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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수단의 아동들

    아프리카 수단, 사상 최악의 식량위기 직면

    아프리카 국가 수단이 1년 넘게 이어진 내전으로 역사상 가장 심각한 식량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국제 복음주의 자선 단체인 ‘월드비전’에 따르면, 일부 주민들은 먹을 것이 없어 개미집을 …
  • ▲수단의 아이들. ⓒ월드비전

    "수단 난민들, 굶주림에 개미집 두고 다투기도..."

    기독교 NGO 월드비전은 "수단이 역사상 가장 심각한 식량 불안을 겪고 있으며, 많은 사람이 식량을 두고 싸워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미국 월드비전의 에드거 산도발(Edgar Sandoval) 대표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
  • 9일 오전 11시 진행된 172차 워싱턴 D.C 통일 광장 기도회에서 참가자들이 북한자유주간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손을 잡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고 있다.

    172차 워싱턴 D.C 통일 광장 기도회, 북한자유주간과 연대

    매일 섭씨 36도의 폭염이 이어지는 워싱턴 DC에서는 매주 빠지지 않고 통일광장 기도회가 링컨 기념센터와 한국전 참전용사 공원 사이 공간에서 진행되고 있다. 북한에서 억압받고 있는 주민들의 고통을 생각하면서 그들이 하루…
  • 21차 북한자유주간 3일차 행사의 일환으로 9일 한국전 기념공원에서 헌화식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이 자유북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1차 북한자유주간, 한국전 기념공원에서 헌화식 진행

    제21회 북한자유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9일 오후1시30분 워싱턴 DC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헌화식이 진행됐다. 헌화식에서는 전 북한군 출신으로 한반도의 진정한 자유와 통일을 위해 결성된 북한인민해방전선 소속 탈…
  • 9일 미의회 레이번 빌딩에서 열린 탈북자 라운드테이블 행사에서 영김 미 하원 외교위원회 인도태평양 담당 소위원장과 북한자유주간 행사를 위해 참가한 탈북자들 및 수잔 솔티 자유북한연합 대표가 기념촬영을 했다.

    영김 의원 “의회가 탈북자 목소리에 계속 귀기울도록 할 것”

    제21차 북한자유주간이 워싱턴 DC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9일 오전10시30분 미 하원 외교위원회 인도태평양 담당 소위원회 주관으로 ‘탈북민들과의 라운드테이블’ 행사가 개최됐다. 소위원장인 영 김 연방하원의원은 이날 …
  • 베트남 기독교인

    베트남서 징역 90년 선고 받은 기독교인 11명 실종

    베트남에서 종교 활동으로 총 90년 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11명의 기독교인들이 실종됨에 따라 종교적 소수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011년에서 2016년 사이에 체포된 이들은 6명의 개신…
  • 미국에서 열렸던 제18회 북한자유주간 마지막 날, 주미 한국 대사관 앞에서 진행된 탈북민 가족 구출을 위한 평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기도하던 모습. ©미주기독일보.

    미국무부 “모든 국가가 탈북자 보호하고 강제송환 금지해야”

    21차 북한자유주간이 시작된 가운데 미국 국무부가 8일자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북한 내 공포와 억압적 환경이 강화되는 것을 규탄하고 북한 인권을 증진하기 위해 동맹국 및 파트너와 협력하는데 전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 러시아 점령 지역

    유럽복음주의연맹 “러 점령지 완전 철수해야" 성명

    유럽복음주의연맹이 러시아 복음주의 지도자가 “서구 기독교 세계 전체의 나라들로부터 공격받고 있다”고 말한 주장에 반박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또한 동서양의 복음주의자들 간의 분열이 아닌, 지속 가능한 평화에 대해 …
  • 고통받는교회돕기

    러, 우크라이나 성직자 2명 19개월 만에 석방

    우크라이나 그리스 가톨릭교회의 두 사제가 교황청이 주도한 외교적 노력을 통해 19개월 만에 러시아에서 구금되었다가 풀려났다. 두 사제는 ‘지극히 거룩한 구속주 수도회’소속인 이반 레비츠키 신부와 보단 헬레타 신부로 …
  • 자란왈라시 교회 집단 테러

    파키스탄 법원, 신성모독 혐의 기독교인에 사형 선고

    파키스탄 법원이 지난해 펀자브주 자란왈라 시에서 대규모 무슬림 폭동을 촉발한 동일한 내용을 소셜 미디어에 게시한 혐의로 기독교인 예산 샨 마시(28)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023년 8월 자라왈…
  • 가자지구

    하마스 공격 피해자들, UNRWA에 손해배상 청구...“테러 지원 방조”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본토 공격 피해자 100여 명과 그 가족들이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구호사업기구를 상대로 손해 배상을 청구하고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NRWA 직원 중 일부는 하마스 및 다른 …
  • 인도 크리스천

    美 국무부 발표...“인도 내 기독교 박해 우려 수준”

    미국 국무부가 최근 국제 종교 자유 보고서에서 인도 내 기독교인 및 종교적 소수자에 대한 박해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올해 초, 바이든 행정부는 인도를 ‘종교 자유 특별우려국’ 목록에서 제외한 것에 대해 국제 기독교 …
  • 북중 국경 지역의 철조망 모습. ⓒ한국오픈도어

    북한, 한국 노래·영화 시청·유포했다고 공개처형

    최근 북한이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적용해 주민들을 공개처형한 사례를 정부가 처음으로 공개 보고서에 수록했다. 통일부는 27일 공개한 '2024 북한인권보고서'에 2022년 황해남도에서 22세 청년이 남한 노래 70곡과 영화 3편…
  • 미국 성공회

    미 성공회 주교단, ‘이스라엘은 아파르헤이트’ 규정안 거부

    미국성공회 주교회가 이스라엘을 ‘아파르트헤이트’(극단적 인종차별정책) 국가로 규정하고, 중동 국가에 대한 투자 철회 노력을 지지하는 결의안을 거부했다. 반면, 가자지구의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승인했다…
  • 로싱교육대화센터

    이스라엘서 기독교인 대상 공격 지난해 ‘급증’

    최근 예루살렘을 기반으로 한 종교 간 평화단체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이스라엘에서 불처벌과 민족주의의 확산으로 인해, 기독교인들과 교회 재산에 대한 공격이 급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로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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