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칼럼] 섬김의 리더십
누가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했던가? 오늘도 어김없이 봄의 향기가 우리의 삶 속으로 진하게 전해지는 4월이다. 이 시기에는 모든 거리의 풍경이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는 것 같다. 그저 바라기는 우리네 삶의 현장 또한 온전한 … 행복한 사람이 되려면
사우디아라비아 압둘라 국왕은 50년을 통치했는데 러시아, 미국에서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존경받은 인물이다. 그가 통치후 한 말은, "행복을 느낀적은 단 14일이었다."라고 회고하였다. 행복을 느끼며 사는 사람들이 많지 않… [이기범 칼럼]눈물을 닦아주시는 하나님
『목사의 눈물(Pastoral Grit)』이라는 책에서 크레이그 라슨(Craig B. Larson)은 목회를 걷어치우고 싶다는 생각을 나만큼 자주 한 사람은 드물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고난 주간 새벽기도로의 초대
다음 한 주간은 고난 주간을 맞으며 특별 새벽기도가 한 주간 있습니다. 다른 때에는 새벽기도를 지키지 못하더라도 이번 한 주간은 함께 나와 기도하며 형제 안 [김병규 칼럼]고난의 끝에서 진실과 주님을 보리라
주님께서 고난을 당하시기 전 40일의 사순절이 두 주간 남았습니다. 주님의 작은 고난에라도 동참하기 위하여 애쓰는 분들이 계시는 줄 압니다. 그래서 우리는 [김범기 칼럼]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를 시작합니다
짐승들의 눈은 위를 향할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먹이 때문 에 언제나 땅을 향하여 그 눈길이 집중됩니다. 하나님을 생각하 는 존재들이 아닙니다. 다른말로 하 낙태죄 폐지 결정, 세상 종말을 재촉하려는가?
무겁고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며, 봄의 내음이 물씬하고 상큼한 향기들이 울려 퍼지는 4월을 잔인한 달, 또는 잔인한 4월이라고 한다. [장재효 목회 칼럼] 하나님이 없다하는 자의 하나님
본문은 시편 14편과 53편의 내용과 몇 절을 제외하고는 비슷한데, 모두 다윗의 시로 되어 있습니다. 14편은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부르는 찬양이라고 되어있고 여기는 마할랏이라고하는 악기에 맞춘 찬양이라는 부분이 다르고 5… [김형태 칼럼] 시를 읽어야 봄맛
4월은 완전히 봄이 무르익는 시간이다. 청명, 한식은 식목(植木)의 적기이고 곡우도 농사에 중요한 절기이다. 농촌에서는 거의 낮시간을 농토에서 보내게 되는 달이다. [구봉주 칼럼] 경지
지지난 주, 캄보디아 선교사님의 아들, 선교 형제에 대한 간증을 소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선교 형제는 현재, 학부과정을 졸업하고, 미국 쥴리아드 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고 합니다. [민경엽 칼럼] 삶이 너무 느슨해져 있다!
우리는 지금 주님께서 본격적으로 십자가로 향하시는 사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원래 사순절이 카톨릭에서 시작된 절기이기 때문에 사순절을 개신교 전통으로 지켜야 하느냐 하는 문제를 가지고 논란이 있습니다. [강준민 칼럼] 오해(誤解), 이해(理解), 그리고 화해(和解)
우리는 오해(誤解)와 이해(理解) 사이를 왕래하며 살아갑니다. 사람은 오해할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그 이유는 사람은 모든 것을 다 알 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만나는 분들의 상황을 다 알지 못합니다. [김한요 칼럼] 다리 밑에서 주워 온 아이
옛날 어른들은 자기 자식들을 다리 밑에서 주워 왔다고 농담처럼 말하 곤 했습니다. 아마 속 썩이는 자식들에게 부모를 닮은 구석이 하나도 없다고 출생의 비밀(?)을 남발했던 것 같습니다. [민종기 칼럼] 부흥을 가져오는 성령충만
어린 시절 아버지를 통해서 얻은 큰 감격이 무엇이었는가 생각할 때, 나는 잊을 수 없을 정도의 즐거운 기억이 몇 가지 생각난다. 그 첫 기억은 시골집 뒤뜰에 달린 살구 열매를 마음껏 얻은 때문이다. [특별기고]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대한민국에 나타난 빌라도와 베드로
빌라도의 판결과 베드로의 배신의 역사가 대한민국에서 벌어졌다. 한국교회는 누구를 따르고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 2천년 전 예루살렘에서 죄 없는 예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