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통합 측 7개 신대원, 정원 감축에도 올해 미달
예장 통합 산하 7개 신학대학원의 2020년 신입생 수가 전체 입학 정원에 미달했다고 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가 총회 산하 7개신학대학교구조조정위원회(위원장 박희종 목사) 보고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7개 … “코로나 이후 영성 더 추구… ‘스마트’ 목회 중요해질 것”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스마트선교아카데미 원장)이 지난 17일 CEO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전망에 관한 언텍트(untact, 비대면) 원격 화상 특강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대한민국 미래 변화 전망'을 주제로 강의… 고신 측 “손봉호 교수 발언 진의 파악하라”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신수인 목사) 임원회가 최근 모임을 갖고 얼마 전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했던 발언에 대해 그 진의를 파악해 조치하도록 고려학원이사회에 통보하기로 했다고 고신 측 소식… “기독 의원들, 정체성과 사명감 잊지 말길”
“빌라도의 심문 앞에서 예수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으셨다. 그렇게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의 길을 가셨다. 우리도 우리의 길을 가자. 기독교가 감당해야 할 사명을 말 없이 지고서.”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권… 에티오피아 성도들, 박해와 코로나19 실직으로 ‘이중고’
에티오피아 기독교인들이 박해와 더불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적 위기까지 겪고 있다고 박해감시단체 오픈도어즈가 19일 밝혔다. 에티오피아 티그레이(Tigray) 지역에 살고 있는 청년 요하네스(Yohannes·22)는 무슬림 가족들을 … “교회 내 잠재된 선한 세력 깨어나… 향후 6개월이 중요”
4.15 총선에서 범우파 세력이 참패하면서, 보수 우파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기독교계도 큰 충격에 빠졌다. 광화문 세력들을 흡수하며 야심차게 원내 진입에 다섯 번째 도전장을 던졌던 기독자유통일당도 또 고배를 마셨다. 이 같… 김정은 위중설에 교계 “속단 말되 대비는 해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수술을 받은 후 위중한 상황에 빠졌다고 미국 CNN이 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21일 보도했다. CNN은 "김정은은 수술 후 중대한 위험(grave danger)에 처해 있다"며 "미 당국은 이 정보를 주시하고 … 베이비 박스 20년 이종락 목사 "초심 잃지 않고 헌신하겠다”
주사랑공동체의 이종락 목사가 최근 베이비박스 페이지를 통해 "주사랑공동체 재단법인이 곧 있으면 승인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우려 1순위가 종교시설? 서울시 이상한 해석
서울시가 코로나19 대처에 있어 현재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방역으로의 전환 시기를 논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 한국교회, 26일부터 현장 예배 재개 예상
부활절 이후 첫 주일인 19일, 전국 대부분 교회들이 온라인 예배를 9-10주째 유지하는 가운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세가 주춤해지면서 4월 26일 또는 5월 3 “교회 내 동성애자들이 고백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해야”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고 교회에서 성경적 성교육을 하는 일 못지 않게, 이미 우리 사회와 교회 속에 존재하고 있는 동성애자들에게 희망을 불어넣고 변 “북한 선교, ‘진짜 사역자’만이 ‘진짜 제자’ 만든다”
최광 선교사(열방빛선교회 대표, 황금종교회 담임목사)는 1998년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사역을 시작한 이래, 20여년 동안 한국교회의 북한 선교에 큰 울림과 도전을 줬다. 탈북민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성경통독을 끊… 분당우리교회, 분립할 30개 교회 담임 본격 청빙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1만 성도 파송운동’의 결과로 분립하게 될 30개 교회 중 15곳의 담임목사 후보를 교회 외부에서 ‘추천’받는다. 이찬수 목사는 19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이 같이 전하며, 후보자들이 직접… “코로나 도전 앞에서 종말신앙 가르쳐야”
김성원 교수(서울신학대 조직신학)가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코로나바이러스19 사태의 전망과 교회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WHO가 코로나19로 이름 붙인 이번 사태는 여러 측면에서… 석방 전광훈 목사 “나를 구속하고 선거 조작하려 했다”
구속 56일 만에 법원의 보석 결정으로 석방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가 “진실과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며 구속 수사의 위법성을 주장했다. 전 목사는 20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