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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십자가와 부활, 우리가 살아내야 할 복음의 핵심”

    "십자가는 복음의 핵심이고, 고난은 복음의 방식입니다. 십자가를 무시하는 복음은 가짜 복음이고, 고난을 무시하는 삶은 복음적인 삶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복음'의 핵심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
  • 렘브란트의 ‘세 개의 십자가’. ⓒ루브르박물관

    십자가의 실재로 돌아가… 실존적 삶과 영생 향해

    그리스도의 생애와 고난, 십자가를 묵상하는 사순절 기간을 지나고 있다. 사순절(四旬節·Lent)은 부활절 전까지 여섯 번의 주일을 제외한 40일 동안을 말하며, 초대교회 성도들이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의미로 금식을 실시한…
  • 이정규 강도사.

    ‘가나안 성도’를 양산한 ‘지역 교회’는 정당한가

    저는 지난번 글이 이렇게까지 반응을 얻게 될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지난 몇 주간은 제 글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응원과 비판을 분에 넘치도록 들어야 했습니다. 초기 며칠은 제 본분에
  • “일터는 주중 교회고, 일하는 손끝은 예배다”

    지금은 '일터교회의 시대'이며, 일터교회는 대한민국에 제2의 기독교 부흥을 가져다 줄 원동력이다. 그리스도인에게는 모든 일터가 선교지요, 목회지다. 기업의 CEO는 '제사장', 직장인은 '직업 현장에 파견된 목회자'라는 생각을…
  • ‘내면의 전쟁’ 객관화시킨, 존 버니언의 또 다른 역작

    역사에 '만약'이란 가정은 없다. 맞는 말이다. 그래도 '만약'이란 가정은 역사를 바라보는 통찰력을 길러준다. "만약 <천로역정>이 없었다면 <거룩한 전쟁>은 가장 뛰어난 우화 작품이 되었을 것이다." 영국의 역사가인 토마스 매…
  • 우리 신학자가 쓴, 종교개혁자 츠빙글리 평전

    울리히 츠빙글리(Huldrych Zwingli, 1484-1531) 전공자로 독일 보쿰대에서 신학박사를 취득한 저자는 "츠빙글리의 삶은 한 편의 극적인 영화와 같다"고 했다. 츠빙글리는 처음에는 정통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모범적인 가톨릭 사제가 되…
  • 정진오 목사  ©미국 시온루터교회

    [정진오 칼럼] 한국 교회 투명한 재정개혁을 위하여

    최근 한국 교회 개척과 부흥운동에 앞장섰던 목사들이 은퇴 후 불투명한 재정운용으로 검찰 수사와 재판을 받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오순절 성령운동의 산 증인으로 한국 교회 부흥을 주도했던 J 목사나, 차세대 지…
  • 이재철 목사의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대만서 출간

    이재철 목사(100주년기념교회)의 청년서신 중 하나인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가 대만에서 <現在, 決定未來(현재, 결정미래: 현재가 미래를 결정한다)>라는 이름으로 출판사 교원(校園書房出版社)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
  • "강해설교, 현 시대 청중 위해 본문 의미 전달하는 것"

    국내에서도 '강해설교(expository preaching)'는 이미 주요 흐름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이다. 이 책은 강해설교를 준비하는 데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방법론을 통해, 설교에 대한 기술적 지침들을 세우고 설명해 준다.
  • “신앙적 관점서 ‘좋은 죽음’ 맞도록 훈련 필요”

    "특별히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죽음을 성찰하는 일이 중요한 이유는, 죽음의 문제를 도외시하고서는 우리 삶이 설명될 수 없기 때문이다. ... 죽음을 통해 삶을 바라보지 않으면, 삶의 궁극적인 의미를 발견하지 못할 수도 …
  • ‘냄새 나는 예수님’의 삶 본받아…

    바울은 우리를 일컬어, 구원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고후 2:15)'라고 표현했다. '예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라는 표현은 유명 CCM 제목이 될 정도로 흔하며, 그리스도인의 삶이 지향…
  • 책 목사의 딸 "박윤선 목사 힐난 목적 아냐... 딸이기에 가능한 시도"

    故 박윤선 목사에 대한 거침없는 지적과 비판으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목사의 딸> 저자 박혜란 목사와의 서면 인터뷰가, 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민병문 장로, 이하 기출협) 발행 월간 기독교출판소식 2015년 3월호에 게재됐
  • 설 떡국 먹으면서… ‘나이 든다는 것’을 생각한다

    새해는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롬 12:2)를 꾀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지만, 중년 이상에게는 (가끔은 이하에게도) 떡국을 삼키며 '또 한 살을 먹는다'는 결코 유쾌하지만은 않은 기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하지만 헨리 나우웬(Hen…
  • ‘가나안 성도’의 ‘교회 밖 신앙’은 정당한가?

    제가 알기로, 국내에서 가나안 성도('안 나가'를 뒤집어서 만든 조어로, '교회에 나가지 않는 그리스도인'을 의미한다)를 본격적으로 다룬 책은 이것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본서는 청어람아카데미의 양희송 대표가 쓴, 과감하고…
  • 이 책은 팡세 전체 내용을 주제별로 모아 재구성했다.

    고통 속에 신음할 것인가, 하나님 안에 안식할 것인가

    이탈리아에 단테가 있고 영국에 셰익스피어가 있다면 프랑스에는 파스칼이 있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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