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근혜 대통령 제3차 대국민 담화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의 불찰로 큰 심려를 끼쳐 드린점 다시 한 번 깊이 사죄드립니다. 이번 일로 마음 아파하는 국민 여러분의 모습을 뵈면서 저 자신 백 번이라도 사과 드리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 "다음 지도자 세울 땐 국가적 불행 거듭되지 않아야"
교회언론회는 "세 번째 대국민 사과 담화를 발표했다. 국민들은 우리 대통령의 성공이 국민들의 성공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이것이 끝까지 지켜지지 못하므로 대통령의 부끄러움이 국민의 부끄러움이 되었다는 것을 다시 확인… 박근혜 대통령 "임기 단축 포함 진퇴, 국회에 맡기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후 2시 30분 제3차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일로 마음 아파하는 국민 여러분의 모습을 뵈면서 저 자신 백 번이라도 사과 드리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하지만 그… "트럼프가 미국 내 무슬림들 몰아낼 것" 협박 편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미국 내의 무슬림들을 '몰아낼 것'이라는 경고성 편지가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3개 모스크에 익명으로 전달됐다. 미션아가페, 홈리스 위해 5백여벌 겨울 점퍼 나눠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추운 겨울을 길에서 나야 하는 다운타운 홈리스들을 위한 '제3회 사랑의 점퍼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트럼프가 미국 내 무슬림들 몰아낼 것" 협박 편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미국 내의 무슬림들을 '몰아낼 것'이라는 경고성 편지가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3개 모스크에 익명으로 전달됐다.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보낸 것으로 알려진 이 편지에는 대량 학살… 트럼프 당선 공신들, 침묵하는 다수 '백인들'
지난 11월 8일 대통령 선거 직전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막판 선거전략은 이른바 '침묵하고 있는 다수(Silent Majority)'를 향한 것이었다. 침묵하고 있는 다수는 여론조사 등에서 자신들의 입장과 목소리를 내지 않은 사람들을… 기빙 튜스데이엔 한인가정상담소 기억해주세요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가 오는 11월 29일 ‘기빙튜스데이(Giving Tuesday)’를 앞두고 후원 엽서를 제작했다. 올해의 주제는 ‘모두에게 보내는 편지(Dear Everyone)’로 한인가정상담소 앨빈 강 이사장과 테리 임 부이사장 등 … 워싱턴 주 기독교인들, 동성결혼식 꽃 판매 거부한 여성 응원
미국 워싱턴 주(州) 리치랜드에서 ‘알린스 플라워’(Arlene's Flowers)라는 꽃집을 운영 중인 바로넬 스터츠만 여사가 동성결혼식에 사용될 꽃 판매를 거부해 벌금형을 받게 된 가운데 지난 17일 상고심이 열린 대법원 앞에서 300명 … 스티븐 호킹 박사 “지구, 향후 1천년 정도만 존재 가능”
스티븐 호킹 박사가 최근 "지구가 향후 1천년 정도만 더 존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인디펜던트지를 인용해 17일 보도했다. 쿠르드 여군, “여자에게 죽으면 지옥간다 믿는” IS 상대 공세
쿠르드 여군들이 이라크의 IS를 상대로 공세를 펼치기 시작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4일 보도했다. 가수 홍순관, "우리는 평화를 노래할 사명 있다"
‘평화를 노래하는 가수’ 홍순관의 콘서트가 지난 12일 애틀란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 본당에서 개최했다. 가수 홍순관은 2016년 새롭게 발표한 앨범, ‘저기 오는 바람’ 과 차세대들에게 모국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 치노밸리교육구 회의 시 기도 전통 폐지
캘리포니아 주 치노밸리통합교육구가 최근 종교로부터의자유재단(FFRF)의 법적 압박으로 인해 회의 시 기도하던 전통을 폐지하기로 했다. 치노밸리교육구는 회의를 기도로 시작하고 성경을 인용하는 것이 수정헌법 제1조를 위… 도널드 트럼프 “동성결혼 합법 판결, 재논의할 필요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3일(현지시간) 당선 후 가진 첫 TV 인터뷰에서, 지난해 있었던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 판결에 대해 "이미 결정된 문제로 대법원에서 그 문제를 재논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는 입… 11회 한글올림피아드 '한국어 실력 향상 거듭'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동남부지역회(회장 선우인호) 주최하고 애틀랜타총영사관,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한 제11회 한글 올림피아드가 지난 12일 애틀란타중앙교회(담임 한병철 목사)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