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애리조나 상원, 임신 15주후 낙태 금지법 의결…공화당이 주도
공화당 주도의 미국 애리조나주 상원에서 임신 15주 이후의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을 의결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가 16일 보도했다. 15일 상원 법안 1164는 주 의회에서 16 대 13으로 가까스로 통과됐다. 이 법안은 임신 15주… 미국대학체육협회, 男→女 트랜스젠더에 계속 관대
미국대학체육협회(NCAA)가 2022년 여자 수영 및 다이빙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는 생물학적 남성 트랜스젠더에 대한 현행 기준을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대학 스포츠 감독 기구인 NCAA… 대장동 특검 촉구하는 뉴욕집회 UN 앞에서 열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및 관계자들의 사인에 대한 특검을 촉구하는 뉴욕지역 집회 및 서명운동이 14일 오전11시 유엔본부 앞에서 열렸다. 집회 참가자들은 특검을 통해 대장동 개발 설계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 및 관련자들의 석… 美 버지니아주, 학부모에 ‘성적 콘텐츠’ 고지 의무화 법안 통과
미국 버지니아주 상원은 학교 측이 성적으로 노골적인 콘텐츠를 학부모에게 알려주는 것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에 따르면, 버니지아주 상원에서 통과된 법안 SB 656은 주 교육부에 공립학교… 교협, 포스트 코비드 시대 협력 방안 모색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 목사)가 지난 10일(목) 둘루스 소재 식당에서 분과 위원장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교협 회장단과 16개 분과 위원장이 모여 각 분과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美 CVS, 피임약 처방 거부한 기독교인 간호사 해고
미국의 한 기독교인 간호사가 "CVS가 피임약 제조에 대한 종교적 면제를 부여하지 않고 해고해 차별 당했다"고 주장하며 평등고용기회위원회에 항의를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의 약국체인인 CVS는 이… 14일 유엔 앞에서 대장동 특검 촉구시위 개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특검을 촉구하는 뉴욕 집회가 오는 14일 오전11시 유엔본부 앞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장동 특검 촉구 천만명 서명운동’ 뉴욕본부측에 따르면 이번 집회는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50여 개 한인단… 페이스북, ‘동성애 치유’ 기독 단체 계정 삭제했다가 복구
최근 소셜미디어 업체 페이스북이 기독교 성 윤리 옹호 단체의 계정을 무단으로 삭제한 뒤 복구한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원치 않는 동성애 감정의 치유를 돕는 기독 단체 ‘헬프 4 패밀리 앤 리빙스톤 미니스… 뉴저지·캘리포니아주 등,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철회
미국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는 주가 증가하고 있다. 에포크타임스에 따르면, 7일 뉴저지를 비롯해 코네티컷, 캘리포니아, 델라웨어, 오리건주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폐지 방침을 밝혔다. 뉴저지 필 머피 주지… 反낙태 시위자 체포한 美 카운티, 1만 5천 달러 지불 합의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카운티가 낙태 클리닉 밖에서 여러 시민을 체포한 데 대한 합의금으로 15,000달러(약 1,800만 원)의 변호사 수임료를 지불하게 됐다. 이에 따라 노스캐롤라이나 길포드카운티와 친생명 단체인 '러브 라이프'… 2021년 한인사회 가정 폭력 상담 전년도 대비 20%증가
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 캐서린 염)가 발표한 지난 해 활동 및 성과에 대한 통계에 따르면 작년도 한인 사회 내 가정 폭력에 대한 서비스가 2020년에 비해 20%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인가정상담소는 지난 해 가정폭력 … 美 항소법원 "인종·성별·유전적 이유론 낙태 안돼"
미 연방 항소법원이 테네시주의 특정한 산전 진단에 근거한 낙태를 금지하는 법령을 복원하는 판결을 내리자, 친생명 단체들이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에 따르면, 2일 신시내티 제6연방항소법원… 美 법무부 새로운 지침 발표 “여성과 트랜스젠더 수감자 함께 수용할 것”
미국 법무부가 최근 연방교도소의 트랜스젠더 수감자들을 여성 수감자들과 함께 수용한다는 내용이 담긴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 개정판은 지난 2018년 발표된 '트랜스젠더 수감 지침'의 일부 문구를 삭제했다. 미국 크리스… ‘주일 근무 거부’ 미 근로자, 아마존 배달업체 상대로 ‘승소’
예배 참석을 위해 주일 근무를 거부했다가 해고된 미국 플로리다주 택배회사 직원이 전 고용주를 상대로 승소했다. 아마존 배송 제공 업체인 ‘탬파베이 배송서비스’는 직장 내 종교 차별 해결을 위한 5만 달러를 지급하는데 … 미션아가페, 설 맞아 시니어 섬겨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가 설을 맞아 인근 시니어 아파트에서 한국음식을 대접했다. 지난 31일(월) 벅헤드 소재 켐벨스톤 시니어 아파트를 방문한 봉사자들은 30여명의 한국 시이너들과 40여명의 직원들에게 정성을 다해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