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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천포스트 보도화면 캡쳐.

    파키스탄 테러, 이슬람·탈레반 내에서도 비판 쏟아져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 파키스탄 탈레반들이 학교에서 수업 중이던 교사와 학생들을 상대로 총기를 난사해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에 대해 전 세계적인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
  • "공개 WiFi, 性 포식자에 은신처 제공하며 범죄에 악용돼"

    맥도날드와 스타벅스 등의 매장 내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한 포르노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려는 공공 캠페인이, 25,000명의 지지자들에도 불구하고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월드뉴스서비스가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 시에라리온, 에볼라 확산 우려로 '성탄·새해 행사 금지'

    시에라리온 정부가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공식적인 크리스마스 및 새해맞이 행사를 금지했다고 크리스천헤드라인 뉴스가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에 따라 연말연시에 거리 축제가 금지되고, 모든 시민들은 집 안에 머물…
  • 파키스탄, 탈레반 총기 난사로 학생·교사 140여명 사망

    파키스탄의 한 학교에서 탈레반 반군이 총기를 난사해, 학생과 교사 등 140여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6일 오전 10시(현지시각) 파키스탄의 무장 탈레반 반군 6명은 파키스탄 북부 페샤와르에 위치한 육군부설엘리트학교 …
  • ▲지난 5월 중순 나이지리아 보코하람에 의해 발생한 폭탄 테러 현장. ⓒAP/뉴시스

    보코하람 공격으로 1년간 1만 명 사망... IS와 비슷한 수준

    나이지리아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테러 공격으로 인한 희생자 수가 이슬람국가(IS)가 발생시킨 사망자 수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의 15일(현지시간) 미국 국제관계협의회(CFR)의 …
  • ▲15일 독일 동부 드레스덴에서 극우파 단체인 '유럽의 이슬람화에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PEGIDA)'가 1만명이 참가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 집회는 최근 급격히 세력을 늘려 당국이 우려하고 있다. ⓒAP/뉴시스

    독일에서 1만 명 규모 반이슬람화 집회 개최

    15일(현지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이슬람화를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1만여 명의 시민이 운집한 이날 시위는 독일 우파 단체인 '유럽의 이슬람화에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Patriotic Europeans against the Islamisation of Europe,…
  • ▲이 그래프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특정 가해자에 의한 누적 사망자 수를 나타낸 것이다. (맨 위부터 순서대로) 파란색은 국가단체, 주황색은 보코하람, 갈색은 보코하람과 국가단체, 빨간색은 종파주의자, 녹색은 기타 무장군을 나타낸다. ⓒCFR 제공

    IS와 보코하람, 지난 1년간 각각 1만명 이상 살해

    나이지리아의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에 의한 사망자 수가 이슬람국가(IS)에 의한 사망자 수와 비슷해지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턴포스트가 13일 보도했다.외교협회(Council for Foreign Relations, CFR)의 자료에 의하면, 지…
  • 아시안어메리칸센터 감사의 밤

    AARC, "싱글맘 돕기,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

    아시안어메리칸센터(대표 지수예, 이하 AARC)가 홈리스 예방 거주지 지원 프로그램 10주년을 맞아 11일 오후 6시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홈리스 예방 거주지 지원 프로그램은 연방정…
  • 최근 한국의 8개 사이버대학교 관계자들이 LA를 방문해 미주 한인들에게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평생 교육 시대, 한국 대학 학위를 미국에서

    대한민국 교육부에서 인가하는 정식 학사 학위를 미주에서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활짝 열렸다. 세계 최대의 IT 강국인 한국의 온라인 대학교들이 미주 한인들에게 파격적인 장학금을 제공하며 학생을 모집한다. 인터넷으로 …
  • 현대적 분위기로 성탄 의미 알린다!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성탄뮤지컬

    크리스마스를 맞아 각 지역에서 성탄절 연합예배와 찬양제를 갖는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처지는 가운데, 오는 21일(주일) 오후 5시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뮤지컬…
  • ▲니콜 메인스(왼쪽)와 그녀의 쌍둥이 오빠인 조나스 메인스(오른쪽). ⓒ보스턴글로브 보도화면 캡쳐

    美 메인 주 고교, 성전환자 화장실 문제로 거액 배상

    미국 메인 주(州) 법원이 "오로노의 공립학교는 니콜 메인스(Nicole Maines)의 가족과 변호인에게 75,000달러(약 8,300만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명령을 내렸다.성전환자인 메인스는 학교측에게서 여학생 화장실 사용을 하지 말아 …
  •  메시아 연주회

    메시아 자선음악회, 예수 일대기 그려낸 감동 무대 선사

    제 21회 메시아 자선음악회가 지난 7일(주일) 오후 6시,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열렸다. 애틀랜타한인교회음악협회(회장 안태환)이 주최한 이날 음악회는 예수님의 탄생과 수난, 부활을 웅장하게 그려내며 감동의 …
  • 요르단 국왕, "IS와의 전투는 제3차 세계대전"

    요르단 국왕인 압둘라 2세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와의 전쟁을 "제3차 세계대전"에 비유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압둘라 2세는 7일(현지시간) CBS와의 인터뷰를 통해 IS 사태에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그는 또한 IS…
  •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 ⓒ위키피디아

    요르단 국왕 "IS, 무슬림이 잘못 시인하고 해결해야"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이 워싱턴D.C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만나고,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이슬람국가(IS)를 상대로 한 전쟁은 '제3차 세계대전'이고, 무슬림들의 문제다. 무슬림들이 (이 문제 해결의) 주도권을 가질 필…
  • KCCD 정신건강 강연자

    아시안 여학생 30%가 우울증 "아파본 이들이 아픈 마음 알아"

    KCCD(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가 정신건강 문제에 있어서 자신들의 경험을 통해 다른 사람을 돕는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들을 모집하고 있다. 아파본 이들이 아픈 이들의 처지를 아는 법이다. '과거에' 정신건강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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