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해야 행복한가' '행복해야 성공한 것인가'?
행복한 삶을 원치 않는 사람은 없다. 모두가 불행하기보다는 행복하기를 갈망한다. 가난한 환경에 태어나서 평생 행복이 뭔지를 한 번 경험하지도 못한 채 생을 마감하는 이들이 주위에 너무 많다. 그런가 하면 행복한 순간들을…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Running Machine or Tread Mill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디모데전서 4:8) 한국에서는 체육관이라고 말하고 미국에서는 보통 Gym(Gymnasium의 약자)이라고 부릅니다. Gym에 가면 여러 가지 … [사설] 미 연합감리교회가 마주한 냉정한 현실
동성애 이슈로 약 7,600개 교회가 탈퇴한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최악의 재정 상황에 직면했다. UMC 총회에서 대의원들에게 제출된 2025~2028년 교단 예산안은 3억 5,310만 달러(한화 약 4,855억 원)로 지난 2016년 정기총회에서 통과된 … 르완대 대학살이 신자에게 주는 3가지 교훈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르완다 대량 학살이 기독교인에게 주는 3가지 교훈에 대해 최근 소개했다. 이 글을 쓴 에드거 산도발은 월드비전 미국 지부의 회장이다. 산도발 회장은 칼럼에서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르… [센트럴 신학단상] 교회 음악이란
교회의 “사찰" 권사님이셨던 할머니의 영향으로 인해 필자는 “교회”라는 환경이 낯설지 않게 자랐다. 부모님은 모두 회사에서 늦게 귀가 하셨기에, 초등학교 때는 항상 방과 후에 할머니가 일 하고 계시는 교회로 향해서 할…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천국에 갈 수 있는 조건
러시아의 문호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장편 소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 다음과 같은 얘기가 나옵니다. 옛날에 아주 못되고 인색한 할머니가 살았는데 할머니가 죽은 후에 뒤를 돌이켜 보니 살아생전에 착한 일이라고는 … 탈동성애 사역의 실제
기독교 신앙으로 동성애에서 벗어나는 것에 대해서는 이미 성경에 쓰여있다. 고린도전서 6:9-11에 "... 남색하는 자나 ...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 하나님의 목회 부르심의 5가지 특징
미국의 기독교 작가이자 문화변증가인 말론 드 블라시오(Marlon De Blasio)의 칼럼 ‘하나님의 목회 부르심의 5가지 특징’이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소개되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젊은 기독교인으로서 나는 카리브해에서 열… [김성수 칼럼] 교회는 가족 공동체입니다
최근 저는 한 크리스천 의사를 만났습니다. 세상이 참 어려워졌다고 했습니다. 자신의 손 님인 한 경찰 공무원의 말을 빌려 "요즘은 가정이 다 무너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18] 은퇴 및 후계자 선정
목회자의 경력에 어떻게 목회했느냐 만큼 중요한 사안은 어떻게 은퇴하느냐이다. 목회자로서 평생 훌륭한 족적을 남긴 선배들이 적절한 시기에 은퇴하지 못해 자신의 업적이 수포로 돌아가게 하는 모습을 볼 때 가슴 아픈 것은… [성종근 칼럼] 하나님의 교회
가정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모임과 장소입니다. 직장을 갔다가 돌아오는 곳, 출타를 했다가 돌아오는 곳. 언제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입니다. 가정은 가족이 있어야 하고 함께 모이는 장소가 있어야 온전합니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인사만 잘해도 먹고는 산다!
4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세월이 정말 빨리 간다는 것을 날마다 느끼며 삽니다. 제가 지난주에 장로교 신학교 채플에서 설교했습니다. 장신대 채플 설교는 이번이 두 번째였습니다. 첫 번째 설교를 얼마 전에 했다고 생각했는… [이민규 칼럼] 교육부와의 강단교류
어릴적 중고등부 때를 생각해 보면 수련회 같은 특별한 날이 아니고서는 주일에 담임목사님이 직접 설교하셨던 적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미국에서는 한어부와 영어부가 나뉘어 있어서 그런 현상이 한국보다 더한 … [구봉주 칼럼] 장례 예배 중 살아난 여인, 한 도시에 나타난 복음의 능력
복음은 능력입니다. 과테말라에 있었던 간증을 어느 글에서 읽었습니다. 1980년도에 과테말라의 한 작은 도시에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마리아노라는 이름의 목사님이 목회자로 부임을 하여, 목회를 했는데, 부흥을 … [강준민 칼럼] 깊은 우정을 가꾸고 낯선 만남을 환대하는 지혜
저는 친구가 많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저의 가장 좋은 친구이십니다. 천지를 지으신 예수님이 제자들의 친구가 되어 주시고 우리의 친구가 되어주신 것은 경이로운 은총입니다. 이 세상의 친구들이 우리를 다 버려도 결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