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준 목사의 아침편지]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함께 꿈꾸며
지난주에 잠깐 나눈 것과 같이 다음 달부터 벨뷰 지역에서 4부 예배가 드려지게 됩니다. 본 캠퍼스의 4부 예배를 벨뷰로 옮겨 가는 것이기도 하지만 저는 이 예 
사역자 사례비 문제 '얼마를 받으면 될까요?'
'지금까지 몸담은 교회와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임을 전제한 손 목사는 "돈 얘기하는 것을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 선하고 고상한 가치를 지향하는 인생이라도 배고픔 앞에 주저하며, 헐벗음 앞에 무릎 꿇는 것은 여전히 … 
교회 부흥에 필요한 5가지 진리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이것… 
"예배 시간에 반드시 헌금해야 하나요?"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객원 칼럼니스트인 마크 우즈 목사는 "예배 시간에 반드시 헌금을 해야하나요?"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헌금과 관련된 내용을 다뤘다. 
당신이 싫어하는 끔찍한 습관을 정복하는 방법 5단계
"내가 싫어하는 끔찍한 습관을 계속 하는 것보다 더 좌절시키는 것은 없다. 그러나 때로는 습관이 너무 뿌리 깊어서, 그것을 흔들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또는, 승리를 얻고 있는 것처럼 보일 때, 습관은 나를 붙잡고 다시 끌어 … 
사도 바울이라면 복음 전하기 위해 SNS 사용했을까?
사도 바울이라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사용했을까? 그가 당대 그리스 문화와 언어, 그리고 '팍스 로마나'(로마의 평화)를 창의적으로 활용했던 것에 비춰보면, 대답은 '예'일 가능성이 크다. 
[안인권칼럼] "주일 성수 무너지면 다 무너진다"
철학자 볼테르는 이런 말을 했다. "기독교를 죽이고 싶으면 주일을 폐지시키면 된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침체되고 힘을 잃어가고 있는 원인 중에 하나는 '급격한 주일성수 쇠퇴'에 있다. 
[김성민 칼럼] 움직일 줄 모르는 앞집 개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한 후 가만히 보니 개(Dog)를 키우는 집들이 많았다. 저 건너편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는 하도 짖어서 미웠지만 바로 앞집의 개는 달랐다. 앞집 개는 보통 개 보다 몸집이 너무 컸다. 가끔 밖으로 나오는 그 … 
[김병태 칼럼] 안전성 점검
지난 주일 장례가 났다. 교회를 나온 지 오래 되지 않은 성도님 아들의 죽음이다. 어머니는 우리 교회 등록할 당시 홀로 살고 계셨다. 그래서 힘겹게 사시는 분으로 이해했다. 그런데 장례를 하면서 보니 자녀들이 모두 잘 되어 … 
성당 다니는 친구는 술을 먹는데, 교회 다니는 사람은 술 먹으면 안되나요?
"교회 다니는 사람은 술 마시면 안되나요?" 이런 질문을 받으시면 어떻게 답을 하시겠어요? 제가 아는 성당 다니는 분은 교회를 다니면 술 마시면 안되고 성당에 다니는 사람들은 술 마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간디, 그리스도인들이 산상수훈대로 산다면... "힌두,불교인 모두 기독교로 개종할 수 있다"
예수님이 산에서 가르친 산상수훈은 마태복음 5~7장의 111구절이다. 기독교윤리의 대헌장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는 자들은 더 도덕적이며 고결한 행동의 기준을 목표로 삼으라고 촉구한다 
종교인 과세가 가져올 심각한 우려 2가지
종교인 과세가 내년 1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에 본지는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지난 6월 19일 종교인 과세를 주제로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개최한 콘퍼런스 발제를 연재한다. 
주말부부? 주말연애?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주변에 주말부부가 꽤 있다. 직장 때문에 주중에 떨어져 지내는 사람들이 요즘에만 있는 건 아니겠지만, '주말부부'라는 말이 쓰인 뒤로는 특정한 부류로 나뉘는 느낌이다. 
[김형태 칼럼] 교황의 트위터와 이해인 수녀의 묵상
신앙생활은 대화이다. 하나님의 물음에 대한 인간의 대답이기도 하고, 인간의 간구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기도 하다. 하나님에 대한 수직적 질문과 응답(신앙), 인간 상호 간에 수평적 질문과 대답(커뮤니케이션), 자기 자신과… 죽이는 까뮈의 이방인, 그리고 살리는 하나님의 자녀들
1957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알베르트 까뮈의 대표적 소설은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이방인>입니다. 그 소설에서 주인공 뫼르소는 부모님이 죽어도 별다른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단지 장례식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며 먹고, 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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