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젠더 이데올로기, 창조 질서와 극단적 충돌”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10일 오후 4시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10회 해외 석학 초청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피터 바이어하우스 박사(튀빙겐대학교 은퇴, 독일 개신교 고백공동체신학회 회장)는 '젠더… 
“‘동성애 고치고 나서 교회 오라’고 해선 안 돼”
제1차 탈동성애 리더스포럼이 '엑스게이 묵시록: 동성애에 대한 복음적 대응'을 주제로 13일 오전 서울 태평로 뉴국제호텔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퀴어퍼레이드에 보수 사학 '총신대' 동성애자들 깃발 등장!
한국교회 보수를 대표하는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 산하 신학교인 총신대(총장 김영우 목사)가 11일 동성애 퀴어문화축제를 둘러싸고 학내 동성애 동아리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논란에 휩싸였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논문 지도 여학생 성추행 의혹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 목사) 산하 신학대인 감리교신학대학교 A교수(60)가 연구실에서 논문을 지도하던 여학생 B씨(26)를 상습 성추행했다는 소문이 교계 언론들을 통해 보도됐다. 
김영한·최덕성 박사, ‘김세윤 칭의론’ 놓고 대담
기독교사상연구원 리포르만다 제5차 학술토론회 '칭의론 대화'가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리포르만다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대표)와 최덕성 박사(브니엘신학교 총장, 리포르만다 대표)… 
길자연 목사, 강남에 '더 웨이 채플' 개척
예장 합동 총회장, 총신대 총장, 한기총 대표회장 등을 역임한 길자연 목사가 강남에 교회를 개척했다. 지난 2012년 말 왕성교회에서 은퇴한 지 3년여 만이다. 
"10년 전 무대와 마음 그대로..." 컴패션밴드의 열정
컴패션밴드 결성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4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콘서트는 전 세계의 꿈을 잃은 어린이들을 위해 노래하고 춤추는 컴패션밴드가 걸어 온 10년의 시간을 돌아보고 더 많은 … 
"일을 계속해야할지 의문이지만, 선택의 여지는 없습니다"
"저는 자주 이 일을 계속해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그러나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북한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만 하는 단순한 이유 때문입니다." 북한의 기독교인들을 섬기기 위해 부름 받은 믿음의 영웅들을 … 
“‘우연한 진화’가 어떻게 ‘질서’를 만들 수 있는가”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로 소재 온누리교회 두란노홀에서 제54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성령은 종교적 욕망의 도구 아닌 순종해야 할 인격”
크리스찬북뉴스(대표 채천석 목사)는 고신대 성령론 신학자인 박영돈 교수를 발제자로 세워 7월 4일 서울 광성교회(돈암동)에서 '새 시대를 위한 한국교회의 회개와 소망'이라는 주제로 포럼(북콘서트)을 개최한다. 이에 포럼 사… 
"'우연한 진화'가 어떻게 '질서'를 만들 수 있는가"
"자연선택이 시작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하나의 자가-번식체가 있어야 한다"며 "최초의 자가-번식체의 기원은 진화론이 풀 수 없는 문제로 간주하고 있으며, 따라서 창조주의 존재"라고 했다. 이어 "말씀에 의한 창조 사상은 물질… 
"반신론적 젠더 사상, 기독교 바탕으로 한 문화 잠식"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지혜 안에서 창조의 정점인 사람을 남성과 여성이라는 상반성(相反性) 가운데 서로 보완하도록 창조하셨다"며 "여기에는 사랑의 연합이 반영돼 있고, 이 사랑의 연합은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 성령으로 결… 
"예수를 따르는 우리들, 리더일까 제자일까?"
한국 기독교의 '모교회(母敎會)'로 불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 목사)가 우리 사회와 교회의 문제를 '제자도'(弟子道.discipleship)의 관점 
‘개혁주의 신앙의 세계교회 건설’에 뿌리 내린 고신 해외선교
1955년 4월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마 28:19~20)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위임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조직된 해외선교부는, 전쟁의 폐허 속 해외 원조에 의존하는 국내 상황과 열악한 교세로 비추어 볼 때 분명 시기… 
“제 어려움 아닌 살아 계신 하나님 증거하려 집필”
"억류돼 있던 2년이란 시간을 다시 돌아보며 기억을 되살리는 과정은 어려움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이 책을 쓸 수 있었던 것은, 저의 어려움이 아닌 살아 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