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황교안 대표 자유한국당 조찬기도회 첫 참석 "믿음의 뿌리에서 시작된 대한민국"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9일 당내 기독인회 3월 조찬기도회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황 대표는 이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애국가에 있는 것처럼 우리나라를 정말 보우하신다. 왜 그럴까. 대한민국에 기독교인이 1천만이 있는데 … 김정은·트럼프,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국 합의 無
28일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됐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합의에 이르지 못해 공동선언문 서명 없이 헤어졌다.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트럼프 "북한, 우리가 원하는 수준의 비핵화 준비 안 돼"
28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홀호텔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정상회담이 종료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2차 북미 정상회담 합의가 결렬된 이후 숙소인 하노… 北 김정은 이후 450여 명 처형·숙청...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북한 인권 문제 논의 돼야
최근 미국 워싱턴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김정은 정권의 숙청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한 북한전략센터가 "이는 인권 범죄"라며 강력하게 규탄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전략센터(North Korean Strateg… 미국 하원 "정치범 수용소 즉시 철폐하고 인권 유린 중단하라" 외교위에 북한 인권 침해 반대 결의안 상정
미국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에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즉시 철폐와 이를 위한 미국과 국제사회의 협조를 촉구하는 결의안이 상정되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12일 보도했다. 워싱턴DC서 한반도 평화 위해 뜨겁게 기도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6일 오전 미국 워싱턴DC 트럼프인터내셔널호텔에서 ‘2019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기도회’가 양국 각계 지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기도회에서는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굳건한 한… 르위키 목사 "트럼프 대통령, 교회에서 본 적 없어. 말씀 삶에 적용해야"
이번 주 도날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공립학교 내 성경 교육 도입을 환영한 데 이어, 약 5년간 뉴욕시에 있는 대통령 가족들이 출석하는 교회에 협동 목사로 있던 데이비드 르위키(David Lewicki)는 대통령이 성경의 그 자신의 삶에 … 최연소 美 하원의원 된 흑인 대학생 “낙태 반대합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 최연소로 주 하원의원에 선출된 갈렙 한나(19). 웨스트버지니아 주립대학교 학생인 그는 작년 11월 공화당원으로서 웨스트버지니아주 하원의원으로 당선됐다. "오직 복음만이 통일 이룰 수 있어, 한국 사람들, 북한을 너무 모른다"
1924년 평양에서 태어나 1948년 월남한 주선애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95). 이후 신학을 공부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기독교교육학 교수가 됐다. 장신대에서 만 22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다 1989년 은퇴했다. 크리스천 음악가들 백악관에서 힐송 노래 불러
크리스천 음악가들이 지난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역사적인 예배 모임에 참석해 부른 찬양 영상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유명 워십리더인 타우렌 웰스(Tauren Wells)… 사상 첫 한인 연방하원 동시 당선…한인교회 역할도 커졌다
미국 중간선거 다음날인 7일 뉴저지주 3지역구 개표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머쥔 앤디 김 연방하원 의원이 올해 6월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 선거자금 모금 후원의 밤 행사에서 이번 중간선거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을 촉구… "전 세계 난민의 수를 줄이려면, 내전 종식돼야"
유엔난민기구(UNHCR)의 특사인 안젤리나 졸리가 4일 즉각적인 예멘 내전의 휴전과 영구적인 종식을 촉구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2001년부터 2012년까지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한 후 특사로 임명된 바 있으며, 최근 유엔난… 인천 퀴어축제 반대 두 청년, 네 손가락 '신경' 모두 끊어져
지난 9월 8일 경찰에 집회 신고 후 인천 퀴어축제가 강행된 가운데, 장소를 불허한 인천 동구청을 비판하는 동성애자 등 LGBTQ와 지지자들의 집회가 개천절인 10월 3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개최됐다. 법원에 계류 중인데... 충남 인권조례 재제정
충남도의회가 이미 한 차례 폐지했던 '인권조례'를 다시 제정했다.도의회는 14일 제306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열고 '충청남도 인권 기본 조례안'을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앞서 8월 24일 입법예고돼 그달 29일까지 의견을 수렴한 … “전원 ‘가짜 난민’ 들통난 예멘인들, 즉각 추방해야”
난민대책 국민행동에서 14일 '전원 가짜난민으로 밝혀진 예멘인들을 즉각 추방하고, 이집트·시리아 가짜난민들은 즉각 송환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