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 칼럼] "서로 위로하는 사회"
성경의 핵심 주제 중에 하나가 고난과 위로라는 단어이다. 바울은 "힘이 겹도록 심한고난을 당해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고후1:8)."라는 말을 한다. 자신이 세운 고린도교회가 분란과 영적인 문제로 인해 환난을 당한다는 소식… 로잔 운동의 성격과 4차 로잔 인천대회 전망(下)
4차 로잔대회가 인천송도 컨벤시아에서 2024년 9월 22일~28일, 주제는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er)로 열리게된다. 200개국 5,000명이 참가할 예정이고 참가대상은 목회자, 선…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태극기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요한계시록 21:24) 2023년 11월 말, 윤석열 대통령이 대영제국의 국빈으로 초빙되어, 영국에서 찰스 왕 내외의 영접을 받으며, 황금 마차… [김귀보 목사의 본문이 이끄는 설교] 패배에는 원인이 있다
소포모어 징크스(sophomore jinx)라는 말이 있다. 소포모어 슬럼프(sophomore slump)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학교 2학년이 되면 신입생 시절에 비해 공부에 대한 열의가 떨어지고 성적이 부진해지면서 방황하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스포…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무엇이 미국의 피(血)인가?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베드로전서 1:19) 로이터 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금년(2024)에 있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의 유력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는 인내
인간은 누구나가 다 실패를 싫어한다. 하지만 실패 없는 인생은 없다. 실패를 거울 삼아 성공으로 가기 위한 디딤돌로 삼으면 좋으련만, 실패를 통해 절망과 좌절에 빠진 사람이 더 많음을 본다. 실패에 대한 명언 중 "실패는 성… 조용기 목사와 해방 이후 한국 사회 및 기독교(3)
산업화는 필연적으로 도시화를 먼들었다. 해방 직후 수십만에 불과하였던 서울이 피란민을 중심으로 백만이 넘어섰다. 그러나 서울이 급속하게 성장하게 된 것은 결국 산업화를 경험하면서 부터였다. 서울에 공장이 생기고, 사… 로잔 운동의 성격과 4차 로잔 인천대회 전망(上)
올해는 1974년 로잔에서 시작한 선교운동이 50주년 되는 해이자 올해 9월에는 대한민국 인천 송도벤시아에서 제4차 로잔대회가 열리는 해이기도 하다. 로잔 운동(The Lausanne Movement)은 세계복음주의 연맹(WEA, World Evangelical Alliance)과 … [사설] 북한이 새해부터 무력시위에 나선 까닭
북한이 새해 들어 서해상에 연이어 포사격을 가하며 도발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지난 5,6일 서해 백령·연평도 방향으로 200여 발의 포를 쏜 데 이어 7일 연평도 인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 해상 완충 구역에 또다시 88발의 포… 목회자의 새해 사역을 위한 10가지 기도
미국 기독교 리소스 웹사이트인 ‘처치앤서스’ 회장인 샘 레이너 목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새해를 맞이하는 10가지 신선한 목회 기도’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 당신은 숫자를 추적하고 지표를 알아야 한다. 물론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자전거 도둑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에베소서 4:28) 필자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필자가 타던 자전거를 네 번 잃어 버렸습니다. 첫 번 …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2] 리더십의 핵심자질-커뮤니케이션(1)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자질 중 하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목회리더는 언제나 설교자이다. [이민규 칼럼] 너희는 오늘 그분의 음성을 들으라
친상 이후 제 아버지께서 저희 집을 방문하셨다가 일정을 마치시고 한국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김병규 칼럼] 소망을 가지게 되면, 관심도 바뀌게 됩니다
신년 새해가 벌써 3일째가 되었습니다. 신년이 되어 결심한 사람들이 처음으로 후회하는 날입니다, 저 역시 예외 일수는 없나 봅니다. [성종근 칼럼] 새해를 열며
연말과 연시는 준비할 것들이 많습니다. 차분히 정리할 여유가 항상 부족합니다. 해야 할 것은 많고 필요한 것들은 부족한 것들만 보입니다. 가장 힘든 것이 영적 리더의 부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