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애플 CEO 팀 쿡의 '커밍아웃'에 철거된 '잡스 추모비'
애플의 창립자이자 전(前) CEO인 고(故) 스티브 잡스를 기리고자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광장에 세워져 있던 아이폰 모양의 추념비가 지난달 31일 철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잡스를 이은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팀 쿡… 미주한인회총연서북미연합회 정기 이사회 개최
미주한인회총연서북미연합회(회장 박서경)는 지난 11월1일 오후 5시 시애틀한인회관에서 임용근 상임고문, 박태호 상임고문, 김병직 전 연합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상규 총무이사의 사회로 … 팀 쿡 "게이인 것은 하나님의 선물" 발언에 美 보수계 반박
애플 CEO 팀 쿡이 최근 커밍아웃하며 "게이인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밝힌 데 대해서 미국 내 보수주의 지도자들이 "동성애는 개인적인 선택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쿡은 지난달 30일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에 실린 에세이… 팀 쿡 "게이인 것은 하나님의 선물" 발언에 美 보수계 반박
애플 CEO 팀 쿡이 최근 커밍아웃하며 "게이인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밝힌 데 대해서 미국 내 보수주의 지도자들이 "동성애는 개인적인 선택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쿡은 지난달 30일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에 실린 에세… 유소년축구대회, 거듭되는 발전 그리고 과제
제18회 애틀랜타교회협의회장배 동남부유소년축구대회가 11월1일(토) 오후 2시 릴번 소재 하모니 그로브 공원(Harmony Grove Park Soccer Complex)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알라바마 몽고메리와 어번에서 참가한 3팀을 포함해 전체 26… 33주년 맞은 베다니장로교회, 선교부흥회 및 임직식 가져
창립 33주년을 맞은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가 지난 2일(주일) 오후 6시 ‘제직 안수 및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정정숙 장로와 박인자 집사가 새로운 일꾼으로 세워졌으며 교회가 속한 남부한미노회 관… 시티호프 '봉사자/후원자의 밤' 열고 감사 돌려
클락스톤 지역 난민사역단체인 시티호프커뮤니티(대표 김로리)에서 그 동안 묵묵히 섬김의 자리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 준 '봉사자/후원자의 밤'을 지난 토요일(1일) 열었다.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에서 열린 … 에볼라 완치 간호사들 "하나님 안에 불가능 없어"
에볼라 완치 판정을 받은 두 명의 미국 간호사들이 모두 하나님께 감사를 돌렸다. 애틀랜타 에모리대학병원에서 2주간의 격리 치료를 받고 완치된 달라스 출신의 앰버 빈슨(Amber Vinson) 간호사는 29일 기자회견을 통해서 "낫게 되… 이북도민회 강연회 개최 "남북통일에 앞서 우리가 할 일"
시애틀 이북 도민회(회장 전은주/ 이사장 일레인 권)가 주관하는 통일 강연회가 오는 11월 13일(목) 오후 7시에 시애틀 한인회관에서 "남북 통일에 앞서 우리가 할 일"이라는 주제(강사 : 박철)로 열린다. 파키스탄서 신성모독법에 사형 선고 받은 여성 '항소 기각'
파키스탄에서 신성모독법으로 사형 선고를 받은 첫 크리스천 여성의 항소가 기각됐다고 오픈도어선교회가 최근 전했다. 타코마 제일침례교회 창립 39주년 가을 감사 음악회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오는 11월 2일(주일) 오후 5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에볼라에 초긴장하는 미국
지난 10월 17일 오전 9시 15분. 워싱턴 DC 국방부 주차장에서 한 여인이 구토를 하며 쓰러졌다. 그녀가 에볼라가 창궐하고 있는 서부 아프리카를 다녀왔다는 말이 나오면서 순식간에 국방부 주차장은 통제되었다. 그녀가 에볼라에 … 제 2회 워싱턴주 탁구 대회 시애틀 온누리교회, 시애틀 연합장로교회 우승
제 2회 워싱턴주 탁구협회장배(회장 권 정) 탁구 대회가 지난 25일 워싱턴주 탁구 동호인들의 뜨거운 성원 속이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열렸다. 제일장로교회 임직예배 '하나님의 마음 따라 행하는 자' 될 것 다짐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가 26일 오후 3시 30분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7명의 장로(장립)와 8명의 집사(안수 5명, 취임 3명), 17명의 권사(취임)가 일꾼으로 세워졌다. 이날 임직식은 또 애틀랜… 동성결혼 주례 거부로 투옥될 뻔했던 美 목사 ‘무혐의’
미국 아이다호 주(州)의 코들레인(Coeur d'Alene) 시는 동성결혼 주례를 거부한 도날드 냅(Donald Knapp) 목사와 그의 아내 이블린 냅(Evelyn Knapp)에 대해 “‘차별금지법’을 위반하지 않고도 동성결혼 주례를 거부할 수 있다”고 26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