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팬데믹은 하나님 나라·하나님 형상 등 선교 본질 성찰할 기회”
코로나19 이후의 미래 선교를 준비하기 위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미션 콜로키움이 21일 유튜브에서 생방송 됐다. KWMA가 처음 준비한 이번 미션 콜로키움에서는 프론티어 벤처스(Frontier Ventures, 전 USCWM) 대표를 역임하고 현재… “해외 선교사 1,400여 명 파송, 일대일 성경공부의 힘”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niversity Bible Fellowship, UBF)는 지난달 팬데믹 속에서도 선교사수양회와 세계선교보고대회를 온라인 개최했다. 본지는 김모세 한국대표와 김갈렙 세계선교부장을 만나 60주년 행… “대학생들, 온라인으로 성경공부하니 부담 덜 느껴”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niversity Bible Fellowship, UBF)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1961년 가을, UBF는 '성서한국, 세계선교'를 기도제목으로 대학생들에게 성경 말씀을 통해 믿음과 희망을 심고 미래 지도자들을 키워 한국과 전 세계… 통합 에큐메니칼위, WCC에 대한 교단 입장 책자로 정리하기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 이하 예장통합) 에큐메니칼위원회(위원장 류영모 목사)가 지난 24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105-7차 회의를 갖고 WCC(세계교회협의회)에 대한 교단적 입장을 책자로 발간해 … "한국교회, 차별금지법안 막아야" 교단 총무의 '삭발' 호소
지난해 차별금지법안에 이어 최근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이 발의됨에 따라 교계의 반발도 점점 본격화 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하나돼 이 법안들에 반대할 것을 호소한 교단 총무가 28일 삭발을 감행하기도 했다. 예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설교와 예배 사역은..."
장신대 개교 120주년 기념 목회자 세미나에서 리종빈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영상 캡처장로회신학대학교 개교 120주년 기념 준비위원회가 28일 오전 9시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포스트 … 신민규 목사 "한국성결교회 공동 신앙고백서 만들고파"
한국성결교회연합회(이하 한성연)가 지난 21일 충남 천안 나사렛대학교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에 신민규 목사(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감독)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와 예… 이재훈 목사 "평등법안...하나님 창조질서 무너뜨려"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최근 국회 일각에서 발의한 차별금지법(안) 혹은 평등법(안)이라는 것에 대해 왜 교계가 반대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무너지기 때문"이라고 했다.22일 밤 열린 청년다니엘기도회에서 '요나… 데이비드웰스와 함께하는 하루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교회 공동체의 모임의 형태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면서 우리 신자들의 마음에도 의심과 위협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만은 사실인 거 같다.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를 붙잡은 우리들이 이렇게 부득이한 상… 이영훈 목사 "北 변화시키는 것은 오직 복음"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한국사회 편가르기, 갈등, 대립을 해소하고 국민 대통합을 위해 기도하는 한국교회가 되자"고 요청했다. 또 "북한을 변화시키는 것은 오직 복음"이라고도 했다. 이 목사는 23일 오전 7시 30분, … 새에덴교회, 90대 참전용사 10인, 메타버스로 '그 시절' 복원해 메달 수여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 주최 제71주년 한국전 참전용사 온라인 초청 보은 및 평화 기원예배가 6월 23일 오전 용인 새에덴교회 프라미스홀에서 열렸다. 15년째 열리고 있는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으… 조희서 목사 “코로나 시대, 타협할 수 없는 예배는 이렇게…”
많은 사람은 '2020년'을 지우고 싶고 잊고 싶은 해로 기억한다. 한국교회도 작년 한 해 험난한 파고를 헤쳐 왔다. 교회의 본질인 예배가 제한받았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교회는 모이고 흩어지는 것을 반복해야 하는데, 모이… 한국 평등법 반대 국회 청원, 4일만에 10만 명 달성
'평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평등법안)' 반대에 관한 국회 청원이 만 4일 만에 심사 요건인 10만 명을 달성했다. 해당 청원은 6월 22일 오후 12시 47분경 10만 명을 채웠다. 청원자의 청원은 지난 18일 오후 5시 10분경부터 해당 페이지… 30대가 야당의 당대표인데 교회는?
30대의 젊은 리더십이 제1야당을 이끌며 정계에 쇄신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교회는 개혁과 갱신 그리고 변화와 거리가 먼 방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청년사역연구소 이상갑 목사는 지난 15일 SNS에 올린 … 예장 합신, 최근 10년 사이 교회 수 늘었지만 교인 수는 줄어
예장 합신(총회장 박병화 목사) 측의 최근 10년 사이 교회 숫자는 약 14%가 는 반면, 같은 기간 교인들의 수는 약 11%가 준 것으로 나타났다. 안상혁 교수(합동신대 역사신학)는 지난 14일 화평교회에서 열린 합신 총회 40주년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