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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이집트 콥틱 기독교인이 무슬림의 공격을 받고 피신하고 있다.

    혼돈의 이집트, 새 내각 출범… 기독교 핍박은 여전

    지난 16일(현지시각) 이집트의 새로운 내각이 구성됐다. 이번 내각은 자유주의 세력과 테크노크라트들이 주축을 이뤘다. 무르시 정권 축출을 도왔던 콥트 기독교인 3명도 장관으로 임명됐다. 새 내각이 출범했으나 여러 가지 …
  • 열린문장로교회 새생명축제에서 간증을 전하는 정재훈 장로.

    세계적인 우주과학자 정재훈 장로,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수상

    우주왕복선 챌런저호 참사 이후 폭발 원인을 분석해 핵심 가열장치를 개발하고, 화성에 처음 착륙한 '소너저' 탐사선의 핵심 설비를 개발한 테이코 우주개발사 대표 정재훈 장로(66)가 미주동포후원재단(이사장 대행 최용원)이 …
  • ‘종교적 이유’로 수혈 반대하면, 병원측은 ‘난처’

    종교적 이유로 수혈을 반대한 환자의 부모를 상대로 서울대병원이 낸 가처분 신청이, 병원측의 소 취하로 결론 없이 끝났다.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지난 12일 “수혈을 방해하지 말도록 해 달라”며 김모 군(3)…
  • 말레이시아, "이슬람 개종은 쉽게 타 종교는 어렵게" 법

    말레이시아에서 기독교를 포함한 소수종교로의 개종을 어렵게 할 법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현지 교계의 우려를 낳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달 26일 의회에 제출된 종교 관련 법안에는 부모 중 한 …
  • 시리아 내전으로 가장 무고한 희생자들이 되고 있는 어린이들. 이들을 위한 세계 기독교인들의 하나된 기도가 요청된다.

    시리아 내전 생존 어린이들 "우릴 위해 기도해 주세요"

    시리아 내전으로 인해 많은 희생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전쟁에 가장 취약한 계층인 어린이들의 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기독교 박해 감시 단체인 미국 오픈도어즈는 16일, 내전으로 인해서 현재까지 5000…
  • 전통적 결혼 수호를 위해 서명을 받은 단체의 배너

    英 이르면 내년부터 동성결혼 합법화…혼란 예상

    영국에서 이르면 내년부터 법적으로 모든 권리를 보장받는 동성결혼이 가능해질 전망이어서 혼란이 예상된다.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이 15일과 16일(이하 현지시간) 각각 상원과 하원에서 통과됐으며, 수일 내로 엘리자베스 2세 …
  • 평화음악회

    탈북고아 돕는 평화음악회 성황리 개최

    LA 한미음악인협회(단장 최승호)가 LA 코리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윤임상)와 함께 탈북고아 입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평화음악회가 성황리 폐막했다. 지난 12일 월트 디즈니홀에서다. 이날 무대에서 한인을 비롯 백인, …
  • 한인시니어자원봉사단이 지난 5월 말 RSVP 관계자 및 한인들을 초청해 설명회를 갖는 모습

    한인시니어봉사단, 정부단체와 양해각서 체결

    좋은이웃되기운동(GNC)이 한인시니어 봉사단 활성화를 위해 오는 17일(수) 오후 2시에 애틀랜타 지역 행정협의체인 애틀란타 지역위원회(Atlanta Regional Commission, ARC)와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 왼쪽부터 이유륜 프로그램 디렉터, 정재훈 주택 상담가, 조지영 사무총장.

    워싱턴 한인복지센터, 주택상담 서비스 무료 제공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헤롤드 변)가 이번 7월부터 버지니아 주택개발국(Virginia Housing Development Authority: VHDA)으로부터 $20,657.03의 그랜트를 받아 '주택상담(Housing Counselin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 한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한인회관 건립기금이 4만불을 넘어섰다.

    애틀랜타한인회관 건립 기금 4만불 넘어서

    애틀랜타한인회관 건립 기금이 4만불을 넘어섰다. 15일 애틀랜타 한인회의 발표에 따르면 건립기금은 현재 약정액이 40,992불, 입금액이 37,992불로 한인들의 성금이 계속해서 모아지고 있다.
  • 정기모임 후 기념촬열을 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회원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김규희 신임 지회장 선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가 지난 13일(토) 정기모임을 갖고 김규희 신임 지회장을 선출했다.
  • 한국전 정전 60주년 특별히 기념하는 미국

    미국에서 한국전쟁 기념식은 전쟁이 발발한 6월 25일이 아니라 정전협정이 체결되어 총성이 멈춘 7월 27일에 열린다. 올해 한국전 정전 60주년을 맞아 정전협정 기념일을 맞는 미국은 그 어느때 보다 특별하고 진지하다.
  • 그렉 캐리(Greg Carey) 박사. ⓒ랭커스터신학교.

    "짐머맨 사건, 美 교계는 인종적 화합으로 답해야"

    미국에서 인종 차별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짐머맨 사건'에 미국 교회는 인종적 화합으로 응답해야 한다는 견해가 제시됐다. 최근 미국에서는 흑인 소년을 사살한 히스패닉계 백인 조지 짐머맨(George Zimmerman)이 무죄판결을 …
  • "중동 정국 불안정, 선교의 기회로 활용해야"

    이집트를 비롯해 시리아, 레바논, 이란 등 중동 국가들에서 지속되고 있는 정국 불안정은 이 지역 기독교인들에게 고난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선교의 기회로도 인식되고 있다.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순교자의목소리(Spo…
  • 공로메달을 수여했다.(왼쪽부터 박판갑, 김옥순, 김춘매, 이세명, 전경숙, 윤희균, 최정규, 임호순)

    워싱턴 박사모, "토론 및 세미나로 올바른 정보 알릴 것"

    대한민국 박사모 미주동부지역 본부와 미주한인노인봉사회가 7월 14일 우래옥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150 여일간의 발자취 토론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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