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예장 합동과 통합 임원진 연합예배 드려
예장 합동과 통합 총회 임원들이 연합예배를 드리며 상견례를 가졌다. 예장 통합 총회 초청으로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연합예배에서는 예장 통합 서기 이필산 목사 인도로 부총회장 윤한진 … 기침 "소속 목회자, 동성애 지지 행사 참석 등 금지"
25일 한국침례신학대(총장 피영민)에서 열린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14차 임시총회에서 '교단 소속 목회자의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사나 집회 참석 또는 개최·주관 금지의 건'을 가결했다. 이날 해당 의안은 대의원 표결에… "대한민국을 공의와 회복, 부흥의 길로 인도하소서"
제56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가 '공의, 회복, 부흥'이라는 주제로 윤석열 대통령 등 각계 지도자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아침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행사는 이순창 목사(예장 … 한기총 "WEA 총회 취소 없는 검증, 신뢰 불가"
앞서 두 차례 성명을 통해 현재 추진되는 WEA 서울총회 개최를 반대하고, WEA 최고위층에 제기된 이단성 의혹에 대해 해명할 것을 촉구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하니총)가 또 한 번 "WEA 총회 취소 없는… "예배찬양 인도자와 담임목사의 바람직한 관계는?"
"담임목사로서 어떤 예배찬양 사역자를 찾고 싶으신가요?" "평신도의 예배찬양 인도에 한계를 느낀 적은 없으신가요?" "예배찬양 사역을 음악 정도로 아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 가르치고 계신가요?" 예배찬양 사역자들… 프로골퍼 최경주 장로 "필드의 전도자로 살겠다"
프로골퍼 최경주 장로(54)가 지난 20일 2024 다니엘기도회에서 간증했다. 그는 골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함께 골프선수의 꿈을 키워간 일, 그리고 지금의 아내를 만나 신앙을 키워가며 '필드의 전도자'를 결심하기까지의 과정을 … "중요하다면서도... 교회에서 '다음 세대'는 '다음 순위'"
제43회 신촌포럼(대표 박노훈 신천성결교회 담임목사)이 '세대공감: 여기 다음세대가 오고 있다'라는 주제로 21일 오전 서울 신촌성결교회 아천홀에서 열렸다. 이날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종교사회학)가 '한국교… MZ 세대가 떠나는 '세상과 다른 교회, 다를 것 없는 교회'
제43회 신촌포럼이 '세대공감: 여기 다음세대가 오고 있다'라는 주제로 21일 오전 서울 신촌성결교회 아천홀에서 열린 가운데, 2부 패널토의에서 김수경 청년(신촌교회)이 'MZ세대가 교회를 떠나는 이유는?'이라는 제목으로 발표… 한국 '동성결혼 법적 허용' 반대 50% 찬성 34%
동성결혼을 법적으로 허용하는 것에 대해, 한 설문조사에서 반대가 50%, 찬성이 34%로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한국리서치 설문 결과를 19일 소개했다. 이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 "기감 남부연회, '동성애 축복식 진행' 목사 출교하라"
감리교바로세우기연대, 퍼스트코리아(FIRSTKorea)시민연대(퍼시연) 등 120여 개 단체는 19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남부연회 재판위원회가 열린 하늘문교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남재영 목사의 출교를 요구했다. 남 목사는 지난 7… 샬롬나비 "트럼프 2기 한미동맹, 이제는 자유통일이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한미동맹 발효(發效) 70주년을 맞아 "한미동맹은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이룩해 자유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전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샬롬나비는 18일 논평에서… 자수성가 전한길의 인생스토리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 감사해야"
EBS, 메가스터디 한국사 강사 전한길은 10년 전 25억 빚더미에 앉게 된 일화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서 극복해 갔는지 '승리'의 과정을 공개했다. 전한길 강사는 자신이 당한 고난이 '유익'이었음을 고백했다. 사업 실패로 인해 … '한강 작가 삼촌' 한충원 목사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나오길"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의 삼촌 한충원 목사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삼촌의 편지'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한 목사는 "예상했던 반응이다. 세상 권세 잡은 자들과의 영적 싸움이 벌어진 것"이라면서도 "글을 올린 뒤에도… 한국교회 부흥 원동력은 '제자훈련'과 '새벽기도'
'제자훈련과 성경공부' '새벽기도' 등이 한국 기독교 140년 역사에서 교회 부흥을 가능케 한 동력으로 꼽힌 설문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은 12일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열린 '한국… KWMA, '뉴 타깃 2030(New Target 2030)' 선포
13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한국선교의 한계와 코로나19 위기, 서구의 탈 기독교시대를 맞아 한국교회가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네 가지 선교 영역의 사역 방향과 액션 플랜(Action Plan) 등을 담은 '뉴 타깃 2030(New Target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