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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장재효 목사

    [장재효 목회 칼럼] 바울아 두려워 말라

    사도 바울은 로마에 가서 복음 전하는 것이 너무나 간절한 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바울이 로마에 갈 기회를 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다가 복음을 전하는 일로 그 지역 유대인들에게 장사가 안된다고 영업방해…
  • 월드미션대학교 예배학과 교수이며 예배 관련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가진수 교수 ©가진수 교수 제공

    찬양과 경배의 역사와 흐름

    구약 시대 찬양과 음악 등에 대한 예배 사역을 감당했던 사람들이 레위인(Levite)이다. 레위인들은 예배를 준비하는 일들을 했는데, 주로 피의 제사를 드리는 일, 아론의 자손인 제사장을 수종 드는 일을 감당했다. 그들은 이스라…
  • 박진우 목사 (켈러 한인 제일 침례교회 담임)

    [박진우 칼럼] 뜨거운 첫 사랑 회복?

    하나님에 대한 첫 사랑을 회복해야 하는 게 아니라 그 분에 대한 사랑은 더욱 더 뜨거워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처음 만났을 때는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는 것으로 인해 감격과 기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것을 신앙의 첫 사…
  • 이재욱 목사

    목회자와 사역자가 분별해야 할 페미니즘

    교회 성도, 부흥, 다음으로 목회자와 사역자들의 가장 큰 관심주제는 '이단'에 관한 것이다. 이단 중에서도 특히 '신종 이단'하면 상당한 이목이 집중된다. 사역자들은 그 이단이 현재 자신의 성도들에게 어떠한 위협이 되지 않…
  • 민성길 교수(연세의대 명예교수)

    젠더 개념 창시자의 이중성과 ‘리머형제’의 비극

    브루스 리머라는 남자아이가 1965년 태어났다. 불행하게도 생후 8개월 때 포경수술 부작용으로 음경에 회복할 수 없는 손상을 입었다. 당시 미국 존스홉킨스대 정신과에서 근무하던 임상심리학자 존 머니(1921~2006) 교수는 리머가 …
  • 과거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교인들이 방역 지침에 따라 서로 거리를 띄운 채 예배를 드리던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코로나19 이후 1년 6개월간, 교회 ‘종교의 자유’ 제한 일지

    2019년 11월 중국 우한(武汉)에서 발원한 바이러스(COVID19)가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단지 질병의 문제이거나 집단감염 혹은 역병에 의한 치사(致死)의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다. 개인은 물론이…
  • 김민호 목사(회복의교회)

    좌파가 상징을 애용하는 이유: 오늘 우리는 어떤 상징 아래?

    작금의 사회는 상징(로고)의 홍수 속에 있다. 자동차 회사 가운데 삼성, 현대, 기아, 테슬라, 아우디, 벤츠, BMW 등을 떠올리면 각 회사의 상징(로고)이 자동적으로 떠오른다. 그러면 스마트폰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징…
  • ⓒPixabay

    배우자와 함께 기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 10가지

    미국 사우스이스턴 신학교에서 선교학을 가르치고 있는 척 로리스 목사가 최근 '우리가 매일 배우자와 함께 기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 10가지'라는 제목으로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글을 올렸다. 그는 "몇 년 전 '왜 …
  • 류현모 교수

    성경 우리 삶의 기준

    정경으로 인정된 성경의 책들을 모은 성경전서를 캐논(canon)이라고 한다. 캐논은 표준 혹은 기준이라는 뜻이다. 기독교 세계관의 관점으로 보면 성경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그분이 제시하신 기준을 알려준다. "예수 그리스도…
  • 지난해 97세를 일기로 소천한 故 현포(玄圃) 조동진 목사.

    ‘한국교회 선교 운동의 아버지, 조동진 목사님’

    부족한 제가 한 평생 목회와 선교와 연합 사역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삶의 안내자 역할을 해 주신 조동진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일제 시대와 공산 시대에 북한에서 신사참배 반대와 공산정치 반대로 감옥…
  • ⓒPixabay

    코로나19가 청년들에게 주는 심리적 후유증과 치유

    상담 중 그들의 고민은 1차적 요인으로 어린 시절부터 지속된 심리적 불안 형성이 인격화되었다는 것이다. 모태에서의 무의식적 불안, 유아동기의 사건(집단 따돌림, 학대와 부모갈등, 유기와 방치, 성 학대 등)들이 치료되지 않…
  • 장재효 목사

    [장재효 목회 칼럼] 믿음이 적은 자들아

    베드로는 어부로서 한 집안의 가장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사람 낚는 어부가 되라하신 말씀대로 예수님을 따라나선 이후로 그 집은 가장이 없이 그 아내가 자녀들을 돌보며 살아야 하는 형편이 되었습니다. 이 형편에 그 장모가 …
  • 영화 <인터스텔라> 주인공 딸의 이름은 ‘머피’이다. 해당 사진은 본 칼럼과 무관.

    [김형태 칼럼] 머피(Murphy)의 성공법칙?

    사도 바울은 다마스커스에서 예수님과 만나는 극적 체험을 통해 인생역전이 일어났고, 마르틴 루터는 친구가 자신의 면전에서 벼락을 맞아 죽는 모습을 목격한 후 사제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찰스 다윈은 학문으로 성공하느…
  • 신성욱 교수

    세상에서 가장 짧은 픽션과 넌픽션

    [1]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유명한 소설 『노인과 바다』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에 대해서 모르는 이가 없을 게다. 그의 소설은 절제와 간결한 문체와 경험에서 나오는 사실적…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코로나19 시대, 기독교 신학은 무엇을 말해야 하나(7)

    레위기 11장과 관련하여 사도행전 10장의 말씀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하나님이 부정하다고 한 것들은 분명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부정하고 가증한 것들이었다. 베드로는 한 번도 이들 규례를 어긴 적이 없었다(행 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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