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민 칼럼]자족하는 법을 배우는 지혜
가장 부요한 사람은 자족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가졌어도 자족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결코 부요한 사람이 아닙니다. 참된 부요는 자족하는 데 있으며 
[구봉주 칼럼]회색문화 회색가치
세상에는 누가 봐도 선하고 아름답고 가치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아프리카 지역에 질병과 가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구제하고 선교하는 일은 두 말할 필요 없이 
[박성근 칼럼]끊어지지 않는 능력의 줄
"통신 블랙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주 공간을 운행하는 우주선이 본부와 통신이 두절된 상태를 말합니다. 
[민종기 칼럼]신앙 정체성을 위한 토대, 학교
신약성경 27권을 포함하여 성경 66권이 정경으로 채택된 것은 카르타고 종교회의(A.D. 397)입니다. 그렇다면 구약성경 39권이 확정된 것은 어디였을까요? 그것은 서기 
[김한요 칼럼]조지아에서 만난 광복절
터키의 북동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나라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Tbilisi)를 방문하던 중 난생처음 주 조지아 대한민국 대사관(Embassy of Korea in Georgia) 트빌리시 분관 
[안성복 칼럼]비움과 채움
'이것도 필요할 것 같은데...', '혹시 모르니 이 것도 챙겨가야지..!' 어느 곳을 갈 때마다 짐을 싸는 것은 큰 고민입니다. 나름대로 많은 여행을 다녀왔지만 
[진유철 칼럼]인생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미국에 사는 저희들은 어려운 지역을 다녀온 단기선교 팀들의 간증을 들으며 공항에서부터 자동차, 화장실, 숙소와주변 환경, 또 만나는 사람들에게 
[송재호 칼럼]선교의 명령 보내심
우리는 선교라는 한 주제를 이해할 때 이것이 교회의 본성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본성인가 하는 질문을 하게 된다. 물론 그에 대하여 여러 답을 찾아 볼 수 가 있겠지만 선교 
[김인철 칼럼]스티그마(흔적)
오래전 섬겼던 선교단체의 회장은 이화여대 이사장, 그리고 부회장은 이화여대 총장이 당연직으로 맡았었습니다. 1990년대 말, 국무총리에 최초로 여성이 지명되었는데 
[소강석 목사 목양칼럼] 눈물에 젖어야 설교가 빛난다
저는 지난 주 대구에서 '하나되게 하소서' 집회를 다녀왔습니다. 그 집회는 대구지역 초교파 여성 집회인데 매년 3천 명 이상이 모이는 대집회입니다. 제가 몇 년 전에도 집 
안락사 법제화 타진하는 드라마 <의사 요한>과 기독교
<의사 요한>은 안락사를 옹호하는 의사 차요한(지성 분)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다. 드라마의 원작은 일본의 의사 겸 작가인 구사카베 요의 소설 <신의 손>이며, 소 
[이동진의 묵상 시편] 죽음이 생명이 되었다
바람 불면 날아갈까 금지옥엽(金枝玉葉) 키워온 애비없는 외아들이 어엿한 청년이 되어 준수한 모습으로 듬직하게 어머니의 기쁨이 되었는데 어느날 아들의 아버지 떠나듯 그렇 
[이영진 칼럼] 공지영 작가의 조국(曺國)
불과 2주 전만 해도 비장한 기개로 우리 국민 앞에 서서 '서해맹산'의 결기를 다짐하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가, 지금 전혀 다른 모습으로 쉴 새 없이 뉴스를 통 
[ 故 한경직 목사 설교] 회개와 경고
오늘 아침 읽은 말씀 누가복음 13장 1절로 9절에 있는 말씀에는 우리 주님의 가장 엄숙한 교훈이 있습니다. 당시에 일어났던 사건을 통하여 두 번 경고의 말씀 
동성애자들의 거리로 유명한 카스트로 거리의 민낯
"에이즈 치료제만 잘 먹으면 무병장수하는것 아닌가요?"라는 네티즌들의 글이 눈에 띈다. 에이즈 치료제는 완치제가 아니며, 에이즈 바이러스 억제제이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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