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회
美 저명 법률학자 “수정헌법 제1조까지 위협받는 중”
미국에서 지난 1990년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수사한 특검 출신의 저명한 법률학자 켄 스타(Ken Starr·74) 박사가, 사회적으로 증가하는 종교에 대한 적대감과 코로나19 전염병이 수정헌법 제1조에서 보장하는 자유에 새로운 도전… 미 남침례교 지도자들 “플로이드 살해 경관은 유죄”…한 목소리 지지
미국 남침례회(SBC) 지도자들과 목회자들이 19일 열린 조지 플로이드 사건 1심 재판에서 용의자인 데릭 쇼빈이 유죄 판결을 받은 데 대해 정의가 실현되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미네소타주 헤너핀 … ‘4개월간 1천명 이상 세례’ 미 테네시 교회 목사…“내 평생 처음”
미국 테네시 주의 한 교회가 작년 12월 이후 천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었다고 기독교 매체인 ‘페이스와이어’가 최근 보도했다. 테네시 핸더슨빌에 위치한 롱할로우 침례교회의 로비 갤러티 담임목사는 줌으로 진행… 밀알,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과 함께하는 예배를 위한 설교집' 온라인 발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세계밀알연합(총재 이재서 목사)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예배를 위한 설교집’을 온라인으로 발간했다. 이를 위해 세계 각 지역에서 평생을 장애인 사역에 헌신하는 단장들이 참여해 장애인 선교… 美 교회, 이혼 후 동성 연인 공개한 신도 권면했다가 곤욕
미국 조지아주 우드스톡그리스도교회 장로들이 남편과 이혼 후 공개적으로 레즈비언 관계를 공개한 교인을 제명시키려 했다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최근 보도했다. 이 교회 신도였던 크리스탈 콕스… 미국 락처치, 1년 만에 현장 예배 복귀… 교인 5000명 이상 운집
코로나로 1여 년 만에 현장 예배를 재개한 미국의 한 대형 교회에 5천명 이상의 신도들이 운집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9일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락 처치(Rock Church)의 마일즈 맥퍼슨 담임 목사는 18… 4개월간 1천여 명 세례 준 美 목회자
미국의 한 목회자가 ‘침묵과 고독’의 한 해를 보낸 후, 지난 4개월 동안 15개 주에서 1천여 명에게 세례를 주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테네시주 헨더슨빌에 위치한 롱할로우침례교회 라… 맷 챈들러의 ACTS 29, 교회 개척의 날 제정…동참 촉구
미국의 세계적인 교회 개척 단체인 ‘액츠29 네트워크’ 가 18일 을 최초의 교회 개척 주일로 제정했다고 발표했다. 액츠 29의 브라이언 하워드 전무이사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와 인터뷰에서 교회 개척의 날 제정 사실을 알리면… 마이크 폼페이오, 프리덤 센터 상임고문 내정…“종교 자유 위해 노력”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이 종교자유 선진화를 위한 ‘스탠딩 포 프리덤센터의 상임 고문에 내정됐다고 15일 미국의 리버티 대학교가 공식 발표했다. 앞서 폼페이오는 13일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 미국 흑인 기독교인 76% “민주당 지지”…공화당은 5%에 그쳐
미국 남침례회 산하 여론조사기관인 바나 그룹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흑인 미국인 기독교 신자들이 전체 흑인 인구보다 정치적으로 민주당원일 가능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15일 발표된 보… 리처드 랜드 “인종 갈등 확산 주범은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
남부 복음주의 신학교의 총장 리처드 랜드 박사가 미국 내에 인종적 불만을 확산시키는데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이 일조했다고 지적했다. 랜드 박사는 16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서 ‘인종적 불만을 심고 있는 소셜 미디어와 … “종교 예배 참석” 미국 젊은 층 24% 수준…팬데믹 전 기준
새로운 여론조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전에도 미국의 젊은 층의 30%가 예배에 한 번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미국 보수 청년 단체인 ‘영 어메리컨즈 재단’이 올해 3월 30일부터 4… 팀 켈러 목사 "코로나 팬데믹 1년...대형교회가 이웃 교회 돕기 나서야"
미국 팀 켈러 목사가 코로나19가 전국 교회에 끼친 불균형적인 영향을 언급하며, 팬데믹의 영향을 받지 않은 교회들이 사망, 질병, 재정적 손실로 힘들어하는 교회들과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美 윌로우크릭교회 흑인 목사 “다인종 교회서만 목회할 것”
미국의 초대형 교회 중 하나를 이끌고 있는 흑인 목사가 인종적으로 다양한 교회에서만 사역할 것이라고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시카고 인근에 8개 캠퍼스를 갖춘 윌로우크릭교회(Willow Creek Community C… 미국 윌로우크릭교회 목사 “다인종 교회에서만 목회할 것”
미국의 초대형 교회 중 하나를 이끌고 있는 흑인 목사가 인종적으로 다양한 교회에서만 사역할 것이라고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밝혔다. 시카고 지역 인근에 8개 캠퍼스를 갖춘 윌로우 크릭 교회의 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