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두라스, 공립학교서 태권도 통한 선교 문 열려
중남미 혼두라스 공립학교에 태권도를 통한 선교의 문이 활짝 열렸다. 3년 전,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와 미국장로교 대서양한미노회 선교사로 파송 받은 권영갑 선교사가 중고등 공립학교에서 태권도와 말씀으로 기… 폭풍우 치는 에게 해 건넌 난민들 “예수 나타나 바다를 잠잠케 하셔”
바람과 파도가 중동을 탈출한 난민들이 탄 보트를 전복시키려는 순간, 예수가 극적으로 나타나 성난 파도를 잠잠케 하시고 난민들의 목숨을 구했다고 지난 9일자 갓리포트가 기적 같은 소식을 전했다. 도널트 트럼프, 미국 내 모스크에 대한 감시 요청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가 미국 내 모스크에 대한 감시를 요청했다. 이는 올랜도 게이클럽에서 발생한 총기 테러로 49명이 목숨을 잃은 데 따른 것이다. 올랜드 테러 ‘극단적 이슬람’ 때문이라 말하지 않는 오바마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12일 플로리다 올랜드에서 자행된 테러가 '극단적 이슬람'(Radical Islam) 때문이라고 말하지 않은 것에 대한 비판이 크다. 유엔 인권최고대표 "북한, 8만명 정치범 수용소에 구금"
자이드 라아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북한에서 매우 중대한 인권우려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알 후세인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13일(현지시간)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작된 인권이사회… “軍 동성 간 성행위 허용하면 위계질서 붕괴”
애국단체총협의회와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외 10개 단체가 15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형법 92조 5항' 합헌 판결을 촉구했다. 군형법 92조 5항은 군 내 항문성교에 대한 처벌 조항이다. 전 세계 누비며 동성애 반대하는 87세 독일 老학자
세계적 선교학자인 피터 바이어하우스 박사(튀빙겐대 은퇴교수, 독일개신교고백공동체신학회 회장)는 요즘 국내외를 다니며 '젠더 이데올로기(사상)'에 대한 저항운동(Widersteht der Gender-Ideologie!)에 열심이다. 허락없이 결혼한 무슬림 女, 부모에게 산채로 화형당해
이슬람국가 파키스탄에서 10대 딸이 부모의 허락 없이 결혼을 했다는 이유로 산 채로 화형을 당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파키스탄에서는 이슬람권에서 부모가 주선한 결혼에 반대하거나 결혼 전 배우자 의외의 남성… 올란드 총기 난사 IS 추종자 오마르 마틴, 게이 커플 키스와 스킨십에 화 났었다
IS 단원 29살 오마르 마틴이 지난 12일 란드의 유명한 게이 펄스 나이트클럽에서 총기 난사 사건을 벌여 최소 49명 이상이 숨지는 사건이 일어나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범행 동기가 게이 커플이 공개적으로 키스와 스킨십 하… 동남부한인체전, 애틀랜타 4년연속 종합우승
제36회 동남부 한인체전에서 애틀랜타가 4년 연속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체전은10일(금) 오후7시 전야제 문화행사 및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18개 지역한인회,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노크로스의 메도우크릭고교 에… 퀴어문화축제 속 ‘기독교인들’
지난 11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제17회 퀴어문화축제에서는 일부 교회와 기독교인들도 부스를 만들어 참여했다. 그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캐나다 대법원 “동물 성학대, 성교만 안 하면 무죄”
캐나다 대법원이 “동물을 성적으로 학대해도 실제 성교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수간(獸奸)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가디언지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캐나다 대법원은 의붓딸과 애완견을 성적으로 접… "박원순 서울시장이 국민과 한국교회 무시했다"
서구 교회들이 몰락한 가운데, 한국교회는 아직 살아 있는 것 같다. 11일 서울광장에서 동성애 퀴어문화축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동시간 근처 대한문 앞에서는 한국교회와 동성애를 우려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2016 서울… [기획] 서울광장 동성애 축제와 한국교회 대응 - ①반면의 교사
지난해에 이어 오는 6월 11일 서울시청광장에서 또다시 동성애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수많은 시민의 염려와 한국교회의 강력한 철회 요구에도 한국의 대표적인 공공장소에서 비윤리적이고 선정적인 동성애 축제와 퍼레이드가 … 美 초등학교, 성경구절 나눠 준 학생·부모 과잉 제재
캘리포니아 팜데일(Palmdale)의 공립초등학교에 다니는 7세 소년이 학교 점심시간에 친구들에게 성경구절을 나눠 주다가 제재를 당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8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