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와 기독교적으로 본 핵무장, 선제타격, 집총거부
지난 2017년 11월 29일 새벽, 북한은 미사일 발사 실험 직후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핵무장 완성을 선언했다. 1987년 본격화되기 시작했던 핵무기 개발이 약 30여년의 시간을 소요하고서 마침내 완성된 것이다. "모든 성직자의 가장 큰 수치는 재산을 축적하려는 것"
수도사들은 세상의 변화가 아니라 자신을 불태우려고 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장작처럼 자신을 바싹 말려 하나님의 작은 불꽃에도 온 몸을 사르고 싶어 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2018년 달성 할 수 있는 5가지 위대한 일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그리스도인들이 2018년 달성할 수 있는 5가지 위대한 일'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김영길 박사 "진화론 과학자인 그가 창조론 과학자로?"
안동의 전통적인 유교 가정에서 태어난 나는 하나님과 과학은 전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무신론 공학도였다. 물질세계를 벗어난 영혼이나 영적세계는 단지 상상의 산물에 불과하며, 과학자가 영적세계를 믿는 것은 부적절… [신년사] 새해를 사는 지혜
2018년 대망의 새해가 밝아왔다. 지난해는 북핵과 IS 테러, 재난, 많은 사고들로 불안했지만 새해는 여러분들의 꿈과 비전이 이루어지고 보다 세상이 안정되고 평화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특별히 지혜롭게 살기를 기도한… 영화 <신과 함께>를 기독교인이 꼭 봐야 하는 이유
무당들이나 쓰는 목검(木劒)의 검기(劍氣)가 난무하고, 지옥의 단층별 사신(死神)들이며, 심지어 염라대왕이 심판주로 등장하는 이 영화를 왜 기독교인이 꼭 봐 [신년사] 하나님과 생명 탯줄로 연결된 2018년 새해를 사소서!
희망찬 2018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아침에 영국 비평가 토마스 칼라일의 시 <오늘을 사랑하라>를 소개합니다. 그는 과거로 흘러가버린 어제도 아닌, 아직 당도하지 않은 미래도 아닌, ‘오늘’을 사랑하고 ‘오늘’에 … [심민수 칼럼] 새해 벽두에 성경의 복을 다시 생각하며
한국인처럼 복을 좋아하는 민족이 또 어디 있을까? 철없던 유년기에 복(福)자가 새겨진 은수저를 선물 받고 글자의 뜻도 모른 채, 마냥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을 기원하는 계절이다.과연 우리는 성… 北 장마당서 성경 거래? 북한선교의 새 길 ‘불법’엔 ‘불법’으로
나라가 격동하고 있다. 한 해가 지나고 새해가 왔지만, 우리는 감흥을 느낄 여유조차 없다. 갑자기 나라 전체가 중심을 잃고 전쟁의 위협 가운데 떠밀려가고 있 ‘개띠 해’에 돌아보는… 한국교회사(史)에서 가장 유명한 개(犬)
1891년(신묘년) 2월 말 겨울의 끝자락에 선교사 게일(James S. Gale 奇一, 1863-1937)과 마페트(Samuel A. Moffett 馬布三悅, 1864-1939)와 조사 서상륜(徐相 하나님의 비밀과 경륜 ( 에베소서 3장 1-6절)
교인 숫자가 몇 명인가? 예배당 안에 몇 명 모였는가? 교회당 크기는 어떤가? 이런 것을 가지고 목회 성공과 실패 여부를 따질 것이 아니라 교회가 얼마나 많은 주님의 제자를 길러, 얼마나 많은 곳으로 보냈는가를 가지고 목회… [사설] EBS <까칠남녀>와 박미선 권사
'교육방송'이라는 EBS에서 <까칠남녀>라는 프로그램을 방영 중이다. 제작사 측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성(性)에 대한 고정관념과 성 역할에 대한 갈등을 유쾌하고 솔직한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국내 최초의 젠더 … 왕따는 ‘범죄’, 가해자도 치료해야
청소년은 한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우리 시대의 희망이요 등불입니다. 이런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또 학교 밖에서 어떤 사고와 습관과 태도를 갖고 어떤 경험을 하며 생활하느냐 하는 것은 이들의 미래뿐만 아니라 국가의 … [사설] 2018년, 예수의 자리로
2018년 무술년(戊戌年)이 찾아왔다. 희망의 새해가 밝았지만, 우리 교회와 사회에는 아직도 어둠이 가득하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밀물과 썰물
여러 해 전에 목회자들이 수련회로 바닷가에 간 적이 있습니다. 조개를 캐러 가기로 한 날 한 분이 열심히 검색을 해서 물 때를 알게 되었고 그 시간에 맞춰 우리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