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교회가 주의해야 할 9가지 요소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 박사가 크리스천포스트에 ‘2024년 교회에 위험한 9가지 단층선’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레이너는 “지구의 단층선이 바뀌면, 이것은 위험 신호”라며 “어떤 면에서는 많은 교회… [이민규 칼럼] 잃어도 되는 것들
올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계획했던 것들을 이루지 못했을 수 있고, 예상했던 것들보다 미진한 것들이 있을 수도 있고,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후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해를 마감하며 생… 이스라엘 인질 석방과 현지 평화 위한 기도 캠페인 시작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는 28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이슬람 무장단체 하마스에 잡혀간 인질들의 석방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의 항구적 평화를 위한 기도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에…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제주도의 말(馬)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언 21:31) “사람을 낳으면 서울로 보내고, 말이 새끼를 낳으면 제주도로 보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서울에 가야 좋은 교육 기관에서 제대로…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신부(神父) 과학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지금부터 약 250년 전 영국 교회인 성공회의 신부 요셉 프리스틀리(Joseph Priestley)는 목회를 하면서, 시골학교의 교사로 봉사하던 교육자였습니다. 그는 평소에 우리가 … 다양성
성경은 창조 질서가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모든 생명체를 창조하실 때 다양한 종류를 창조하셨다. 또 같은 종류에서도 다양한 특성을 가진 생명체가 나오도록 창조의 규칙을 세워 두셨다. 수십억의 인… [사설] 교황의 '동성 커플 축복'이 부른 대혼란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 커플을 축복하는 법안에 승인한 것을 놓고 논란이 쉬 가라앉지 않고 있다. 가톨릭 내부에서 교황의 '동성애 축복' 허용에 반대하는 주교들이 나오는가 하면 기독교계는 교황이 촉발한 혼란에 선을 긋는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인종 차별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이니라.”(갈라디아서 3:28) 지금부터 약 150년 전인 1871년 L.A.에서 중국인 학살 사건(Chinese Massacre of 1871)이 일어났습니다. 그 해 10월, 차이…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 오른편, 박목월
이시는 <나그네>, <윤사월>, <산이 날 에워싸고> 등의 시와 동시<송아지> 로 잘 알려진 청록파 시인 박목월의 시입니다. 박목월은 두 여인의 기도로 말년에 신실한 신앙인으로 거듭났습니다. 그의 어머니 박인재 여사와 아내 유익…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 예수 중독자, 손양원
이시는 사랑의 원자탄으로 유명한 손양원 목사님의 시입니다. 손 목사님은 한국 교회가 자랑하는 목회자이십니다. 가르치고 선포한 대로 사셨던 손양원 목사님은 진정한 주님의 제자입니다. 목사님의 삶은 많은 성도들에게 감…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 하나님은 3등입니다.
이 시는 현재 쿠웨이트 한인 연합 교회를 섬기는 김진선 목사의 시입니다. 김 목사는 한국과 중국의 목회에 이어서 쿠웨이트에서 한인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입니다. 김진선 목사는 글을 지속적으로 쓰는 목회자입니다. 그의 글…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 괴롭지 않았더라면…
이시는 일본에 ‘미즈노 겐조’라고 하는 장애시인의 시입니다.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심한 열병을 앓았고 그 결과로 중증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손가락, 발가락도 맘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말도 할 수가 없는 식물인간… [강태광의 기독교 고전 산책] 교회 첫 설교문 <클레멘스 제2 서신>
교회사에 가장 오래된 설교문은 <클레멘스 제2 서신>으로 알려진다. 로마의 클레멘스 이름으로 유통되었던 <클레멘스 제2 서신>이라는 문서다. 이 작품은 편지도 아니고 클레멘스가 저술한 것도 아니다. 당시 역사가 유세비우스… [사설] 성소수자 축복한 목사가 선택한 길
인천퀴어축제에서 성소수자에게 축복식을 했다가 소속 교단인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로부터 징계를 받은 이동환 목사가 교단을 상대로 제기한 징계 무효소송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 중이다. 일각에선 지난 18일 프란치스코… 창조론이 정답
현대의 기술 혁신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빠르고 신속하다. 그만큼 인간의 지능이 고도로 발전되었음을 뜻하는 것으로 다들 이해하고 있다. 인간의 기술이 고도로 발전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가 즐겨 사용하는 아이폰이나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