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독교인 3명 중 1명 “AI 설교, 인간 대체할 수도”
미국의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기독교인의 약 3명 중 1명(32%)은 인공지능이 설교 작성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데 있어 인간보다 더 뛰어나거나 동등하다고 보았다. 이 연구 결과는 댈러스 … 美 복음주의 신자, 팬데믹 이전보다 교회 출석 증가
최근 연구에서 미국의 복음주의자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보다 더 자주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 설문 조사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기관인 인피니티컨셉츠의 의뢰로 연구 컨… 김건희 여사, 탈북민 만나 북한인권 개선 방향 나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7월 11일 오후 美 워싱턴 민주주의진흥재단(NED) 회의실에서 북한 억류 피해자와 유족, 북한인권 개선 활동 중인 탈북민, 북한 전문가 등을 만나 북한 인권 문제와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 중국 "탈북민은 난민 아냐"... 보호 권고 또 거부
중국이 "탈북민은 난민이 아니"라는 기존 궤변을 고수하면서, 탈북민들을 보호해 달라는 우리나라의 권고를 사실상 거부했다. 중국은 최근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에 제출한 제4차 보편적 인권 정례검토(UPR) 권고에 … "北 당국, 한국 드라마 본 중학생 30여 명 공개 총살"
북한 당국이 대북전단 속 한국 드라마를 본 중학생 30여 명을 공개 처형했다. 12일 TV조선에 따르면, 정부 당국 관계자는 "탈북단체가 보낸 풍선에서 주운 USB로 드라마를 보다 적발된 북한 중학생들이 지난주 공개 총살형을 당… “아프리카 교회에 만연한 거짓 복음은 이것”
아프리카 미전도종족 전도 사역자인 오스카 아마에치나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아프리카 교회의 거짓 복음”이라는 칼럼을 게재하며 번영 복음에 대해 경고했다.아마에치나는 칼럼에서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 아프리카… 美 버지니아 주지사, 교내 핸드폰 사용 금지 행정명령 발표
글렌 영킨 미국 버지니아 주지사가 정신 건강 문제를 이유로 공립학교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는 규칙 초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9일 발표된 행정명령 33호는 … 한국 65세 이상 인구 1000만 명 돌파, 초고령사회 진입 가속화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가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11일, 지난 10일을 기준으로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가 1000만62명을 기록했다고 발… "주민들 통제와 인권 탄압, 결국 북한 정권 실패 방증"
7월 둘째 주간(8-14일) 미국에서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11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는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북한인권 서울포럼'을 주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비영리단체 … 서울시,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주간 맞아 다양한 행사
서울시는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의 날'과 제21차 북한자유주간을 즈음한 7월 8-14일, 다양한 동행·포용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으로 서울에서 살고 있지만 한편으로 소외감과 고립감을 느끼고 있는 탈북민… “북한 내부서 민주화와 자유 위한 자체 조직 활동 중”
21차 북한자유주간 4일차인 10일 오후 1시30분 디펜스포럼재단(의장 윌리엄 미덴도르프 2세)은 레이번 의회 사무실에서 국회포럼을 열고 16명의 탈북민이 전하는 북한의 인권실태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발표에는 총 9명의 … 탈북민-한인2세-미 의원들 “북한인권 개선” 한 목소리
21차 북한자유주간 4일차인 10일 미국 워싱턴 D.C. 연방 국회의사당 앞에서 미국 10개주에서 모인 한인 학생들과 북한자유주간 행사를 위해 참석한 탈북자들이 한 목소리를 냈다. 이날 집회는 북한 자유를 위한 한인교회연합(KCC)의… 나이지리아 플래토주, 무장단체 테러로 70개 교회 폐쇄
나이지리아 중부 플래토 주에서 무장 단체들의 테러로 인해, 한 교단이 70개 교회를 폐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방그리스도교회의 회장인 아모스 모조 목사는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 및 모닝스타뉴스에 풀라니족과 다른 테… 아프리카 수단, 사상 최악의 식량위기 직면
아프리카 국가 수단이 1년 넘게 이어진 내전으로 역사상 가장 심각한 식량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국제 복음주의 자선 단체인 ‘월드비전’에 따르면, 일부 주민들은 먹을 것이 없어 개미집을 … 가든그로브 주변 시니어들, ‘마당잔치’ 놓치지 마세요!
센터메디컬그룹이 준비한 한인축제인 ‘가든그로브 마당잔치’에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다가오는 7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센터메디컬클리닉 가든그로브지점 직영클리닉, 센터메디컬클리닉 주차장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