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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 장로

    한번 구원 영원 구원론의 열매와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루터의 오직 믿음 구원론과 칼뱅의 예정설과 성도견인론에 뿌리를 둔 한번 구원 영원 구원론은 종교개혁 당시에 행위 구원론에 치중한 가톨릭과 투쟁하는 데 있어 유용한 교리였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얻는 믿음으로 …
  • 우남식 목사. ⓒ송경호 기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신 ‘청지기의 사명’ 3가지

    우리가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명예, 학문, 사랑, 권력, 돈? 대개 사람들은 명예, 학문, 사랑이라고 대답하지, 돈을 사랑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이 점에서 너나할 것 없이 속마음을 숨기고 있습니다. …
  • 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 장로

    하나님 나라와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정책

    미국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후보는 미국의 가치를 공유하고 미국 민들을 존중하는 사람만이 미국에 이민 올 수 있도록 사상검증 등 철저한 심사를 요구했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어제 (15일) 미 중서부 오하이오 주 영…
  • 최더함 박사

    기독교회 안에 침투한 세속주의의 실체와 영향(4)

    그렇다면 역사 안에서 세속주의는 어떤 특징과 특성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인가? 대체적으로 다음의 5가지 특징으로 나타난다. 첫째, 세속주의는 현세주의다. ○ 세속주의와 현세주의는 동의어이다. 둘 다 'Secularism'으로 통…
  • 박상원 목사

    [기고] 민주주의 꽃(선거)를 꺾으려 하다니...

    지난 11월 3일 밤 자정, 모두가 TV 앞에서 선거결과를 지켜보았으리라. 공화당의 후보가 그 추세대로라면 이길 것으로 예상하고 잠을 청했다. 그런데, 아침에 보니 접전지역에서 근소한 차이로 역전이 되었고, 여전히 개표가 진행…
  • 곽혜원 박사

    [젠더주의 비판] 한국 신학계는 패륜적 성혁명을 막아낼 준비가 되었는가? (1)

    지난 200년 동안 서구 세계의 영적·정신적 기류는 전통적 성규범과 성윤리, 일부일처제 결혼과 가정공동체, 기독교 신앙과 가치체계에 적대적 방향으로 흘러왔다. 서구 근·현대사에서 이 흐름은 첫 번째 성혁명(sexual revolution)…
  • 임종 앞둔 불신 가족에게 전해야 할 복음 6가지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복음을 전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어떤 사람을 만나도, 어떤 상황에 있어도 복음을 전할 수 있어야 한다. 사도 베드로는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 이용웅 선교사

    [기고] 우리의 선교에 절박함이 있는가

    지난 10월 25일 별세한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은 "마누라와 자식을 빼고 다 바꾸라"란 말을 한 이후 삼성전자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들었다. 그는 1993년 위기 의식을 강조하기 위해 1,800여 명의 임직원을 상대로 4개월간 열변을 토…
  • 제3회 인간 생명존중 문화를 위한 UCC 공모전 대상 스틸컷. ⓒ새생명지원센터

    [특별기고] 초기 기독교가 보여준 생명윤리

    낙태(落胎) 문제는 우리 시대 심각한 현안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 형법 제269조 1항과 제270조 1항에서 낙태죄를 명시하고 있는데, 2012년 8월 헌법재판소는 낙태죄 합헌을 선고한 바 있다. 그러나 그로부터 7년이 지난 2019년 4월 11…
  • 공적신학실천센터 류준영목사

    팬데믹과 교회의 공공성

    세상은 Covid-19 바이러스로 인해 팬데믹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팬데믹 사태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교회는 필수적(essential)"이라며, 비필수 범주에 넣으려 했던 사람들을 향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지난 10월 1일, 트럼프 …
  • 김재성 교수 (전 국제신학대학원 대학교, 부총장)

    [특별기고] 청교도의 쇠락 "3세대에서 변질되다!"

    뉴잉글랜드를 개척했던 청교도의 처음 세대가 세상을 떠나갈 무렵에, 대표적인 두 인물 중 한 사람인 주지사였던 윈트롭은 1646년에 서거했고, 보스톤 제일 교회 담임목사 존 코튼은 1652년에 사망했다. 이처럼 뉴잉글랜드에서 저…
  • 곽혜원 박사(이화여대 사회학과, 독일 퀴빙엔대학 조직신학박사, 21세기교회와신학포럼 대표).

    [기고] 맑시즘과 동성애 옹호활동 사이의 상관성과 ‘인권’의 진정한 의미

    그동안 젠더주의를 비판하는 학술포럼이 몇차례 열렸었다. 이번에 개최되는 학술포럼에서는 젠더주의를 옹호하는 진영이 주장하는 논리의 핵심을 간파하는 포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년 반 남짓 젠더주의를 집중적으…
  • 김재성 교수 (전 국제신학대학원 대학교, 부총장)

    [특별기고] 청교도 미국의 정치사회적 토대구축

    1629년에 매사추세츠 주의 베이지역에 식민지를 건설하고, 청교도 이주자들의 정착촌을 건립한다는 "허락"이 잉글랜드 국왕으로부터 주어졌다. 뉴잉글랜드에서는 매년 주지사와 그의 집행부를 선출하고, 법정에서 지역 통치의 …
  •     강태광 목사(월드쉐어 USA)

    예배는 신앙인의 주식(主食)입니다!

    서울 큰 아들에게 가셨던 8순 어머님이 부산으로 돌아 왔습니다. 말년을 큰 아들과 손자들과 함께 보내려 했던 어머니의 야심찬 계획을 접고 다시 부산으로 내려와 모교회(母敎會) 옆에 작은 방을 얻었습니다. 어머니의 이런 결…
  • ⓒpixabay

    ‘비대면 예배’ 이어 ‘비대면 성찬’? 성경적·성례론적 근거 있나

    '인터넷 예배'에 대한 논쟁이 한창인 가운데, 이제 '인터넷 성찬'에 대한 논쟁으로까지 발전하고 있다. 이 글은 성경적 원리와 신학적 원리에서 봤을 때 '인터넷 성찬'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논증하는 목적으로 작성됐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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