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美 부모들, 2세들 신앙에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성경' 꼽아
미국에서 교회에 출석하는 개신교인 부모들은 2세들의 신앙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성경읽기'를 꼽았다. 그러나 실제로 젊은 성인 2세들의 영적인 상태는 그렇게 건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적 신념에 따른 병역거부, 국민 상식과 동떨어져”
울산지법 형사3단독 신우정 부장판사가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1)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연합뉴스가 19일 보도했다. 제주시, 퀴어문화축제 장소 허가 취소
제주시가 17일 오후 민원조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오는 28일 제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에 내줬던 신상공원 사용 승낙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제주의소리'가 17일 보도했다.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70% 초등학생 때 처음 당해"...가해 이유 "그냥 맘에 안들어"
학교 폭력의 73%가 초등학생 때 가장 처음 일어나고, 같은 반 친구로부터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복음주의연합 리더십 컨퍼런스 개최
복음주의연합(Evangelical Coalition of Korean American Ministries, 회장 한병철) 리더십 컨퍼런스가 지난 15일(주일)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커뮤니티 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주제 강연에 나선 조현성 목사는 “여러 가지로 모양으로 관계… 도널드 트럼프 “지금은 ‘메리 크리스마스’ 다시 강조할 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에 '메리 크리스마스'를 다시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지난 13일 보수주의자들의 집회인 밸류보터스서밋(Value Voters Summit, VVS)에 참석해 이같이 강조했다. 교회가 나쁜 예배를 드리고 있음을 알려주는 7가지 신호
미국의 예배사역자인 조나단 에이그너(Jonathan Aigner) 목사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당신의 교회가 나쁜 예배를 드리고 있음을 알려주는 7가지 신호"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그가 밝힌 내용이다. 1. 예배의 모든 것이 음악에… 동남부 한글글짓기대회 300여명 참가 성황
조지아한인청년회의소(회장 이웅재, JCI)가 주최한 제 28회 동남부 한글글짓기대회가 지난 14일 애틀랜타한국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열렸다.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 출범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 출범식이 지난 14일(토) 피치트리코너스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96명의 자문위원을 포함, 김성진 애틀랜타 총영사와 황인성 민주평통 사무처장 등 180여… 美 보이스카우트연맹, 여자(?) 어린이 107년만에 정식 입회 허용
美 보이스카우트연맹이 '100년만의 역사적 결정'이라며 여자 어린이의 정식 입회를 받아들이겠다고 선언했다. 그러자 걸스카우트 연맹은 회원을 빼내기 위한 꼼수라며 즉각 반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의 기독교 가치 회복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최근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 모임에 참석해 행정부에 미국의 기독교 가치의 회복을 약속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부여 할랄 도축장 건립 사업 사실상 좌초, 이유는?
충남 부여군 할랄 도축장 건립 사업이 반대 여론과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의 사업 지원 취소 결정으로 중단될 가능성이 커졌다. 美·이스라엘, 유네스코 동시 탈퇴 선언
미국과 이스라엘이 잇따라 유네스코 탈퇴를 선언했다. 유네스코(UNESCO)는 1945년 2차대전이 끝난 후, 세계평화에 대한 열망에 따라 유엔과 동시에 설립된 유엔의 교육·문화 부문의 산하 기구다. 그러나 인류평화 증진과 십자가 등 자꾸만 기독교의 흔적을 지우려 하는 이들
미국 연방판사가 최근 펜실베이니아 리하이카운티의 공식 직인에서 십자가 모양을 없애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미국 크리스천데일리가 최근 보도했다. 美 학교, 중학생에 "10가지 성 정체성 중 고르라"?
미국 조지아의 한 학부모는 12살 딸이 다니는 학교에서 트랜스젠더가 포함된 '성 정체성'을 묻는 퀴즈를 냈다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