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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에 따라, 대규모의 시설을 갖췄음에도 19명만 참석해 예배드리는 사랑의교회 모습. ⓒ사랑의교회

    한국 거리두기 4주 연장... 추석 가정 모임 최대 8명까지 허용

    정부가 오는 5일 종료 예정이었던 현행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를 오는 10월 3일까지 4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일부 방역지침은 완화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
  •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설치된 '성중립 화장실' 표시

    美 20개 주, 바이든의 성소수자 차별금지법 관련 소송 제기

    미국의 20개 주가 "바이든 행정부의 성소수자 차별금지조항 확대 시행은 미 연방법에 위배되고 판례에도 맞지 않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허버트 슬래터리 테네시주 법무장관이 …
  • 김일성 김정일 동상 앞에서 참배하는 북한 주민들. ⓒPixabay

    美 국무부, 북한 여행 금지 조치 1년 더 연장

    미 국무부는 미국인의 북한 여행 금지 조치를 1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국무부는 1일 "지난 8월 31일부로 만료된 미국인의 북한 여행금지 조치를 이날부터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이 …
  • 윤석열 후보(가운데)가 3일 오전 한교총을 방문해 소강석(왼쪽)·이철 공동대표회장과 대화했다. ©한교총국민의힘

    한교총 찾은 윤석열 후보 "한국 기독교 정신 잘 새길 것

    윤석열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3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방문해 3명의 한교총 공동대표회장들 중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이철 감독회장(기감)과 대화를 나눴다. 또 한 명의 공동대…
  • 신문

    미국인 언론매체 신뢰도, 공화당원 35%-민주당원 75%

    미국 기독교계열 여론조사기관인 퓨리서치 센터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미국 공화당원의 3명 중 1명만이 전국 언론에 대해 신뢰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 보도에 따르면, 퓨리서치 센터가 지난달 30일 발…
  •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아프간 기독교인 집단 학살 가능성 제기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고 미군이 철수를 완료하면서 기독교인을 비롯해 남겨진 이들에 대한 우려가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 법과정…
  •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 인권특별보고관. ⓒUN Web TV

    "北 고아·꽃제비들에 탄광 노동 강요"

    유엔 인권 특별보고관들이 지난 6월 29일 북한 정부에 서한을 보내 고아와 18세 미만 아동들의 강제노동에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북한인권 특별보고관과…
  • 2021년 6월 5일 워싱턴기념비 인근 실반 극장(Sylvan Theater)에서 탈동성애자들을 위한 ‘자유의 행진’이 열렸다.

    테네시 의료진 3천명 “성전환 수술 강요, 양심보호법 위반”

    테네시 주에 거주하는 3천명의 의료진을 대표하는 협회 2곳이 바이든 행정부의 성전환 수술 준칙이 연방정부의 양심보호법에 위반된다면서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소아과학회(American College of Pe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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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거리두기 4단계 두 달... 자영업자 10명 중 4명 "폐업 고려 중"

    자영업자 10명 중 4명이 현재 폐업을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경영 타격이 날로 극심해진 데 따른 것이다. 1일 한국경제연구원이 시장조…
  • ⓒPixabay

    美 텍사스주 의료진 3천 명 “성전환수술 강요는 불법”

    미국 텍사스주 3천 명의 의료진을 대표하는 두 협회가 바이든 행정부의 성전환 수술준칙(Transgender Mandate)이 연방정부의 양심보호법에 위배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채터누가의 지니 다소우 …
  • 미국 버지니아주 글로스터 카운티에 위치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 화장실 사용이 금지된 개빈 그림. ⓒ미국시민자유연합 제공

    ‘화장실 논란’ 트랜스젠더 학생에 패소한 미 학교… 130만불 소송비 떠안아

    미국 버지니아 글로스터 카운티 공립학교가 성전환자 졸업생에게 130만불 이상의 소송비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의 8월29일자 보도에 따르면, 남성으로 성전환한 생물학적 여성인 개빈 그림은 올해 미국 대…
  • 탈레반 치하에 들어간 아프간 모습. ⓒBBC

    美, 아프간 탈레반과 20년 전쟁 공식 종료 선언

    미 국방부는 30일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한 미군 철수와 일반인 대피를 공식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은 2001년 9.11 테러 다음 날 시작한 아프간 탈레반과의 전쟁을 20년 만에 공식적으로 종료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
  • 이우혁 이혜정 부부, 한인가정상담소에 3 만 달러 후원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 무료 상담 프로그램을 위해 이우혁 이혜정씨 부부가 3만 달러를 쾌척했다. 심리상담이 필요하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서비스를 받고 있지 못한 한인들이 많다는 소식을 접한 이우혁 이…
  • 민족학교, 태국 단체와 첫 협업으로 한인 대거 지원 받아

    팬더믹 기간, 한인 비영리단체 민족학교가 처음으로 태국 비영리단체인 타이 커뮤니티 개발센터(Thai Community Development Center)와 공조해 한인 서류미비자 30여 명에게 총 5만 달러의 현금을 지원했다. 이달 초 민족학교는 생활고…
  • ⓒUnsplash/Kate Kalvach

    美 Z세대 83% “말보다 행동이 전도의 중요한 부분”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Z세대 십대 중 절반은 "말로 믿음을 설명하기보다 행동으로 말하는 것이 전도 행위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응답자 가운데 절반이 "다른 사람을 복음화하는 방법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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