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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랜스젠더

    Mr. Kim과 Mrs. Kim이 Mx. Kim이 되면?

    트랜스젠더를 위한 성별 호칭이 정식 등록돼 논란이다. 영국 브라이튼 카운티는 최근 트랜스젠더들을 위해 Mx.를 정식 서류에 사용하기로 했다. 일반적으로 남자를 뜻하는 Mister가 Mr.로, 여자를 뜻하는 Mistress가 미혼은 Miss, 기…
  • 장학근 씨(사진 맨 오른쪽)와 동료 시니어 자원봉사자들 모두 자주색 조끼를 입고 있다

    그가 수요일이면 자주색 조끼를 입고 나서는 이유

    조지아 커밍에 거주하는 장학근 씨는 36년 간 연방공무원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은퇴했다. 올해 68세인 그는 은퇴 후 주어진 ‘자유 시간’을 어떻게 잘 보낼 것인지 생각했다. 골프 치는 것은 하루 이틀이고 남을 돕는 것이 보람…
  • 유엔 독립조사위 "시리아 반군이 사린 가스 사용" 논란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사용에 국제사회의 촉각이 곤두서 있는 가운데 유엔 측은 반군이 사린 가스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해 큰 논란이다. 이 결과를 발표한 유엔의 독립조사위원회는 반기문 사무총장의 지시…
  • 아시안어메리칸센터 지수예 대표.

    분노,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고 키우면 한 순간에 '와르르'

    둘루스에 사는 주부 A씨는 최근 잠을 이룰 수 없다. 가슴이 터질 것 같은 통증과 뒷목의 뻐근함, 계속되는 소화불량에 병원을 찾은 A씨는 '화병'이라는 진단을 받게 됐다. A씨의 가정은 전형적인 가부장적 남편과 순종형 아내의 …
  • 크리스 브루사드. ⓒESPN 방송화면 캡쳐

    美 ESPN 해설위원, NBA 제이슨 콜린스 커밍아웃 비판

    "성경은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ESPN 스포츠 해설위원 크리스 브루사드(Chris Broussard)가 2일(현지시각) 전미기독교남성연합과 가진 인터뷰에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고 계신다"고 말했다.
  • 2013 희망의 친구들, 무지개 축제

    "피부색 달라도 즐거운 어린이날" 현대차·이주민협회 다문화 축제

    현대자동차가 어린이날(5일)을 기념해 4일 이주민 가정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축제를 개최했다.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이들 가정과 자원봉사자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3 희망의 친구들, 무지개 축제"였다. 올해로 11…
  • 리차드 포르티요

    유타주 축구 심판, 선수에게 맞은 후 내출혈로 사망

    축구 경기 심판이 화가 난 선수에게 맞은 후 일주일 만에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46세인 리차드 포르티요 씨는 4월 27일 유타 주에 위치한 아이젠하워고등학교에서 심판을 보고 있었다. 그는 선수 한 명에게 옐…
  • 예비 신부 독신 파티 가다 친구들과 리무진서 숨져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를 축하해 주기 위해 친구들이 독신 파티를 열어 주려다 신부를 포함해 5명의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직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예비 신부는 8명의 친구들과 함께 리무진을 타고 파티 장소…
  • 한국인 20세부터 "아! 나도 늙는구나" 미국은 29세부터

    지난 달 18일 영국 메트로지에 따르면 영국과 미국의 여성들을 조사한 결과 노화를 걱정하는 시기가 29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경우 미앤미의원이 진행한 조사(2월 한 달간 홈페이지 방문자 100여명을 대상 설문조사)에서 …
  • 어린이들의 천식 발병도가 높다.

    "12살 되기도 전에 천식 환자 되다니" 무려 43%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6년간 통계에 따르면, 천식 환자 수가 크게 늘지 않고 정체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험공단 측은 앨러지 질환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예방 등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2011년 기준…
  • sk

    SK텔레콤 ‘분실폰 찾기 서비스’ 자동 잠금 상태로 전환

    SK텔레콤이 고객이 휴대폰을 분실했을 때 개인정보 노출 없이 휴대폰을 습득한 사람과 손쉽게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해 주는 ‘분실폰 찾기 서비스’를 6일 출시했다.
  • 490g 아기의 기적 창출해낸 이은혜 양(사진=삼성서울병원)

    152일에 490g로 태어난 미숙아 무사 퇴원 '기적'

    5개월만에 고작 490g의 몸무게로 태어난 아기가 건강하게 퇴원해 화제다. 3일 삼성서울병원은 "지난해 10월 임신한 이래 21주 5일(152일)만에 490g로 태어난 아기(이은혜, 여)가 무사히 자라 퇴원했다"고 밝혔다.
  • 인텔의 신임 CEO에 내정된 브라이언 크르자니크/유투브 화면캡쳐

    인텔 新혁신 이끌 수장에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선임

    세계적인 반도체업체인 인텔이 신임 CEO에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선임했다.
  • 네이처 웹사이트 캡쳐

    '에이징 코드' 밝혀지나?... 뇌 속 노화물질 발견

    뇌 속 노화와 관련된 물질이 발견돼 주목을 끌고 있다. 美 알버트슈타인의과대학 연구팀은 지난 1일 뇌 속 노화물질과 관련한 연구 결과를 과학전문지 '네이처'를 통해 발표했다. 연구팀은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쥐…
  • "옷 스타일 맘에 안들어" 친구 폭행·갈취한 10代

    '옷 입는 스타일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친구를 때리고 스마트폰 등을 갈취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일 오전 0시 45분께 강남의 한 대형병원 주차장에서 장모(16) 군을 때리고 스마트폰과 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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