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코로나 상황 분석해 ‘위기관리 매뉴얼’ 발간
한국교회가 연합해 재난상황을 대비한 ‘한국교회 위기관리 매뉴얼’을 만들기로 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한목협)는 11일 오전 성락성결교회(담임목사 지형은)에서 ‘포스트 코로나19-연구프로젝… 이상학 목사 “코로나 광풍에 허둥대지 말자”
이상학 목사(새문안교회)가 10일 수요예배에서 ‘어찌 믿음이 없느냐’(마가복음 4:35~41)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위급한 상황, 환난과 어려움이 닥칠 때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어려움을 헤쳐 나갈 방법을 찾으… 6.25가 가져온 한국 사회와 교회의 변화는…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박사) 제90회 정기세미나 및 6.25 전쟁 70주년 기념 대토론회가 '거시적으로 본 6.25 전쟁과 한국 사회'를 주제로 “‘온라인 성찬식’은 허락될 수 없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총회신학연구위원회가 8일 ‘코로나19 사태와 이에 따른 목회환경에 대한 합신 교단의 대응 방안에 대한 제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우리는 지금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대규모 전염병으로 인하여 정상… “대북전단 살포, 북한 인권 개선의 방법 중 하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10일 ‘대북 전단 살포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대북 전단 살포는 북한 인권 개선의 방법 중 하나이다. 지난 4일 북한의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대북전단에 위협 느끼는 건 北 주민 아닌 정권”
북한이 9일 낮 12시부터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유지해 오던 양측 사이의 통신연락선, 군부 사이의 동·서해 통신연락선,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서와 청와대 사이의 직통 통신연락선 등을 완전히 차단·폐기한다고 … “서울시 공무원의 퀴어행사 반대가 혐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9일 ‘동성애퀴어행사 반대가 혐오표현으로 인권침해라는 서울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 결정은 부당한 압력이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해 5월 7일 서울시 소… “6·25 이후의 과제, 자유민주주의 통일”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9일 오후 인천 카리스호텔에서 제90회 정기세미나 및 6·25전쟁 70주년 기념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명수 교수(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장, 서울신학대학교 명예)가 ‘거시적인 측면… “로마서와 야고보서는 충돌할까”
기독인문학연구원이 8일 오후 채영삼 교수(백석대)를 초청해 서울 서초구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공동서신의 신학-공동서신의 새 관점’이란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채 교수는 “공동서신은 야고보서, 베드로 전후서, 요한일이… 한국 순교자의소리, “대북풍선 통한 성경 배포 대단히 효과적”
한국 순교자의소리(대표 에릭폴리 목사, 한국VOM)가 최근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한 입장을 9일 밝혔다. 한국VOM은 “우리는 풍선을 띄울 때 ▲수소 가스 대신, 폭발 위험이 없는 헬륨 가스를 사용한다 ▲우리의 풍선은 높은 고도에… 임현수 목사 “北 감옥에서의 949일, 자유의 소중함 깨달아”
임현수 목사가 7일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가 주최한 ‘2020 북한선교대회 영락포럼 특강’에서 자신의 북한선교 경험담을 나누었다. 임 목사는 “어머님이 중학교 때 해주에서 서울로 전학을 왔고, 이북 출신이셨다”며 “… 이찬수 목사 “‘동성애 성향 타고나지 않는다’, 제 신앙고백”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저도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차별금지법 문제로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며 전 교회적인 기도를 요청했다. 이 목사는 7일 설교 말미에 “차별하지 말자는데 뭐가 나쁘냐고 한다. 그걸 누가 반대하… 손담비 등 기독교 연예인들 성경통독에 푹 빠져
손담비, 공효진, 정려원, 이하늬, 최수영, 정경호 등이 90일 성경 통독에 힘쓰고 있다. 손담비는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 ‘혼밤 특집’에 출연해 바뀐 삶에 대해 전했다. 온천교회 코로나 완치 20명, 치료용 혈장 기증
부산시가 ‘코로나19 혈장치료’를 위해 온천교회와 부산대학교병원, 부산의료원과 함께 나선다. 부산시는 8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혈장 기증 서약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 박영선 목사 “인과응보적 논리로 기독교 이해 말라”
그는 “죽은 자를 살리고 문둥병자를 고치는 예수를 보고도 세상은 그를 죽이는 것이 사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예수를 믿는 이후에도 이런 갈등에 휩싸이기도 한다”면서 “예수께서도 십자가의 길을 가고 싶었을까? 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