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BRICS의 탈달러화 시도에 "100% 관세"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BRICS 연합의 탈달러화 움직임을 견제하고 나섰다. 트럼프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을 통해 BRICS가 독자 통화를 만들거나 달러화를 대체할 통화를 지원할 경우 100% 관세… 성광회, 11월 정기 모임 갖고 친교 나눠
성광회(대표: 최치규 목사)가 지난 11월 19일(화) 오전 11시에 11월 정기 모임을 열고 은혜로운 말씀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추수감사잔치, 한인시니어들 흥겨운 시간 가져
한인타운 시니어 &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 이하 시니어센터)와 PAVA World(회장 명원식)가 공동 주최한 2024 Thanksgiving 잔치가 11월 27일 오전 11시부터 2 시간 동안 센터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지역 주민과 시니어 300여명이 참… 손자, 손녀들과 함께 만드는 성탄 선물 공진단 만들기 클래스
어노인팅교회(신경섭 목사)가 오는 12월 21일(토) 오전 11시, 손자와 손녀들과 함께 공진단을 만드는 특별한 성탄절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클래스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 코랄 페스티발 ‘음악과 기도로 하나 되는 시간’
한인 기독합창단(지휘: 정혜진)은 G. 포레의 '쟝 라신의 찬가'와 이기경의 '여호와를 찬양하라'를 통해 신앙의 깊이를 더했다. 이 곡들에서 솔로이스트 김우영의 뛰어난 노래와 임명신의 장구 연주는 공연에 특별함을 더했다. 또… 한인 시니어를 위한 센터메디컬그룹의 조끼 나눔 행사 성료
미주 유일의 한인 시니어만을 위한 센터메디컬그룹의 나눔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11월 내 총 3회에 걸쳐 오렌지카운티, 사우스베이, 그리고 엘에이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인 시니어들에게 조끼와 푸짐한 선물을 나눠드… 바이든, 마지막 추수감사절 칠면조 사면 행사 주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재임 중 마지막 추수감사절 칠면조 사면 행사를 주재하며 백악관에서의 약 4년간을 되돌아보는 소회를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25일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열린 행사에서 "내 평생의 영광이었다. 영원… 트럼프, 대규모 추방 프로그램 계획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추방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논란이 일고 있다. 트럼프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100만 건 이상의 이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며 강경한 이민 정책을 예고… 북한, 러시아 파병 질문에 '북러조약' 이행 강조
북한이 러시아에 군대를 파병했냐는 미국의 유엔 안보리 돌발 질문에, 북러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조약(북러조약)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답변을 내놨다. 이는 군사 지원 여부를 에둘러 인정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국제사… 한국계 4인방, 미 의회 새 지평 연다... 앤디 김, 첫 한국계 상원의원 탄생
미국 연방의회에서 활동할 한국계 정치인 4명의 윤곽이 확정됐다. 특히 앤디 김 의원의 상원 진출로 한국계 정치인들의 영향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지난 5일 미 상하원 선거에서 출마한 5명의 한국계 미국인 정치인 중 4… 앙겔라 메르켈, 회고록에서 트럼프와 푸틴 평가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가 퇴임 3년 만에 출간하는 회고록"*자유. 기억들 1954~2021"(Freiheit. Erinnerungen 1954-2021)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깊은 평가를 내놨다. 메르켈 전 총리… 아이티 주교들, 폭력 사태 심화 속 평화 촉구 성명 발표
아이티에서 수개월간 폭력이 이어지고 갱단이 수도 포르토프랭스를 장악하며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자, 현지 주교들이 평화를 호소했다. 아이티 주교회의 의장인 포르토프랭스의 막스 르루아 메시도르(Max Leroys Mésidor) 대주교… 호주, 16세 미만의 소셜미디어 사용 금지법 제정
호주가 세계에서 최초로 16세 미만 아동과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사용을 금지하는 법률을 제정했다. 호주 상원은 하원에서 이 법안이 통과된 지 하루 만인 11월 28일(이하 현지시각) 찬성 34 대 반대 19로 이러한 내용의 법안을 승… 핀란드 고교, '비기독인 차별 우려'로 '헨델의 메시아' 공연 취소
핀란드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독교 관련 내용 때문에 헨델의 메시아 공연을 취소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핀란드 남부 우시마의 한 고등학교는 "비기독교인에 대한 차별" 우려로 11월 초…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최종 합의... 바이든 "적대 종식 환영"
이스라엘 정부와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장기간 이어진 분쟁을 끝내고 휴전에 최종 합의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 이 같은 소식을 공식 발표하며 미국의 중재 역할을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