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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변이 20일 국회 앞에서 제107차 화요집회를 갖고, 소위 대북전단금지법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통일부의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을 비판했다.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은 대북방송금지법”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제107차 화요집회를 갖고, 소위 대북전단금지법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통일부의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을 비판했다. 한변은 이날 발표…
  • 통일부

    대북전단 이어 대북라디오까지 막나

    통일부가 지난 1월 22일 발의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논란이 되고 있다. 제2조 제3항 ‘반출·반입’ 용어 정의에 “전자적 형태의 무체물 인도·인수 및 정보통신망을 통한 송·수신 등”을 새로 추가…
  • 주시애틀총영사는 워싱턴주 보훈국장에게 6.25 참전용사를 위한 방역 마스크를 전달했다

    "참전용사들의 희생, 자유 민주주의와 번영 가져와"

    권원직 주시애틀총영사는 지난 16일 롯데호텔 시애틀에서 워싱턴주 6.25 참전용사를 위해 한국정부가 마련한 KF94 방역마스크 2만장을 알피 라모스(Alfie Alvarado Ramos) 워싱턴주 보훈국장에게 전달했다. 권원직 총영사는 인사말을 …
  • ▲통일부가 추진 중인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7583) 내용 일부. ⓒ지성호 의원 제공

    대북 전단 이어 라디오 송출도 막는다

    통일부가 북한을 향한 전단 금지에 이어 라디오 송출도 금지하는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은 19일 "통일부가 남북교류협력법(의안번호 7583)을 일부 개정해서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송·…
  • 청소년 결혼에 대한 인식(2008∼2020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제공

    인구 절벽 한국, 중고교생 59.9% "결혼 안 해도 된다!"

    청소년 세 명 중 두 명 정도는 결혼을 반드시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지난해 7∼9월 진행한 'Z세대 10대 청소년의 가치관 변화 연구'의 주요 결과를 14일 공개했다. 연구는 전…
  • 자유북한운동연합 관계자들이 과거 대북전단을 살포하던 모습

    미국 정치권, 동맹국(한국) 인권 문제 왜 다뤘나?

    미국 의회의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지난 15일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청문회를 열면서 '표현의 자유' 권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6일 보도했다.VOA는 "미국 정치권이 청문회 등을 통해 자유와 민…
  • 지난달 25일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성인지교육 지원법안’은 공무원‧교사 등에게 실시되는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어린이집과 유치원에도 의무화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다. 국회입법예고 시스템에는 반대 의견이 쇄도하고 있다.

    본국 유치원 조기 성인지 교육? “해도 너무했다”

    여당이 유치원생에게까지 동성애를 옹호하고 젠더이데올로기를 주입시키는 교육을 정규 교과과정으로 편입시키려 하고 있어 논란이다. 지난달 25일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성인지교육 지원법안'은 공무원·교…
  • 영 김 연방 하원의원이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청문회에서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과 관련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영김 의원 “대북전단금지법 청문회, 동맹이기에 더욱 필요”

    15일 진행된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청문회에서 한국 이민자로서 현재 미국 연방 하원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 김 의원이 참석해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이 미국 의회에서 논의돼야 하는 타당성과 이 법안이 …
  • 제16회 북한자유주간 행사 중 수잔 솔티 대표가 북한 고아들의 열악한 인권실상에 대해 발언하고 있는 모습.

    “문재인 정권 아래 이뤄지는 반인도적 탈북자 압박”

    북한자유연합 수잔 숄티 대표는 15일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청문회에서 6명의 증인 중 한 명으로 참여했다. 20년 넘게 미국 내 북한인권 운동을 이끌고 있는 그는 청문회에서 문재인 정부 하에 행해지는 탈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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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관련 사기 피해40만 건...정보 유출 주의 해야"

    사기꾼들이 다양한 수법을 동원해 저소득층과 이민자들을 노리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연방공정거래위원회(FTC) 몬타나 지부는 "사기꾼들은 최신 뉴스 화제거리를 소재로 사기를 저지른다"며 "최근에는 코로나19를 소재로 …
  • 팀 켈러 목사 ©A. Larry Ross Communications

    팀 켈러 목사 "코로나 팬데믹 1년...대형교회가 이웃 교회 돕기 나서야"

    미국 팀 켈러 목사가 코로나19가 전국 교회에 끼친 불균형적인 영향을 언급하며, 팬데믹의 영향을 받지 않은 교회들이 사망, 질병, 재정적 손실로 힘들어하는 교회들과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 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공화당 측 공동의장인 크리스 의원(왼쪽)과 민주당 측 공동의장인 맥거번 의원

    “대북전단금지법안 다시 개정돼야…한국의 민주주의 위협받아”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주최하는 ‘한반도 표현의 자유’에 대한 청문회가 15일 오전 10시 열렸다. 팬데믹의 영향으로 온라인 미팅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청문회에는 ‘김여정 하…
  •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 양과 양모 장 씨(좌측부터). ⓒYTN 보도 화면 캡쳐

    검찰, ‘정인이 사건’ 양모 장 씨에 사형 구형

    생후 16개월 입양아를 학대로 숨지게 한 '정인이 사건'의 양모인 장모 씨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는 14일 살인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장 씨 등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장 씨에게 …
  • 한 단체가 대북전단들을 날려보내고 있다.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미 의회 내 청문회 중계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오늘 10시(동부시간)부터 ‘한반도 표현의 자유’에 대한 청문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 청문회에서는 ‘김여정 하명법’이라고 비판받는 한국의 ‘…
  • KBS 규탄집회가 열리고 있다.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홍보라도 하듯…” KBS 규탄

    건강과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 등 단체들이 15일 KBS IBC 앞에서 KBS 규탄집회를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인 KBS는 마땅히 객관성, 중립성, 신뢰성을 지키는 것이 본분이라고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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