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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와 아들

    “미 총기 사건 가해자 82%, 한부모 가정 출신”

    지난해 미국 내 총기난사 사건이 4년 새 2배나 급증한 가운데, 남성 총격범들이 아버지의 부재를 겪고 자란 공통점이 있다는 내용의 칼럼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됐다. 스톤스트리트는 ‘설문조사 결과: 당신은 아버지를 …
  • ⓒpixabay

    “유튜브의 낙태 정보 관련 새 정책, 검열로 이어질 수도”

    친생명단체가 낙태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검열하려는 유튜브 정책에 대해, 이 주제에 관해 '선동적인' 것으로 여겨지는 모든 콘텐츠의 삭제 및 실제 잘못된 정보의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의 목소리를 냈다. 유튜브…
  • 미국 연방대법원 ©Anna Sullivan/unsplash

    미 대법원, '낙태'이어 '동성결혼' 판례도 뒤집을까?

    얼마 전 낙태가 헌법적 권리가 아니라며 지난 1973년의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을 뒤집었던 미국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을 합법화 했던 지난 2015년의 '오버거펠 대 호지스'(Obergefell v. Hodges) 판결도 뒤집을 지 관심이 모아지…
  • 미국 국회의사당

    ‘동성결혼 성문화법’ 미 공화 의원 5명 지지 선언…보수단체 격분

    일부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하원에서 통과된 동성결혼 성문화법인 ‘결혼 존중법’을 지지할 계획이라고 밝혀, 보수 단체의 우려를 사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 법은 모든 주에서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2015…
  • 나이지리아 시위

    ‘연이은 무슬림 대통령 후보’ 나이지리아…기독교인 1만명 항의 시위

    1만 명 이상의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이 양당 모두 무슬림을 차기 대통령 후보를 낸 결정에 대해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시위는 지난 15일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서 발생했다. 주요 쟁점은 …
  • 미국 플로리다주 드산티스 주지사. ⓒNBC2 News Facebook

    ‘좌파와 전쟁’ 美 플로리다주지사 “하나님의 전신갑주 입으라”

    미국 보수주의자들 사이에서 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 플로리다주 론 드산티스 주지사가 지자들에게 "정치적 좌파와의 싸움에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에 따르면, 드산티스 주지사…
  • 시카고 유니버셜커뮤니티 선교사침례교회

    시카고 교회 반폭력 사회운동가 장례식서 총격 사건, 3명 부상 입원

    지난 주말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한 교회에서 열린 장례식에서 차량에 탑승한 피의자의 총격에 의해 3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총격으로 20세 남성 1명이 복부와 다리, 어깨에 총상을 입었고, 37세 남성은 허벅지…
  • 부르키나파소 지도. ©한국 순교자의 소리

    "지하디즘, 사헬지역에서 성장... 국제사회 경계하라"

    부르키나파소의 일부 교구가 심각한 공격을 받아 폐쇄될 수밖에 없었다고 한 가톨릭단체가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ACN(Aid to Church In Need)은 부르키나파소 동부에 있는 파다 은구르마 교구가 이슬람 테러…
  • ©고펀드미 캡처

    "연명치료 중단하라"는 법원 판결에 항소한 英 소년 부모, 패소

    뇌사 상태로 입원 중인 12세 영국 소년 아치 배터스비의 부모가 치료를 종료하라는 법원의 판결에 항소했지만 패소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게 따르면, 아치는 비극적인 사고로 지난 4월 목에 끈이 묶여 의식을 잃은 채로 …
  • 학교 수업 현장

    미국인 10명 중 6명 “공립학교의 인종‧성 정체성 교육에 불만”

    미국인 유권자 중 다수가 공립학교가 인종, 성적 지향, 성 정체성의 문제를 다루는 방식에 대해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 여론 조사 기관인 ‘하트 리서치 어소시에이츠’는 지난 5월 대선 주요 격전지로 분류되는 7개 …
  • 22일 탈북어민 강제북송 규탄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 ©전국탈북민강제북송반대국민연합

    "中에 강제북송 말라 했는데, 귀순 청년들 북송한 文정부"

    북한 및 탈북민 인권 단체들이 22일 각각 서울 더불어민주당사 앞, 국민의힘당사 앞, 통일부(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관련자 엄중 처벌을 촉구했다. 탈북어민 강…
  • 퀴어축제 중 주한 미국·영국 대사관 공동 부스 모습. ⓒ주한 미국대사관 페이스북

    청년들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퀴어축제 지지 발언 규탄”

    2030 청년들로 구성된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이하 바로서다)'에서 동성애자로 알려진 신임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 16일 부임하자마자 서울광장 퀴어축제에 참여해 지지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규탄 및 항의 성명을 …
  • 사형제 존폐 여론 추이. ⓒ한국갤럽

    한국 국민 사형제 유지 '찬성’ 69%, ‘폐지’보다 3배 높아

    국민들 10명 중 7명이 '사형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한국갤럽이 7월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명에게 사형제에 관해 설문한 결과, 69%가 '유지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23%만 '폐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8%는 의견을 유…
  • 북한인권단체들이 22일 오전과 오후 각각 더불어민주당 당사, 국민의힘 당사, 통일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9년 11월 귀순했다가 판문점을 통해 강제북송당한 2명에 대한 전면 재조사와 관련자 처벌을 촉구했다. 사진은 통일부 앞에서의 기자회견. ⓒ송경호 기자

    “강제북송 2명, 탈북자 도우려다 발각돼 귀순”

    북한인권단체들이 2019년 11월 귀순했다가 판문점을 통해 강제북송당한 2명에 대한 전면 재조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 서훈 전 국정원장 등 관련자들에 대한 엄중 처벌을 촉구했다. 전국탈북민강제북송반대국민연합, 북한기독…
  • 아즈라 자파리 전 데이쿤디주 시장

    아프간 최초의 여성 시장 “탈레반, 소수 민족에 대량 학살 자행”

    아프가니스탄 최초의 여성 시장이 탈레반의 소수 민족 학대를 ‘대량 학살’로 지정할 것을 미국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2회 국제종교자유 정상회의에서 아프가니스탄 데이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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