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스캐롤라이나 판사, 동성결혼 주례 거부하며 사임
지난 20일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한 판사가 "동성결혼 주례를 함으로써 기독교 신앙의 양심을 버리길 원치 않는다"며 사임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3일 보도했다. 지난 10월 10일 노스캐롤라이나의 동성결혼 금지법이 연방 판사… 한미, 전작권 전환 2020년대 중반 이후로 연기 확정
한국과 미국이 23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46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에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재연기 시기를 2020년대 중반 이후로 미루기로 합의했다. 美 노스캐롤라이나 판사, 동성결혼 주례 거부하며 사임
지난 20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한 판사가 "동성결혼 주례를 함으로써 기독교 신앙의 양심을 버리길 원치 않는다"며 사임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3일 보도했다. 일주일간 동성결혼 주례 거부하면 3년 투옥과 벌금 7천 달러
미국 아이다호 주에 거주하는 목사 부부가 코들레인(Coeur d'Alene) 시 관계자들을 상대로 “동성결혼식 주례 강요를 금지해 달라”는 소송을 연방법원에 제기했다. 보도에 의하면, 히칭포스트 웨딩채플을 운영 중인 도날드 냅(Do… 집요한 무신론 단체, 학교 기념비에 새겨진 성경구절까지 법적 문제 삼아
조지아 지역 한 고등학교 풋볼팀 기념비에 새겨져 있던 두 개의 성경구절이 무신론자 단체의 고소에 대한 우려로 사라지게 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매디슨 카운티 학교 이사회 측은 지난 화요일, 담당 변호사인 코리 커비가 '… 2014 둥지선교회 후원의 밤 "시애틀 노숙자들에게 보금자리를 주세요"
미국 워싱턴주에서 노숙자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둥지선교회(회장 정득실 목사, 선교부장 김진숙 목사)가 오는 11월 8일(토) 오후 6시, 훼드럴웨이 코엠TV 공개홀(32008 32nd Ave S, Federal Way, WA 98001… 브랜틀리 선교사, 에볼라 감염자들에게 혈장 제공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던 중 에볼라에 감염된 간호사가, 켄트 브랜틀리(Kent Brantly) 박사에게서 혈장을 수혈받았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14일 보도했다. 켄트 브랜틀리 박사는 라이베리아에서 의료선교를 하던 중 에볼라 바이러스에… 켄트 브랜틀리 박사, 에볼라 감염자들에게 혈장 제공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던 중 에볼라에 감염된 간호사가, 켄트 브랜틀리(Kent Brantly) 박사에게서 혈장을 수혈받았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14일 보도했다. 오픈뱅크 올해도 수익 10% 지역사회에 환원
미주 한인사회 및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비영리단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뱅크(민 김 행장)가 4년째 실시하고 있는 “청지기 프로그램”이 올해도 수혜자를 접수하고 있다. 3D 프린터로 출력하는 희망의 인공손
버지니아 헌돈에 사는 9살의 데이빗은 태어나면서부터 왼손이 없다. 정확히 왼쪽 팔꿈치에서 아래로 4,5센티 미터까지만 있고 왼쪽 손목과 손이 없다. 데이빗이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제일 듣기싫어하는 질문이 있다. ‘너, … ‘미국에서 동성결혼은 합법’ 사실상 종지부
연방대법원이 각 주에서 주법으로 동성결혼을 금지한 것에 대한 위헌 여부 심사를 거부함에 따라 ‘미국에서 동성결혼은 합법’이라는 종지부를 사실상 찍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연방대법원은 지난 6일 하급 법원들이 동성… 소망 소사이어티 연장자 사역 위한 거라지 세일
소망 소사이어티 연장자 사역 기금모금 행사인 제5차 소망나눔가게 거라지 세일이 지난 10월 4일 라팔마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자의 적극적인 홍보와 판매 활동으로 250여 명의 손님이 방문했으며 옷, … 한국 재벌가 자녀 상당수 외국국적 취득... 병역,납세 회피해
상당수 대한민국 재벌가 2세, 3세들의 국적은 미국으로 병역과 납세 의무를 면제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일부 재벌가 2·3세들은 국적을 싱가포르나 에콰도르로 등으로 옮겨 외국인 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 유병언 전 회장일가 미국내 몰수 절차 진행
청해진해운 실소유주였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뉴욕 등 미국 내 재산을 몰수하기 위한 소송이 뉴욕 남부연방법원에 제기된 사실이 7일 확인됐다. 뉴욕 남부연방법원에 따르면 한국예금보험공사(KDIC)는 지난 2일 … 검찰, 유병언 장남 유대균에 징역 4년 구형
검찰이 수십억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기소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장남 대균씨(44)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8일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대균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