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합 총회 시작부터 명성교회와 세습방지법 놓고 ‘격론’
예장 통합 제103회 총회가 개회예배 후 본격적으로 시작될 때부터 명성교회 문제로 고성이 오갔다. 에이즈 질병 확대시킨 장본인... "최영애 위원장,국가인권 논 할 자격 없다"
바른군인권연구소(대표 김영길)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5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이날 취임한 최영애 신임 위원장을 비판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공직자에게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 덕목이 도덕… 최영애 후보 “청소년 에이즈 증가 인권위 책임 없다”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후보가 27일 국회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청소년 유해매체물 심의기준에 동성애를 다시 넣을 것인가?"라는 성일종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의 질문에 명확한 답을 하지 않았다. “대규모 난민 신청 이후… 제주시민은 불안하다"
제주난민대책도민연대는 출도 제한 조치된 예멘인 500명 이상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곳으로, 주민들은 여전히 불안에 떨고 있으며 현재 청와대 청원과 각종 민원 및 고발에도 불구하고 전혀 무반응인 정부에 대해 상당히 불신… 한국교회 “NAP, 순교적 각오로 거부·저항할 것 천명”
한국교회 주요 4개 연합기관들이 공동으로 "NAP(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와 차별금지법 순교적 각오로 거부, 저항할 것을 천명한다"는 성명을 7일 발표했다. “성평등 정책 포함하는 NAP 반대” 67.4%
법무부가 8월 7일 국무회의에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을 보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응답자의 67.4%가 NAP에 성평등 정책이 포함되는 것에 반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도올 김용옥 “노회찬은 우리 시대의 예수” 발언 논란
도올 김용옥 씨가 26일 오후 CBS 라디오 '정관용의 시사자키'에 출연해 노회찬 의원에 대해 "우리 시대의 예수"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법무부 NAP 결사 반대” 붉은 피로 호소합니다!
7월 26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인근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법무부의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폐지됐던 충남 인권 조례, 다시 부활?
충남도의회가 충남 인권조례를 다시 제정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내일신문이 24일 보도했다. 대법원 판단이 늦어지면서 도 인권업무가 마비된 게 그 이유라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사진으로 보는 퀴어축제, ‘그 불편한 진실’
1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제19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개최됐다. 조직위 측은 '퀴어라운드(Queerround)'라는 슬로건 아래 '성소수자 가시화, 인권증진, 문화 향유, 자긍심 고취의 장(場)'을 열 것이라고 기획의 변에서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연방대법원 판사 후보로 보수 성향 캐버너 판사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임 연방대법원 판사 후보로 브렛 캐버너 워싱턴 D.C. 연방 항소법원 판사를 지명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말 사임을 앞두고 있는 앤서니 … “난민신청(수용) 시기상조” 청와대 청원 68만 ‘역대 최다’
'제주도 예멘 난민' 사태가 연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난민 수용을 현 단계에서 반대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13일 오전 10시 기준, 동의자 68만 명을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예멘 난민 사태… ‘이슬람’과 ‘인도주의’ 사이에서
다른 나라 일로만 여겼던 난민 문제가 이젠 우리에게 닥친 현안이 됐다. 제주도로 들어온 예멘 난민들의 수용 여부를 두고 찬반 논란이 뜨겁다. 기독교도 여기에 관심이 크다. 예멘이 다름 아닌 이슬람 국가이기 때문이다. "탈북여종업원 북송 주장으로 탈북민들 인권·신변 안전 문제 심각"
북한이 탈북 여종업원들의 북송을 요구한 가운데, "중국에서 탈북민을 난민으로 인정하고 강제북송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북송 반대 기자회견이 열렸다. 특별히 이번 집회는 서초동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실 … 박원순 ‘동성애 옹호 지수’ 압도적 1위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전국 12개 광역시도 단체장 및 교육감 후보들 중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동성애 옹호 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는 '동성애 반대 지수'가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