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코로나 투병 우간다 선교사 국내 긴급 이송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우간다에서 고아와 빈민들을 위해 일해 온 박모 선교사의 코로나19 후속 치료를 위해 의료 전세기인 에어앰뷸런스를 띄워 6일 낮 우리나라로 이송했다. 박 선교사는 인천국제공항 도착 … 이찬수 목사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2가지"
이찬수 목사가 8일 '쉼과 회복의 자리로 나아가기(마가복음 6:30-34)'라는 제목으로 3주 만에 설교를 재개했다. 이찬수 목사는 구글 수석 디자이너 출신의 저자가 쓴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를 소개하면서 "저자는 구글 … 신재환·김민정 선수… 도쿄 올림픽, 기독 선수들 ‘활약’ 이어져
2020 도쿄 올림픽이 17일간의 열전을 8일 마무리한 가운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기독 선수들의 활약도 감동을 선물했다. 남자 기계체조 도마에서 1위로 금메달을 차지한 신재환 선수(23·제천시청)는 허리 디스크 수술 후 힘든 … 한교총, 한기총·한교연과 통합 추진 본격화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이하 한교총)이 9일 미래발전위원회 조직을 구성하고 실무 협상을 책임질 '기관통합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미래발전위원장에는 소강석 대표회장을, 기관통합준비위원장에… 김동호 목사 사칭 '유튜브 보이스 피싱' 경고
에스겔 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자신의 이름을 사칭한 유튜브 보이스 피싱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김 목사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 이름을 사칭해서 유튜브에서 기부금을 요청하는 사람이 생겨난 … "예배인원 99명 허용의 근거는 어디서 나온 것인가?”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예배 99명 허용으로 한국교회 길들이기 하지 마라"는 제목의 성명을 6일 발표했다. 예자연은 이 성명에서 "방역당국은 수도권에 4단계 2주간을 … 한국 정부 4단계, 대면예배 ‘수용인원 10%-최대 99명까지’ 가능
사랑의교회가 지난 1월 24일 예배당 좌석 수의 10% 인원에서 대면예배를 드리던 모습. ©사랑의교회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의 수도권 4단계 조치를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한 가운데, 종교시설에 대해선 수용인… 소강석 목사 “대면 예배 99명으로 제한, 속상해 잠 못 이뤄”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 새에덴교회)가 4단계 거리두기시 교회 예배 인원 99명까지 허용 조치에 다소 아쉬움을 표시했다. 소강석 목사는 6일 오후 SNS를 통해 "어젯밤 잠을 못 잤다. 어제 오후 2… “최대 99명 허용, 뒤늦은 감… 대형교회에는 여전히 비합리적”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연장과 대면 예배 허용 기준 완화에 대해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뒤늦은 감이 있다", "대형교회들에는 여전히 비합리적"이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교총은 6일 김부겸 국무총리의 발표 … 종교시설 대면 예배 수용인원 10%, 최대 99명까지 허용
방역 당국이 6일 거리 두기 4단계에서 종교시설 대면 예배 기준을 수용인원의 10%, 최대 99명으로 조정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8월 9일(월)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에서 종교시설에 대해 "수용인원 100명 이하는 10명, 10… 기장 “교단장회의 ‘평등법안 철회 요구 성명’에 동의한 바 없어”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이건희 목사, 이하 기장)는 한국교회교단장회의가 최근 발표한 평등법안 철회 요구 성명에 동의한 바 없다며 해당 기관 등에 엄중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력 반발했다. 기장 총회 측은 지난 3일 총회… “코로나 시대, 하나님의 메시지 들으러 ‘광야’로 나아가야”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성도들은 무엇을 준비하고 목회자들은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이 물음 앞에 목회자 21명이 '응답한' 책이 최근 발간됐다. 현대목회실천신학회(회장 정춘오 목사, 이하 학회)에서 펴낸 <팬데믹 상황에… "예배인원 19명만 기본권 인정...추첨해야 하나”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김승규, 이하 예자연)에서 서울행정법원에서 '서울시 대면 예배 19인 제한명령 및 과거 방역수칙 위반 교회에 대한 대면 예배 불가 명령'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기각 판결에 대한 성… ‘한국 교회음악의 아버지’ 박재훈 목사의 삶과 찬송가
캐나다에서 2일 99세로 소천받은 '한국 교회음악의 아버지' 작곡가 박재훈 목사의 삶은 지난 2013년 문성모 당시 서울장신대 총장이 <작곡가 박재훈 목사 이야기>로 정리해 놓았다. 박재훈 목사는 이 책 '감사의 말'에서 "오늘까… 제천 시골 교회, 성도 8인 예배드렸다고 100만원 벌금형
최근 충북 제천시(시장 이상천)가 시골 교회에서 8인이 예배드렸다는 이유로 벌금을 청구하고 법원에서 이를 확정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해 12월 충북 제천 한 교회에서는 목사를 포함해 성도 5인이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