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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의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김병규 칼럼]본 받고 싶은 일꾼이 되고 싶어야 합니다

    바울에게 에이스 사역자는 디모데였습니다. 바울이 4번이나 그를 믿음의 아들이라고 부르는데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골치 아픈 고린도 교회 수습을 위해서 디모데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수습이 되지 못합니다. 그래…
  • 타코마제일장로교회 이기범 목사

    [이기범 칼럼]사람의 말에 예민하지 말자

    바울이 독사에 물린 적이 있었습니다. 타고 가던 배가 폭풍을 만나 배가 부서지고 침몰 위기에서 몰타 섬에 내렸을 때입니다. 비가 내린 뒤라서 날씨가 너무 추웠기에 나뭇가지들을 모아 불에 넣었는데, 뜨거운 열기에 뱀이 나…
  • 훼더럴웨이중앙장로교회 장홍석 목사

    [장홍석 칼럼]본이 되는 사람들

    지난 목요일 밤 충격적인 뉴스 하나가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제일 먼저 주식 시장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여기저기서 코로나19 재확산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
  • 정영선(다음세대학부모연합 대표)

    한국 14주 이내 낙태 전면 허용되나?

    10월 7일 정부에서 입법예고하려는 임신 14주 내 낙태전면허용에 대해 반대한다. 우리나라는 12주 내의 낙태가 95프로를 차지하는데 14주 이내 전면허용이라니 정말 충격적이다. 사회적 경제적 이유라면 24주 내 낙태허용도 추가되…
  • 존스 선교사는 1893년 제물포에서 한국 최초 신학교육인 신학반을 개설하고 신학생들을 가르쳤다. 존스 선교사(가운데)와 신학생들.

    존스와 아펜젤러 선교사의 첫 번째 강원도 순행기(上)

    존스 선교사(George Heber Jones, 조원시趙元時, 1867.8~1919.5)는 초기 한국 감리교를 대표하는 선교사로 많은 업적을 남겼다. 1887년 미 북감리교회에서 아펜젤러, 스크랜턴 가족 다음으로 세 번째로 한국에 파송을 받은 선교사로, 한국…
  • 서두만 목사

    DM 선교회 서두만 목사의 9월 기도편지

    후원 동역자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9월 말 현재 214개국에 Coronavirus(COVID-19) 확진자가 3,462만(사망자 103만), 미국은 750만(사망자 21만 2천), 한국은 2만 3천(사망자 416)이 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몽골은 확진자가 31…
  • 미국 테네시주 월드아웃리치처치(World Outreach Church) 앨런 잭슨(Allen Jackson) 목사

    교회, 다시 소망을 일으켜 세운다⑦ 교회 폐쇄로부터 얻는 교훈

    의료진들이 코로나19를 완전히 이해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펜데믹이 세상을 얼마나 황폐화 시켰는지 완전히 이해하기까지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비록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눈에 비치는 세상은 …
  • 박진우 목사 (켈러 한인 제일 침례교회 담임)

    [박진우 칼럼] 동상이몽

    동상이몽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그 의미는 "같은 침상에 누워 있어도 각각 다른 꿈을 꾼다"는 의미입니다. 함께 같은 장소에 있어도 각자가 다른 생각과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사자성어입니다. 저에게 미국에 …
  • 장지영 이대서울병원 임상조교수

    미국 프로라이프 활동(3)

    지난 8월 'Students for Life'에 소속된 2명의 대학생들이 워싱턴 D.C. 가족계획협회(미국 내 가장 큰 낙태 클리닉 운영) 앞 도로에서 "흑인 태아의 생명도 중요하다 (Black Pre-Born Lives Matters)"라는 문구를 분필로 쓰다 공공/사유 재산 훼손…
  • Kevin Lee목사는 1.5세 Korean-American으로서 미국 새들백교회에서 온라인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미국목사케빈’을 운영하고 있다. ©케빈 목사

    온라인 사역 누구를 위한 것인가?

    코로나 19 이전에 온라인 사역이라고 하면 대부분이 인상을 찌푸렸다. 그 이유는 기존 성도들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소그룹에 참여하게 하는 오프라인을 대신하는 사역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
  • 김형태 박사

    [김형태 칼럼] 사소한 것이 역사적인 것이다

    ①사소한 것들을 사소하게 보지 말라. 때로는 역사를 바꾸는 큰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옛날 다윗왕은 평소 거미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아무 데나 거미줄을 치는 더러운 동물이라고 생각하고, 아무 데도 쓸모가 없는 벌레라고…
  • 덴버신학대학원 정성욱 교수

    [정성욱 교수의 조직신학 에세이 2] 칭의에 대한 오해와 혼란에서 벗어나라

    지난 주에 구원과 선행의 관계에 대해서 정리한 글을 발표했다. 그 기고문을 읽은 일부 독자들이 칭의의 사건에 대해서 좀 더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다는 요청을 해왔다. 사실 오늘날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칭의에 …
  • 아크로폴리스에서 바라본 아레오바고 언덕

    [강태광 목사의 인문학 강의 3] '신앙인과 인문학'

    서양 문화는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헤브라이즘(Hebraism)은 구약을 바탕으로 형성된 히브리 정신을 말합니다. 고대 유대교와 기독교가 주장하는 신앙과 문화적 전통을 포괄하는 문화입니다. 조금 더 풀…
  • 신성욱 교수

    그리스도인이 차별화 된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는?

    2019년 남북통일문제를 놓고 학자들이 발표하는 모임이 있었다. 그 모임에서 '분쟁해결'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면서 이런 예를 들었던 것이 기억이 난다. "어떤 사람이 세 아들에게 다음과 같이 유산 분배의 뜻을 남기고 죽었다.…
  • 류현모 교수

    세계관: 삶 전체를 조망하는 관점

    제임스 사이어는 "세계관이란 실재의 근본 구성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일련의 전제들의 집합이다."라고 정의하였다. 우리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실재(reality)의 근본 구성이 운영되는 원리를 배우고, 그 배운 원리들을 삶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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