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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회

  • PCUSA 교단 본부

    PCUSA, ‘8분 46초 침묵’ 속 온라인 총회 폐회

    미국장로교(PCUSA)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사망한 흑인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8분 46초 동안 침묵의 시간을 가지며 제 224차 총회를 폐회했다. ‘침묵의 순간(Moment of silance)’은 5월 25일, 미니애폴리스 경찰관들에 의…
  • 백악관 인근 성요한교회 앞에서 성경을 들고 사진을 찍었던 트럼프 전 대통령. ©백악관

    백인 복음주의자들 사이 트럼프 지지율 하락... 바이든 틈새 노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이었던 백인 복음주의자의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틈새를 노리고 있다고 지난 29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 선거 캠…
  • 배우 덴젤 워싱턴(아래)이 영적 멘토 버나드 목사와 인터뷰하고 있다.

    덴젤 워싱턴 “삶을 3번 주님께 드리겠다고 약속”

    헐리우드 배우 덴젤 워싱턴(Denzel Washington)이 최근 인터뷰에서 성령 충만한 순간이 그의 삶과 자녀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전했다. 지난 26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이뤄진 AR …
  •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27일 코로나 브리핑에서 교회에 대한 예배금지를 언급하고 있다.

    “뉴욕, 종교모임 차별적 제한 못 둬” 법원, 예배제한 금지령

    뉴욕 공무원들이 사업장이나 데모 시위대에 비해 종교 예배모임에 더 큰 제한을 둘 수 없게 됐다. 26일 크리스천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방 판사는 뉴욕주 정부가 세속적인 단체에 부과한 것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야외 …
  • 미국의 한 교회에서 참석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예배를 드리고 있다.(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펠로우십 교회

    미 기독교인 3분의2 이상, ‘현장예배 참석 우려’

    미국 기독교인의 약 3분의 2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확산 우려에 다시 현장 예배로 돌아가는 것을 ‘꺼림칙(uncomfortable)’하게 여긴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8일 보도했다. 미국기업연구소는 올해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3,504명의 …
  •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 ©댈러스제일침례교회

    美 펜스 부통령 “미국의 기초는 자유, 자유의 기초는 신앙”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최근 댈러스 제일침례교회에서 열린 연례행사인 ‘자유기념주일’에 특별강사로 참석해 기독교인들에게 “도전적인 시대에 자유와 신앙을 굳게 붙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28일 미국 크리스천포스…
  • 미시시피 주기

    남침례교인들, 미시시피 주기서 남부연합기 디자인 제거 요청

    미국 미시시피주 남침례회 교인들이 주기를 남부 연합기(confederate flag)가 포함되지 않은 디자인으로 교체할 것을 주 의회에 요청했다고 벱티스트뉴스가 23일 보도했다.
  • PCUSA 제224차 총회에서 엘로나 스트리트-스튜워트(Elona Street-Stewart) 장로(우)가 아메리칸 원주민으로는 최초로 동사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PCUSA, 역사상 최초로 아메리칸 원주민 총회장 선출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으로 개최된 미국 장로교(PCUSA) 총회에서 역사상 최초로 아메리카 원주민이 동사 총회장(co-moderator)으로 선출됐다.
  • 트럼프 대통령이 위탁 아동복지를 위해 주와 각 도시가 신앙 자선단체와 협력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24일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 아동 위탁을 신앙 단체와 협력하는 행정명령 체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각 주와 도시들이 위탁 아동복지를 위해 신앙 자선단체와 협력하기로 하는 행정 명령에 24일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이 명령은 지역 사회의 신앙 자선단체와 ‘굳건한 동반자 관계’를 강화…
  • PCUSA 제224차 총회에서 엘로나 스트리트-스튜워트(Elona Street-Stewart) 장로(우)가 아메리칸 원주민으로는 최초로 동사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PCUSA, 역사상 최초로 아메리칸 원주민 총회장 선출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으로 개최된 미국 장로교(PCUSA) 총회에서 역사상 최초로 아메리카 원주민이 동사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25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0일 열린 PCUSA 제224차 총회에서 델라웨어 난티코크 부족의 일원…
  • 아기사진

    미국인 10명 중 6명, “인간의 생명은 신성하지 않아”

    미국인들 10명 중 6명은 인간의 생명이 본질적으로 '신성(sacred)’ 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3명 중 2명 이상은 인간이 기본적으로 ‘선하다(good)"고 믿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크리스천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애리조나 기독교…
  • 美 오하이오주, 공립학교서의 ‘학생 종교 자유’ 제고

    미 오하이오주는 공립학교에서 종교적 내용의 과제물을 허용하는 등 학생들의 종교 자유를 확대하는 내용의 법률을 제정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마이크 드와인(Mike Dewine) 오…
  • 재임 시절 세인트존스교회 앞에서 성경을 들어보이던 트럼프 전 대통령. ⓒNBC 뉴스화면 캡쳐

    트럼프 대통령 “복음주의자들, 내게 매우 중요”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에서 ‘만약 조 바이든(Joe Biden) 후보가 선출된다면 이는 미국에 무엇을 의미하는가’라는 질문에 “여러분의 종교에 무엇을 의미하는지 대답할 수 있다. 그것은 선택(choice)”이라며 “(여러분은) …
  • 백악관 인근 성요한교회 앞에서 성경을 들고 사진을 찍었던 트럼프 전 대통령. ©백악관

    “트럼프 재선 앞두고 ‘미국의 영혼’ 위한 문화 전쟁 격화”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의 마틴 휘톡(Martin Whittock) 칼럼니스트는 "트럼프가 재선을 위해 싸우며 '미국의 영혼'(the soul of America)을 위한 문화 전쟁이 격
  • 맥스 루케이도 목사. ⓒ유튜브 영상캡쳐

    맥스 루케이도 목사 “인종차별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최근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 목사의 '인종차별에 대한 하나님의 오래된 답변'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칼럼에서 루케이도 목사는 "조지 플로이드의 비극적인 죽음은 지속적인 폭동을 비롯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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