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회
ERLC, 미 의회에 ‘청소년 불법이민자 추방유예’ 촉구
미국 남침례교 산하 단체인 윤리종교자유위원회(ERLC)가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 유예는 위법이라는 판결에 대해 의회에 시정을 촉구했다. 미국 뱁티스트포스트에 따르면, 17일 앤드루 헤넌 텍사스주 연방지방법원 판사가 ‘불법… “하나님 지칭하는 ‘아바’를 ‘아빠’로 번역하는 건 부적절”
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신약(The New Testament)학을 전공한 머레이 해리스(Murray Harris) 교수가 성경 속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의미하는 '아바'(Abba)라는 용어를 '아빠'(Daddy)로 번역하는 게 부적절하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 존 파이퍼 목사 후임 제이슨 마이어 목사 사임… 이유는?
웹사이트 '디자이어링갓' 운영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존 파이퍼 목사가 설립한 교회의 후임 목사가 사임했다고 20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멀티사이트 교회인 베들레헴 침례… 美 조지아 교회 2곳, LGBT 입장 차로 UMC 탈퇴
미국 조지아주에 소재한 교회 두 곳이 동성애 반대를 이유로 연합감리교회(UMC)를 떠나 하나의 교회로 통합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서배너(Savannah)에 기반을 두고 있는 애즈버리 기념교회(Asbury… ‘기독교 기업’ 칙필레 반대 움직임에 그레이엄 의원 “전쟁 나설 것”
미국의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공화•사우스 캐롤라이나)이 기독교 기업인 ‘칙필레’ 의 대학 내 입점을 반대하는 움직임에 대해 “전쟁에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그레이엄 의원은 최근 …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4’ 올 가을 개봉
기독교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위 더 피플”이 올 가을 개봉한다. 언론과 종교의 자유에 대한 위협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4”는 기독교 홈스쿨링 가족들을 변호하라는 부… 노스캐롤라이나 빌리 그래함 목사 집, 부동산 매물로 나와
20세기를 대표하는 목회자이자 복음전도자였던 고(故) 빌리 그래함(Billy Graham) 목사가 사용하던 사택이 부동산 마켓에 나왔다. 노스캐롤라이나에 소재한 빌리그래함 목사의 집은 1940년대 그래함 목사가 구입한 이후 처음으로 마…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차세대 지도자 훈련 시작돼
지난 10여 년간 미동부에서 대규모 실천적 도시선교를 해왔던 미국재부흥운동(대표 김호성 목사/ 국제도시선교회 ICM)이 팬데믹 가운데 전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차세대들을 위한 ‘미국재부흥운동 차세대 리더십 훈련(LTC)’을 … “미군 철수한 아프간, 인터넷으로 현지에 복음 전해져”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는 15일 무슬림 출신 기독교인인 헤디 미라흐마디가 쓴 “아프가니스탄 철수: 이 남아있는 군대에는 아직 희망이 있다”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헤디 미라흐마디는 과거 미국 대테러 연구소의 객원 연… 미 의원 3명, 동성혼 반대 기업 ‘칙필레’ 입점 막으려 서한
미국 뉴욕주 민주당 의원들이 기독교 기업인 ‘칙필레’의 사업 확장을 저지하고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 헤드라인스에 따르면, 해리 브랜슨, 다니엘 오도넬, 데보라 글릭 하원의원은 최근뉴욕주 고속도로 관리국 국장에게 서한… 플로리다 주지사, 종교자유 정상회담서 “믿음의 방패 들어야”
공화당 소속인 론 드 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기독교인 변호사들에게 종교의 자유를 수호하면서 “옳은 데에 굳게 서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했다. 14일 드산티스는 주지사는 플로리다에서 열린 ‘자유수호동… 미 신앙기반 사회단체, ‘기독교 민족주의‘ 대응할 교육과정 내놔
미국 내 일부 신앙 기반 사회 단체들이 연합하여 교회가 기독교 민족주의에 반대하도록 돕는 교육 과정을 발표했다.‘기독교 민족주의에 반대하는 기독교인들(CACN)’과 ‘투표공동선’ 그리고 ‘침례교자유공동위원회’는 지… UMC, 반인종차별 위해 라틴계 사무총장 첫 선출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인종차별 반대 운동을 위해 종교인종위원회(GCORR) 사무총장에 첫 라틴계 수장을 선출했다. 오는 8월31일 취임하는 지오바니 아로요 목사는 출생으로 뉴욕에서 성장했으며, 올해 열린 볼티모어-워싱턴 연… “하버드는 영적으로 타락”… 신대원 교수, 사직서 제출
미국의 대표적인 흑인 지식인인 코넬 웨스트 하버드대 신학대학원 교수가 인종차별적 대우에 항의하며 사직서를 냈다. 그는 13일 오전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사직서 사본을 공개했는데, 이는 좋아요 7만 개를 받고, 13,000… 오하이오 주 교회 ‘하트 더 시티’ 캠페인에 자원봉사자 1800명 참여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소재한 세븐 힐스 처치가 주최한 지역 사회 봉사에 1800여 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신시내티 및 북부 켄터키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한 “하트 더 시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