종 하나님께서 우리의 문제보다 크심을 잊어버릴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