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봉 목사 칼럼] 담(痰) 결리다
평상시 목회 칼럼을 쓰다보면 보편적으로 그 주간에 가장 인상깊고, 간직할 만한 기억들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곤 합니다. 그래서 교훈이 되거나 생각해 볼 만한 이야기들을 꺼내 보곤 하지요. 그래서 이번주는 어떤 일이 있었는… [이태선 컬럼] 갑(甲)과 을(乙)의 전쟁
지금 한국사회에서는 갑(甲)과 을(乙)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전통적으로 그 사회에는 갑(甲)과 을(乙)의 서열은 언제나 존재했고 사람들은 갑(甲)의 위치에 오르기 위해서 모두가 안간힘을 쏟고 살았다.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편 77편 1-2절'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하나님께 내 음성으로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나의 환난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으며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시 77: [이성자 칼럼] 운명을 명령하라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종족, 즉 운명을 명령하고 항해를 조정할 도덕적인 비전을 갖고 있는 새로운 리더십을 필요로 하신다." 루 앵글의 글 가운데서의 인용입니다. 점점 이 세상은 어두워가고 사단은 모든 힘을 동원하여 자신… [김병태 칼럼] 예수님의 팔복, 마귀의 팔복
예수님께서는 산상보훈에서 제자들에게 천국 시민의 윤리강령을 가르쳐 주셨다. 그 중 '복 있는 사람'에 대한 말씀을 주셨다. 그게 바로 팔복이다(마 5:1-10). [김성광 칼럼] 다윗의 기도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기도의 응답을 받기 위해서 우리는 지속적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다. 누가복음 18:1-3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는 말씀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항상 기도할 것을 명령하신다 [김형태 칼럼] 성경의 능력
청소년 매일성경('청매') 2013년 7-8월호를 읽다가, 성경과 국가발전에 관한 아이디어를 얻었기에 여기 소개한다. 오바마, 대학등록금과의 전쟁 선포...중산층에 득 될까?
오바마 대통령이 중산층살리기의 일환으로 대학등록금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혹자는 다음 대선을 위한 포석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지만 중산층을 위하는 일은 나라를 살리는 일이 될 만큼 중요하다. 소득계층간 부의 편중이 갈… [김종민 목사 칼럼] 죽어가는 세상의 아이들
보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낮잠 자듯이 한 줄로 죽 누워있는 시리아의 어린이들의 사진을 보면서 아무 말도,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밥 먹어라' 이 한 마디면 어느새 일어나 재잘거릴 것 같은 그 아이들은 다시 깨지 못할 … [김삼환 목사 설교] 오직 구원, 이 하나를 위하여
2013년 우리는 주변국과 함께 새로운 지도자를 맞이했습니다. 중국은 13억의 인구를 가지고 있는데 시진핑 주석이 앞으로 여러 해를 중국 대륙을 이끌어가게 [안인권 칼럼] 말의 힘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것을 보아도 말은 힘이 있다. 또한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신 일들을 보아도 말은 힘이 있다. 예수님은 "내 말은 영이요, 생명이다"라고 하셨다. 성경은 '혀의 힘'을 강조하며 말이 단순히 의사소… [최병수 칼럼] 지역교회에 바란다
저는 1972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목회자의 길에 들어선 후 2011년 11월 9일 담임목사 직에서 조기 은퇴한 은퇴목사입니다. 요즈음은 ‘백수가 과로로 쓰러졌다’는 우수개 소리가 실감나도록 하루 하루를 바쁘게 살고 있습 [김범수 칼럼] 지킴, 갈킴, 시킴, 사킴
사람들을 인도하고 지도하는 사람을 '지도자', '리더'라고 한다. 지도자는 방향을 제시해야 하며, 영향력을 주어야 하며, 목표가 분명해야 하고, 모본이 되어야 하고, 정직해야 한다고 지도자의 자질과 자격에 대하여 말한다. 역… [이은종 목사 칼럼] 힘드니까
요즘.. 무당의 "비나이다"와 기독교의, "주시옵소서"의 차이가 무엇일까?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하고 산다. 그 차이는.. 그분의 임재와, 우리의 변화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무당은 "비나이다"로 통해, 원하던 것과 추구하… [정인량 칼럼] 하이든과 모짜르트의 천재성
모짜르트가 36세에 단명한 천재 음악가였다면 하이든은 당시로서는 장수한 편인 7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하이든은 모짜르트 뿐아니라 베토벤에게도 음악을 가르친 고전음악계의 멘토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